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군 미군 사령관 체포
예멘에서 활동하고 있는 악랄하기로 이름이 높은 미국 사설보안업체인 《흙탕물(원문-검은 물, 블랙워터)》 사령관 한 사람이 예멘의 안사룰라 전사들과 (예멘)인민군대들에게 사살되었다. 악랄성에서 세계 최고라고 불여지는 미국 사설보안업체 《흙탕물(원문-검은 물, 블랙워터)》은 이미 2017년 초에 예멘에 투입되어 예멘 민간인들에게 온갖 악랄한 짓을 해왔었다.
예멘에 투입된 미국 사설 보안업체인 《흙탕물(원문-검은 물, 블랙워터)》의 대원들은 예멘군과 전투현장에서 직접 총부리를 겨누고 싸우기보다는 예멘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테러를 가하거나 현대사회에 없어서는 안되는 사회기반시설들이나 사회간접자본시설들을 파괴하는 비인도주의적인 범죄를 저질렀다. 예멘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테러를 가하고 사회기반시설들을 파괴하여 예멘 인들에게 고통을 주게 하는 비인도주의적인 범죄를 저지르는 것은 그들이 예멘에 파견될 때 처음부터 그들에게 주어진 임무이다.
미군 당국이 예멘 전투현장에서 예멘 군을 상대로 전투를 하는 것이 아니라 예멘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비인도주의적인 범죄를 저지르라고 《흙탕물(원문-검은 물, 블랙워터)》대원들에게 임무를 부여한 목적은 예멘 민간인들이 전쟁의 고통을 당함으로서 예멘 군(서방연합세력들은 ‘후티 반군’이라고 한다.)으로부터 멀어지게 하려는데 있다. 즉 예멘군과 예멘 민간인들을 분리시킴으로서 예멘 군들을 고사시키고자 하는 전략에 의해서 《흙탕물(원문-검은 물, 블랙워터)》대원들에게 예멘 민간인들을 대상으로 비인도주의적인 범죄를 저지르도록 그 임무를 부여한 것이다.
참으로 비열하고 악랄하기 그지없는 미국과 서방연합세력들이 아닐 수 없다. 그러면서 그들은 또 한편에서는 세계적인 거대 언론 매체들과 그 하수 국가들의 언론을 통해서 “인도주의”를 강조하고, 또 서방연합세력들 자신들이 그 인도주의를 실현하고 있는 수호자라고 끝도 없이 선전선동을 해대고 있다. 가증스럽기 그지없는 세력들이라고 밖에 더 할 말이 없다.
자신들의 패권주의와 지배주의의 목적을 실현하기 위해 힘이 없는 나라들, 그러나 자원이 풍부한 나라들을 침략하여 그 나라들을 전쟁의 재난 속으로 몰아넣고, 그 전쟁터에서 당한 육체적 정신적 고통의 원인에 대해서는 전혀 언급 한 마디도 하지 않으면서 자신들이 그 전쟁터에서 고통을 당하는 인민들을 보호하고 구제하는 듯 선전선동을 해대는 서방연합세력들이 어찌 진정 악의 세력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현재 중동의 수리아, 예멘전이 그 대표적인 사례가 된다. 이미 본 지에서 보도를 하였지만 바로 수리아에서 활동하고 있는 《하얀 철모》들의 가증스러운 행태가 이를 잘 증명해준다. 또 유엔아동기금이니, 유엔 난민기구니 하는 것 등은 모조리 서방연합세력들이 지휘하는 즉 자신들의 악랄성을 깊숙이 가리고, 평화수호자의 탈, 인도주의 수행자의 탈, 인권보호자의 탈, 난민보호 및 구원자의 탈 등 그 수조차 헤아리기 어려울 정도로 많은 천사, 수호자의 탈을 씌우는 탄체들로서 서방연합세력들은 이 단체에 대한 대대적인 홍보를 통해 자신들이 수호자, 구호자인 양 천사의 탈을 쓰고 세계 인민을 우롱하고 있다.
미국과 영국 그리고 프랑스 등 서방연합세력들은 세계 인민들이 이미 종료된 것으로 알고 있는 리비아전마저도 지금까지 이어오며 리비아 인민들에게 전쟁의 고통을 8년 이라는 오랜 세월 동안 안겨주고 있다.
현재 지구상에는 약 6,545만여 명의 피난민이 자신이 나고 자란 고향과 조국을 떠나 낮 설고 물 설은 이역 땅을 해매이며 하루하루 죽지 못해 살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그 6,545만여 명의 피난민은 왜 발생을 하게 된 것인가. 대부분의 일반인들은 피난민이 발생을 한 나라에서 일어난 내란이나 내전 또는 소요 등에 의해서 그 피난민이 생겨난 것으로 알고 있다. 그러면서 동시에 해당 나라들에게 비난의 화살을 돌리고 있다.
반면 위에서도 간략히 본 바와 같이 세계적인 거대 언론들과 그 하수 언론들의 선전선동에 의해 서방연합세력들은 평화수호자, 인도주의 실행자, 안전보장 지킴이 등의 온갖 선(善)을 탈을 다 뒤집어쓰고 세계인들의 숭배의 대상이 되고 있다.
그렇지만 정작 서방연합세력들이 평화수호자, 인도주의 실행자이고, 현재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내란, 내전, 소요, 폭력사태와 무관한가. 이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 바로 오늘 날 세계 도처에서 벌어지고 있는 끔찍한 인도주의적인 대 재앙은 바로 서방연합세력들에 의해서 발생을 한 것이다. 수리아 전, 예멘 전이 바로 그 뚜렷한 증거이다. 애초 서방연합세력들이 해당 나라들에 대한 침략(주구를 내세운 간접 침략)이 없었다면, 자신들의 패권주의와 지배주의를 실현하기 위해 소요사태나 폭동 등을 사주하지 않았다면 오늘과 같은 인도주의 대재앙을 발생하지 않았을 것이며, 피난민 발생은 더더구나 없었을 것이다.
이는 오늘 날 벌어지고 있는 사태만을 근거로 한 인도주의 재앙을 말 한 것이다. 우리는 오늘 날 인류사에서 벌어지고 있는 비정상적인 사태들의 발생 원인과 그 결과를 치밀하게 연관지어 비교분석한 다음 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조선반도의 문제 역시 여기에서 한 치도 어긋나지 않는다는 사실을 분명하게 알아야 할 것이다. 현 중동에서 벌어지고 있는 사태를 조선반도문제 해결에 있어 반면교사, 타산지석으로 삼아야 할 것이다.
----- 번역문 전문 -----
예멘군 미군 사령관 체포
그는 안사룰라가 체포된 《흙탕물(원문-검은 물, 블랙워터)》의 사령관에 대한 자료(그간의 행적)를 곧 공개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예멘 매체는 그 나라의 군이 서해연안에서 대어를 낚았다고 월요일에 보도하였으며, 예멘 군에게 호전된(원문-은혜, 혜택)이 되는 전략적인 진전들을 목격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전에는 또 다른 《흙탕물(원문-검은 물, 블랙워터)》의 사령관은 안사룰라 운동의 전사들(안사룰라 전사들)이 예멘 남부 라히즈 지방의 알-아나드 무장대 기지에 토치카 탄도미사일을 발사하여 타격하였을 때 죽었다.
니콜라스 페트로스 대령은 예멘 전(戰)에서 사우디아라비아 정권을 위해 싸우는 고용병들과 함께 사살되었다.
레바논의 알-아헤드 보도전문 매체는 아파치 헬리콥터들(80년대 이전에는 ‘잠자리비행기’라고 했음), 태풍 전투기들(원문-타이푼 전투기) 그리고 고용병들의 병참기지가 미사일 공격에 의해 파괴되었다는 사실을 동시에 보도하였다.
Mon Jul 02, 2018 4:33 Yemeni Army Captures US Commander
TEHRAN (FNA)- A commander of the infamous US security firm, formerly known as Blackwater, in Yemen was held captive by the Yemeni army and popular committees.
He added that Ansarullah will soon release footages of the Blackwater commander who was held captive. Meantime, the Yemeni media wrote on Monday that the country's army has hunted a big fish on the Western coasts, adding that strategic developments will be witnessed in the next few days to the benefit of the Yemeni army. Another Blackwater commander had also been killed earlier when the Yemeni military backed by fighters of Ansarullah movement launched a Tochka ballistic missile on the al-Anad military base in the Southern Yemeni province of Lahij. Colonel Nicholas Petros was killed along with a group of mercenaries fighting for the Saudi regime in its war on Yemen. Lebanon's al-Ahed news website reported at the time that Apache helicopters, Typhoon fighter jets and armories belonging to the mercenaries were destroyed in the missile strike.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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