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북이 약속을 지킬 것으로 믿는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3/11 [11:41]  최종편집: ⓒ 자주시보

 

트럼프 대통령은 10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북이 지난해 11월 28일 이후로 미사일 시험을 하지 않고 있으며 그렇게 하지 않겠다고 약속했다.”면서 “나는 그들이 그 약속을 이행할 것으로 믿는다!”라고 전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북특사단의 정의용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으로부터 방북 결과를 보고받고, 오는 5월 안에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겠다고 밝힌 지 이틀 만에 나온 것으로 북이 남측의 대북특사단에게 밝힌 ‘대화가 지속되는 동안 추가 핵실험 및 탄도미사일 시험발사 등 전략도발을 재개하는 일은 없을 것임을 명확히 하였다’는 것을 믿는다는 것이다. 

 

남측의 대북특사단이 북을 방문하였을 때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에게 대화상대로 진지한 대우를 받고 싶다’라는 뜻을 밝혔다는 다수의 언론보도가 있었다.

 

대화를 시작하기 위해서는 상대방에 대한 믿음을 갖고 시작해야 한다. 트럼프 대통령이 트위터를 통해 북에 대한 믿음을 보였다는 것은 긍정적으로 보아야 한다. 

 

그리고 트럼프 대통령이 같은 날 북과의 대화에 대해 “엄청난 성공을 거둘 것”이라고 말을 했는데, 이 말이 실현되기 위해서는 5월 북미정상회담이 성사될 때까지 미 행정부나 의회에서도 북에 대한 신뢰를 보여야 한다.

 

한편에서는 신뢰하는 척하고, 다른 한편에서는 북의 말을 믿을 수 없다느니, 지켜봐야 한다느니 하는 말과 북을 자극하는 행동은 좋게 마련된 대화의 분위기를 망칠 수 있다. 

 

전 세계가 역사상 처음으로 열릴 북미정상회담에 찬사를 보내고 있으며 북미정상회담의 성과로 북미간의 평화 정착이 전 세계의 평화정착으로 이어지길 바라고 있다.

 

트럼프 대통령이 그동안의 보여주었던 북에 대한 거친 언사, 행동이 아닌 북을 존중하는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 북미정상회담의 성공적 개최에 작은 밀알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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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민통 18/03/11 [12:28]
트럼프의 널뛰기 화법으로 보건대 트럼프 말바꾸기는 조만간 또 발생할 것이다.
그럼에도 밀려오는 평화의 물결을 바꿀 수는 없다.

다만, 자본에 환장하여 GM 등 남한에서 한푼이라도 뜯어내기 위해 발악을 할듯 수정 삭제
성공하자 18/03/11 [13:03]
경제발전은 전기생산능력과 정확히 비례한다 산업의 쌀인 제철소 화력발전소을 최대로 짖어라 무장해제는 전쟁터 만드는 첩경이다 걷으론 동결 속으론 내실을 다지자 수정 삭제
ㅋㅋㅋ 18/03/11 [14:42]
사둔 남말하지 말고
너나 잘하세요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3/11 [22:22]
장사치의 머리가 정치인보다 더 정확하고 예리하기 때문이다.
자주적 기질이 있었나 없었나의 문제이기도 하고.
아무튼 트럼프가 북한(조선)의 핵 공격에 기죽어 목소리에 힘이 없구먼.
내 귀에는 "북이 제발 약속을 지켜주길 바랍니다. 꼭 요!"로 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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