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판문점 선언 파괴행위 대북전단살포 당장 중단하라!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5/17 [10:3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국민주권연대, 민중당 파주시위원회,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 5월 16일 파주 오두산 통일전망대에서 '판문점 선언 웨손시키는 탈북자 단체의 전단살포망동 규탄기자회견'을 열었다     © 자주시보

 

국민주권연대, 민중당 파주시위원회,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 16일 오후 3시 파주의 오두산 통일전망대 앞 광장에서 ‘4.27 판문점 선언 훼손시키는 탈북자 단체의 전단 살포 망동 규탄’기자회견을 열었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4.27 판문점선언 발표로 당장 그만둬야 할 것이 대북전단 살포”라고 강조하면서 탈북자 단체들의 전단 살포를 규탄했다.

 

이재희 민중당 파주시당 위원장은 “전단장사꾼 박상학을 파주시민들은 결코 용서치 않을 것이며 대북 전단 살포를 때마다 막아내겠다.”고 결의를 표명했다. 

 

▲ 박상학을 비롯해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살포를 끝까지 막아내겠다고 결의를 밝히는 이재희 민중당 파주시위원회 위원장     © 자주시보

 

▲ 1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북전단살포를 주도하는 박상하을 규탄하는 연설을 하는 황선 평화이음 남북교류협력위원장     © 자주시보

 

또한 황선 평화이음 남북교류협력위원장은 발언을 통해 “4.27 판문점 선언으로 남북관계가 획기적 전환 국면을 맞고 있는 때에 탈북자 단체의 전달살포는 한반도의 평화통일의 흐름을 역행하고 파탄내고자 하는 것”이라고 강조한 뒤에 “전단 살포를 주도하고 있는 박상학은 처벌받아야 할 것이며 통일부는 적극적인 대응을 해야 한다.”고 밝혔다.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탈북자단체의 대북전단살포 규탄한다!”, “탈북자단체는 반통일행각 즉각 중단하라!”의 구호를 외쳤다.

 

기자회견에서는 '전단살포풍선터트리기' 상징의식을 진행한 뒤에 마무리되었다.

 

▲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대북전단풍선을 터뜨리는 상징의식을 진행했다.     © 자주시보

 

이어 기자회견 참가자들은 오후 4시에는 통일동산 주차장에서 ‘탈북자 전단살포망동규탄 결의대회’를 열었다. 

 

비가 오는 궂은 날씨였지만 참가자들의 열기를 막지는 못했다. 결의대회는 대학생들의 몸짓, 노래공연과 규탄발언으로 진행되었다.

 

파주에 살고 있는 김민형 대학생은 발언에서 “여기 살면서 총소리를 종종 듣곤 했다. 그럴 때마다 무슨 일이 날것만 같아 불안했는데 전단 살포 할 때마다 그런 기분을 느낀다. 전단 살포는 평화를 파괴하는 행위이다. 너무나 열 받는다.”고 탈북자 단체의 행동을 규탄했다.

 

황태웅 평화이음 사무국장은 “대북전단 살포를 주도하는 박상학은 민족의 배신자이며, 그리고 수잔 솔티는 한반도 평화를 파괴하는 사람이다. 이런 사람들은 당장 정치적 활동을 하지 못하도록 막아야 한다.”며 전단 살포를 주도하는 사람들을 강하게 비판했다. 

 

아래는 기자회견문 전문이다

 

----------------아래 -------------------------------------------

 

<기자회견문>

 

판문점 선언 이행 방해하는 대북전단 살포 즉각 중단하라

 

전 국민적 지지와 함께 판문점 선언으로 한반도 평화의 시대가 열렸다.

남북정상회담을 생중계로 지켜보며 우리 국민들은 기쁨과 감동에 차올랐고 통일에 대한 기대또한 높아지고 있다. 전 세계의 이목이 한반도로 향해 있는 지금, 우리 민족은 당당히 전쟁을 끝장내고 평화와 번영, 통일의 시대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판문점 선언을 적극 지지하고 이행하여 평화를 완성시키자.

불과 몇 달 전만 하더라도 예상할 수 없었던 판문점 선언이었다. 판문점 선언은 촛불국민의 힘과 북한의 적극적 화해 협력 의지로 완성되었다. 우리민족이 만나서 대화하면 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 보였다. 새로운 시대를 여는 출발점에서 온 민족이 판문점 선언을 적극 이행해 나가야 한다.

 

판문점 선언 훼손하는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 살포 규탄한다.

판문점 선언 2조 2항에는 군사분계선 일대에서의 확성기 방송과 전단 살포를 비롯한 모든 적대행위를 중단하고 그 수단을 철폐할 것을 명시하고 있다. 탈북자 단체는 정부가 "대북전단 살포는 한반도 평화와 번영을 위한 남북 양 정상이 합의한 '판문점 선언'의 합의 정신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것"이라며 협력을 요청했음에도 대북전단살포를 강행하고 있다. 대북전단살포는 판문점 선언을 직접 훼손하는 것으로, 한반도 평화를 전면 반대하고 재를 뿌리려는 파렴치한 행위이다. 정부는 판문점 선언을 이행하기 위해 탈북자 단체의 대북전단살포 행위에 강력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분단적폐 탈북자 단체는 반통일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

분단에 기생해 일신의 안위를 보장받던 시대는 지났다. 정상회담 전후 쏟아지는 여론조사 결과 기사들만 보아도 국민들이 평화와 통일에 거는 기대감을 확인할 수 있다. 전단 살포를 비롯한 적대행위에 가담하는 적폐들이 한반도에 있을 자리는 더 이상 없다는 것을 명심하고 대북전단 살포 망동을 즉각 중단하라.

 

2018년 5월 16일

기자회견 참가자 일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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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신 차립시다 tlals000 18/05/17 [11:13] 수정 삭제
  이 참에 탈북자 정리좀... 온갖 살인,강간,강도,마약,매춘,사기등 저지르다 여기와 북한 욕만해대면..귀한 대접받으니 너도나도 소문듣고 겨들어와 북나쁘다,문재인도..하면,여기저기 돈받고..이처럼 신나는 유혹 없도록 합시다. 국정원은 그런것도 안걸르나? 조나?
한미훈련 반대안하네 111 18/05/17 [13:21]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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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런 씨레기 짓을 하는 인간들을 방조하고 처벌도 안하고.. 저런 씨레기 18/05/24 [01:11] 수정 삭제
  정부는 뭐하는 걸까... 낯뜨겁다..정말. 어제 손을 맞잡고 상대에게 하는 적대행위를 그만 두자고 약속 했으면서 이렇게 부끄러운 짓을 하게 내버려 두다니...이럴 수가 있을까...탈북자들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더 나쁘다..사후에라도 처벌을 강하게 하면 충분히 막을 수 있을텐데 그냥 놔두는 이유를 정말 모르겠다...불감청이지만 고소원???? 12인은 언제 돌려 보내나......정말 너무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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