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예술단 평양도착, 김여정 중국예술단 숙소 방문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4/14 [11:02]  최종편집: ⓒ 자주시보

 

중국 공산당 중앙위원회 대외연락부장 쑹타오가 중국 예술단이 ‘4월이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에 도착한 소식을 노동신문이 14일 보도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중국 예술단은 김정은 위원장과 시진핑 주석의 첫 상봉 후에 북중 문화교류의 초석을 굳건히 다지고 두 나라 인민의 형제의 정을 더욱 두터이 하는데 이바지 할 친선의 예술사절들이라고 노동신문은 소개했다.

 

▲ 중국공산당 대외연락부장 쑹타오가 이끄는 중국예술단이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13일 평양에 도착했다. 공항에는 리수용, 김여정 등이 나가 직접 맞이했다     © 자주시보

 

13일 평양에 도착한 중국 예술단의 규모는 200여 명이며, 중국의 중앙발레단, 중앙가극원, 국가연극원의 이름 있는 배우들이 포함되어 있으며 중국의 공산당의 대외연락부, 선전부, 중국 정부의 문화 및 관광부 일꾼들이 함께 왔다.

 

평양공항에는 리수용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위원장, 김여정 당 중앙위 제1부부장, 박춘남 문화상을 비롯한 관계 부문 일꾼들이 나가 중국 예술단을 맞이하였다.

 

노동신문은 조중 두 당, 두 나라 최고영도자 동지들의 직접적인 발기와 깊은 관심 속에 실현된 중국 예술단의 우리나라 방문은 두 나라 인민들의 귀중한 재부인 조중 친선관계가 전통을 계승하고 시대와 함께 전진하면서 더욱 공고발전되고 있음을 힘있게 과시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13일 평양고려호텔에서는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평양에 온 중국예술단을 환영하는 연회가 마련되었다.     © 자주시보

 

그리고 평양고려호텔에서는 조선노동당 국제부가 ‘4월의 봄 친선예술축전에 참가하기 위해 13일 도착한 중국 예술단을 환영하는 환영연회를 마련했다.

 

연회에는 부측에서는 리수용 부위원장, 리창근 당 중앙위 부부장, 당 중앙위 문화성 일꾼들이, 중국 측에서는 중국 예술단과 북 주재 중국대사와 대사관 성원들이 참여했다.

 

연회에서 리수용 부위원장은 김정은 위원장의 중국 방문으로 조중친선 관계가 새로운 높은 단계로 들어선 시기에 중국의 명성높은 대규모 예술단이 우리나라를 방문한 것은 조중친선을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계승발전시켜 나가며 두 나라 문화교류의 초석을 더욱 굳게 다지는데 데서 깊은 의의를 가진다.”고 연설을 통해 밝혔다.

 

이어 중국의 쑹타오대외연락부장이 연설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 동지께서 중국예술단의 이번 방문을 고도로 중시하여 특별한 조치를 취해주었으며, 이번 공연에서 반드시 훌륭한 성과를 거두어 중조 두 당, 두 나라의 친선적인 내왕에 새로운 한 페이지를 장식할 것이라는 확신을 표명했다.

 

▲ 김여정 제1부부장이 중국예술단이 묵고 있는 평양고려호텔에 찾아가 쑹타오 대외연락부장 등을 만났다.     © 자주시보

 

또한 같은 날, 김여정 제1부부장은 중국 예술단의 숙소를 방문해 쑹타오 대외연락부장을 만났다.

 

김여정 제1부부장은 형제적 중국 인민의 예술사절들이 평양 체류기간 사소한 불편도 없도록 최대의 성심을 다할 것이며, 중국 동지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며 예술단의 공연활동이 성과적을 진행되기를 축원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중국 비공식방문으로 시진핑 주석과 회담을 한 뒤에 북중 두 나라 사이의 혈연적 관계가 다시금 높이 회복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북은 중국 예술단 관련 소식을 노동신문에 1~2면에 걸쳐 자세히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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