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매체,도보다리 산책 조국통일사에 길이 빛날 것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5/11 [14:3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도보다리 산책. <사진-공동사진기자단>     

 

▲ 도보다리 산책.    ©자주시보

 

▲ 도보다리 정상회담 자리에 낭랑하게 울려 퍼진 새소리의 주인공 되지빠귀    

 

북 매체 ‘조선의 오늘’은 “북남수뇌상봉과 회담을 비롯하여 판문점에서 지난 4월 27일 온 하루 동안 펼쳐진 역사적인 화폭들은 우리 겨레와 전 세계에 커다란 충격과 깊은 감동을 안겨주었다”고 말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그중에서도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원수님께서와 문재인대통령이 기념식수가 끝난 후 산책하시며 진지한 담화를 나누시는 모습에 대한 반향은 더욱 그러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매체는 “산책을 하는 중에는 한 치의 간격도 없이 웃고 손세를 써가며 대화를 하기도 하시던 북남수뇌분들께서는 도보다리의 끝에 있는 의자에 앉으시여서는 동포애의 정으로 허심탄회한 의견을 나누시였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남조선의 각계층 인사들과 시민들은 <판문점의 도보다리를 걷는 두 수뇌분들을 보면서 가슴이 벅차올랐다.>, <큰 매력을 느꼈다.>고 저마다 경탄을 터치였으며 남조선의 언론들은 <전 세계를 향한 무언의 메시지>, <우리 민족의 조국통일사에 길이 남을 명장면>으로 대서특필하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뿐만 아니라 “북남수뇌상봉과정을 목격한 여러 나라의 기자들도 <파격적이다.>, <상당히 인상 깊은 장면이였다.>고 흥분된 감동을 터놓았다”고 말했다.

 

매체는 “정전협정직후 중립국감독위원회 인원들이 판문점지역을 드나들며 임무를 수행하기 위하여 설치되었다고 하는 도보다리가 확장된 곳에는 군사분계선표식물이 있었다”며 “4월의 따뜻한 봄빛이 넘치는 속에 들리는 것은 새가 지저귀는 소리, 풀잎이 스치는 소리, 바람소리 뿐이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북남사이의 대립의 상징이었던 군사분계선표식물의 바로 앞까지 단 두 분이 나란히 걸으며 산책하신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이 땅에는 평화의 봄이 깃들고 있으며 대결의 과거를 딛고 진정한 화해와 번영의 새로운 미래가 열리고 있음을 온 세상에 선포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매체는 ‘북남수뇌상봉과 판문점선언’의 발표와 관련 선대 지도자의 “조국통일유훈을 받들어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존엄 높고 부강번영하는 통일강국을 일떠세우시려는 확고한 의지와 탁월한 정치실력, 한없이 뜨거운 민족애와 대범한 결단에 의해 마련된 역사적사변”이라고 평가했다.

 

끝으로 매체는 “북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의 상징인 판문점을 수뇌상봉장소로 정하시고 남측지역 <평화의 집>에 대담하게 나가시여 북남관계개선과 평화번영의 전환적 국면을 열어놓으신 경애하는 원수님(김정은국무위원장)께서 우리 겨레에게 남기신 불멸의 화폭들은 민족의 조국통일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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