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대 대학생 후보의 자유한국당 고발방송 ” 알고 싶나요?
이대진 통신원
기사입력: 2018/06/08 [12:0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앞에 바로 걸린 "자유한국당 단 한석도 주지맙시다" 조윤영 후보 현수막     © 이대진 통신원



 1. 이번 지방선거기간 동안 방송을 시작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요?


자유한국당이 얼마나 국민들을 기만하고 있는지를 알려야된다고 생각했습니다.
우리 한국사회에서 ‘정치’는 타협, 비리, 공권력의 사유화 등 부정적인 이미지로 자리잡아있습니다. 이는 자유한국당 같은 세력들이 지속적으로 권력을 잡으면서 국민들이 맡긴 공권력을 마치 자신의 것인냥 사리사욕 채우는데 이용했기에 생긴 이미지입니다. 그들이 하는 것은 ‘가짜정치’라고 생각합니다.
자유한국당이 먹칠해놓은 ‘가짜정치’가 아니라, ‘진짜정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 나누고 싶었습니다.
선거철만 되면 감정에 호소하는 거짓된 모습 말고, 정말 국민을 위하는 정치가 무엇인지에 대해 수영구민, 부산시민분들과 소통하고 싶어 방송을 시작하였습니다.
 

▲ 출마지역구 내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앞 퍼포먼스장에서     ©이대진 통신원

 

 

2. 선거운동으로 어떤 활동을 하고 계신가요?


매일 자유한국당의 만행을 고발하는 10분내외의 짧은 생중계와 중심상가, 도로변에서 1인시위를 하고있습니다.

처음 매일 생중계를 하겠다고 마음먹었을때는 이야깃거리가 없으면 어쩌나 싶었는데,
정말 놀라울 정도로 매일 자유한국당의 새로운 만행들이 쏟아져 나오고 있습니다.
추려내기 벅찰 정도입니다.

매크로 여론조작부터 다양하고 광범위하게 범죄를 저지르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되면서 더욱 분노가 차올랐고, 저의 방송이 자유한국당이 다시는 공권력을 가질 수 없도록 하는데에 보탬이 되어야한다는 책임감이 커졌습니다.

 

▲ 자유한국당 정계퇴출!!     © 이대진 통신원

 

3. 생중계를 보면 간단한 퍼포먼스를 진행하던데, 간단하게 소개 부탁드립니다.


매일 생중계 앞 혹은 뒤에 가장 심각한 뉴스를 뽑아 상징적인(사실 아주 간단한)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대표적으로는 압정심기 퍼포먼스가 있습니다.
선거철만 되면 자유한국당은 뽑아달라고 큰 절하며 동정심에 호소합니다. 이는 부산시민들을 가치판단도 못하고 주권의식 없는 존재로 취급하는 매우 악질적인 행위라 생각하였습니다. 그래서 다시는 수영구민 나아가 우리 국민들을 얕잡아 보는 큰 절을 하지 못하도록 압정을 심는 퍼포먼스를 진행했습니다.
(압정 3개를 자한당 부산시당사 앞에 놓아두고 방송이 끝난 후 바로 철거했습니다)  

그 밖에도 자유한국당의 안좋은 기운을 받은 남천동을 정화하는 정화수 뿌리기(사실 평범한 수돗물), 부산시세금으로 조개구이 1750만원어치 먹은 데에 분노의 함성, 자한당 옛터 표지판 만들기 등을 진행하였고 앞으로 본선거운동기간이 끝날때까지 참신하고 유쾌한 퍼포먼스를 진행할 계획입니다.

 

▲     © 이대진 통신원

 

4. 그동안 가장 인상적이었던 것과 앞으로 활동계획은요?


가장 인상적이고 감동적이었던 것은 자유한국당 해체에 대한 공감이 상상이상으로 폭발적이라는 것입니다.

사실 자유한국당은 대한민국이 만들어지는 순간부터 자신들의 권력으로 공포를 조장하며 영향력을 발휘하는 존재였습니다. 그들은 자신을 전면에서 비판하고 맞서 싸운 사람들을 직간접적으로 제거하면서 우리사회의 ‘엄석대’같은 존재로 자리잡았습니다. 그런 자유한국당을 이렇게나 많은 사람들이 비판하며 역사의 진보를 위해 해체할 것을 요구하는 모습을 보니, 제가 정말 굉장한 역사의 한순간을 살고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심지어 자유한국당 선거운동원들이 응원하는 정도...)

 

앞으로 남은 과제는 끝까지 지켜보고 행동하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이번 6.13지방선거를 시작으로 다음 총선, 대선까지 자유한국당 해체 흐름을 만들어가고 싶습니다.

 벌써 김무성은 선거 후 보수 대통합을 할 것이라며 적폐세력이 호락호락하게 사라지지 않을 것을 예고했습니다.
자신들의 안위를 위해서라면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않는 세력이기에 두 눈 부릅뜨고 지켜보고 행동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지방선거부터 열심히해서
 나중에 그들이 완전히 사라지는 날, 마지막 퍼포먼스로 자유한국당 부산시당에 [국민들이 준 권력으로 국민들을 억압하던 적폐세력. 결국 국민의 힘으로 사라지다]라는 팻말을 사비로 만들어 박아놓을 계획입니다.(멀지않은 것 같아 아르바이트를 늘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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