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인권단체, 북 종업원들 원한다면 돌려보내야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7/12 [09:54]  최종편집: ⓒ 자주시보

 

국제인권단체인 휴먼라이츠워치(HRW)가 북 종업원들 중에서 송환을 바라는 사람들은 그들의 의사를 존중해야 북으로 보내야 한다고 밝혔다.

 

자유아시아방송(RFA)은 존 시스턴 휴먼라이츠워치 아시아이인권옹호국장이 10(현지시간) 전자우편을 통해 북한 주민이나 한국 시민으로 귀화한 북한 사람들은 자신들이 원하는 나라로 갈 수 있어야 한다며 12명의 탈북 종업원들 중 누군가 북으로 돌아가고 싶다면 그렇게 하도록 허용해야 한다고 밝혔다.

 

킨타나 유엔특별보고관은 지난 10일 기자회견에서 지난 20164월 한국으로 온 북 해외식당 종업원들 일부를 만난 뒤 종업원들 중에 북으로의 송환을 희망하는 사람이 있으면 송환이 고려돼야 한다. 이들이 본인 의사에 반해 납치된 것이라면 범죄로 간주해야 하고, 한국 정부가 (자국민의 북송이라는) 법적 예외를 두려면 인도주의적인 근거 하에서 송환을 검토할 수 있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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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8/07/12 [16:18]
사람이 원하지 않는 일을 당했다면 원하는 대로 들어주어야 하고 구속이 없다면 원하는 대로 하면 된다.
나토 정상회담에 참가한 트럼프는 동맹국 방위비 분담금 GDP 대비 2%를 내지 않는다고 평소 입에 거품을 물고 씨버렸는데 장사꾼답게 2%를 확실히 받아 내기 위해 4%를 제시했다.

왜 트럼프답지 않게 나토 정상회담에서 이런 우는소리를 하는지 참 궁금하다. 그는 얼마 전 유엔 인권이사회를 탈퇴해 납부 비용을 절감했다고 자랑했다. 다른 동맹국과 비교해 상대적으로 많이 낸다고 여기는 방위비 분담금이 불합리하다고 여기면 나토를 탈퇴하면 비용도 줄이고 그들 앞에서 우는소리를 할 필요가 없다.

러시아가 무서워 미국, 캐나다와 유럽 27개국이 장장 70년간 매년 GDP 대비 2%를 지출하고 별도로 나라별로 무기를 구매해 왔다는 건 현대 사회에서 있을 수 없는 낭비 행각이다. 나토에 가입하지 않은 수많은 나라는 러시아를 걱정하지 않고 잘 살아왔는데 나토가 러시아를 언급하는 건 일종의 프로파간다다. 나토의 본질은 러시아를 대항하기 위함이 아니라 미국 말을 듣지 않는 선량한 약소국을 떼거리로 침략하기 위해 만든 양아치 조직이다.

미국이 단독으로 침략하면 지탄을 받으니 언제나 지목한 나라에 누명을 뒤집어씌우고 허수아비 같은 안보리를 동원해 손들기 절차를 마치고 떼거리 침략을 일삼아 왔다. 이런 이유가 본질이라 트럼프가 이런 나토를 이용해 먹어야 하므로 탈퇴할 수가 없다. 아니면 전에는 소련이 무서워서 그랬다 하더라도 요즘은 조선이 무서워서도 탈퇴할 수가 없다. 또한 2%의 방위비 분담금을 제대로 내지 않아서 문제가 되는 게 아니라 삥쳐 먹어야 할 돈이 줄어들어서 문제가 된 것이다.

공생관계인지 기생관계인지 불분명한 나토 조직은 상하이 협력기구가 만든 군사조직으로 절단내야 한다. 그래야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와 예멘과 같은 선량한 나라가 양아치 같은 떼거리의 침략을 받지 않고 나라를 보존할 수 있다. 미국이 조선이나 이란과 전쟁하면 결국 저넘들이 다 몰려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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