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 팔순, 구순의 원로들 통일염원 미 대륙횡단 성사
이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8/03/14 [14:45]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주 엘에이 지역에서 통일운동을 꾸준히 해오고 있는 91세의 현준기 선생과 81세 오영칠 선생이 통일염원 미국 대륙간 횡단 자동차 여행을 무사히 마치고 다시 엘에이 지역으로 돌아와 11일 엘에이 만리장성이란 음식점에서 환영대회를 가졌다.

 

▲ 통일기를 달고 엘에이에서 출발하는 통일염원 미 대륙횡단조 를 양은식 박사와 손세영 선생이 배웅해주고 있다.    © 자주시보

 

▲ 미국 뉴욕에 도착하여 유태영 박사 리준무 선생 등 뉴욕 동포들의 환영을 받은 미 대륙횡단조, 유엔주재 북 대사도 리준문 선생 집으로 와서 이들의 대륙횡단을 따뜻히 격려해주었다고 한다.     © 자주시보

 

환영대회에 참석한 동포들은 90세가 넘은 나이에도 감기한 번 걸리지 않고 대륙을 횡단한 현준기 선생과 81세의 나이로 그 먼거리를 직접 운전한 오칠영 선생의 열정이 젊은이들에게 힘과 용기를 주고 통일운동에 활력을 더해주었다고 높이 평가하면서 무사 귀환을 축하하였다. 

양은식 박사는 5000불의 성금까지 마련하여 이들을 축하하였다. 

환영식장에서는 '이 기세에 눌려 트럼프 대통령이 북미정상회담에 응한 것 같다.'는 말도 나와 사람들이 밝은 웃음을 터트리기도 했다.

 

통일염원 대륙횡단조는 통일기(단일기)로 차를 뒤덮고 미 대륙을 횡단했는데 미국 시민들도 평창동계올림픽을 통해 통일기를 알게 되었다며 반갑게 대해주기도 했으며 뉴욕 리준무 선생 집에 도착했을 때는 유엔주재 북 대사가 직접 와서 이들의 통일염원 대륙횡단을 따뜻히 격려해주었다고 한다.

 

남북정상회담, 북미정상회담 진행 발표와 이번 두 원로 통일운동가들의 통일염원 대륙간횡단이 어우러지면서 미주사회에서는 통일운동열기가 더욱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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