노동신문, 동족대결 남북관계 파괴 누워서 침뱉는 격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3/11 [11:34]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 노동신문은 11일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북남관계개선의 기운에 찬물을 끼얹으며 민족의 화해와 단합에 역행 할수록 민심의 저주와 규탄을 받고 비참한 파멸을 면치 못하게 된다는 것을 똑똑히 명심하여야 한다”고 경고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남조선 보수패거리들의 동족에 대한 무조건적인 거부감과 대결흉심에 사로잡힌 저들의 본색을 다시금 여지없이 드러내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남조선의 보수패당은 북남관계에서 나타나고 있는 긍정적인 사태발전에 대해 못마땅히 여기며 속이 뒤틀린 소리들을 늘어놓고 있다”며 “이자들이 특사대표단의 우리 공화국방문에 대해 입에 담지 못할 악담질로 헐뜯으면서 미국과의 <동맹강화>에 대해 피대를 돋군 것은 그 대표적 실례”라고 비판했다.

 

얼마 전에도 “자유한국당 패거리들은 ‘북의 위장평화공세에 맞장구를 치는 것’이라느니, ‘정보원을 대북협력원으로 전락시켰다’느니 하며 특사대표단의 우리 공화국 방문을 악랄하게 시비질했다”며 “그야말로 북남관계개선흐름을 가로막아보려는 반통일 무리들의 발악적 추태가 아닐 수 없다”고 주장했다. 

 

이어 신문은 “이것은 외세의 사타구니에 달라붙어 기생하며 북남대결로 명줄을 부지해가는 보수패당의 체질적 악습이 꼬물만큼도 변하지 않았다는 것을 말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 신문은 “자유한국당 대표 홍준표는 우리의 애국애족적인 대용단과 진정이 어린 북남관계개선노력에 대해 남남갈등과 남조선 미국 사이의 균열을 노린 것이라고 악의에 차서 헐뜯어댔”으며 “그런가 하면 ‘그 누구의 위장평화공세에 놀아나지 말아야 한다’고 입에 게거품을 물고 짖어댔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역도는 우리의 겨울철 올림픽경기대회 참가와 관련하여 남조선 각계에서 북남관계개선에 대한 열기가 높아지자 ‘평창올림픽이 평양올림픽으로 되고 있다’느니 ‘체제선전장으로 만들고 있다’느니 하는 따위의 터무니없는 악담질을 일삼았다”고 말했다. 

 

신문은 “망둥이가 뛰면 꼴뚜기도 뛴다고 자유한국당의 어중이떠중이들과 극우보수떨거지들도 저마다 나서서 우리를 경쟁적으로 헐뜯으면서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를 해치기 위한 비열하고 유치한 모략소동에 정신없이 매달렸다”며 “그 이유는 다른데 있지 않다. 북남 관계가 개선되면 지난 시기 민족의 화해와 단합, 조국통일과 담을 쌓고 미국상전의 대조선적대시정책에 적극 추동하며 반공화국대결에 광분함으로써 조선반도에 전쟁의 위협을 몰아온 저들의 죄악이 부각되고 그로 하여 민심의 비난과 배척기운이 더욱 높아질 것이 뻔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이로부터 남조선보수패당은 어떤 수단과 방법을 다 써서라도 민족적 화해와 단합의 싹을 짓뭉개고 북남관계를 파국상태에 계속 못박아두려고 피를 물고 발악하고 있는 것”이라며 “죄는 지은대로 가기 마련이다, 대세를 거스르며 민심을 배반하는 자들은 역사와 민족의 준엄한 심판을 면치 못한다”고 일갈했다.

 

아울러 “남조선의 보수패당이 동족대결과 북남관계 피괴책동에 매달리는 것은 누워서 침을 뱉는 격의 어리석은 짓”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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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평화 18/03/11 [14:21]
누워서 침?으면 ?은침이 자기한테 돌아오는것 이다
극우보수들과 보수패당들은 북한을 빌미로 국민들을 타고안자
권력과 기득권을 유지하는 것외는 아무것도 아니다
민족과 동족따윈 없고 국민을 개돼지로보는 아주비열한 족속들이다 수정 삭제
평천하 18/03/11 [21:15]
보수역적들의 반민족적 망언과 망동은 제 극형을 제 스스로 부르는 행위입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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