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민련 남측본부,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결성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08/03 [14:0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는 2일 오전 10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민족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준비위원회 결성 대표자회의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준비위원회]     ©

 

▲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는 2일 오전 10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민족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준비위원회 결성 대표자회의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준비위원회]     ©

 

▲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는 2일 오전 10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민족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준비위원회 결성 대표자회의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준비위원회]     ©

 

▲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는 2일 오전 10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민족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준비위원회 결성 대표자회의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준비위원회]     ©

 

▲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는 2일 오전 10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민족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준비위원회 결성 대표자회의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준비위원회]     ©

 

▲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는 2일 오전 10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민족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준비위원회 결성 대표자회의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사진-조국통일촉진대회준비위원회]     ©

 

4.27 판문점선언 합의 이후 온 겨레는 판문점선언이행을 위해 남과 북이 진정성 있는 조치를 취하기를 바라고 있다. 

 

조국통일범민족연합(범민련) 남측본부는 2일 오전 10시 프란치스코 교육회관에서 ‘민족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준비위원회 결성 대표자회의 및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범민련 남측본부는 “당면 정세는 '안으로는 우리민족끼리 손을 굳세게 잡고, 밖으로는 반외세 민족자주의 기치 아래 전민족적 반미공동투쟁의 힘을 모아나가야 할 때'”라며 “조국통일촉진대회(가)는 '반미투쟁을 중심으로 하는 하반기 통일투쟁의 핵심과제를 결의하는 자리'이면서도 ‘전민족적 통일대회합을 반드시 개최하자고 알리는 첫 대중적인 집회’”라고 밝혔다. 

 

이어 범민련 남측본부는 “역사적인 4.27판문점선언이 채택되고, 6.12조미공동성명이 발표되었다고 하여 한반도에 완전한 평화가 찾아온 것은 아니며 남북관계 역시 이제 첫 걸음을 뗀데 불과하다”고 지적하면서 “우리는 현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여 평화를 위협하고 판문점선언 이행에 장애를 조성하는 온갖 행위를 단호히 배격해나가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한 “당면해서 대북적대정책 완전폐기, 평화협정 체결, 한반도 전역비핵화 실현, 미군철수 등의 구호를 들고 민족문제에 대한 미국의 오만무도한 간섭과 전횡을 끝장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에 범민련 남측본부는 “오는 8월 14일과 15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가)>를 정당, 사회단체, 개별인사 등 각 계와 공동으로 추진하고자 한다”며 “이를 위한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준비위원회 결성”을 제안했다. 또한 “8월 14일, 15일 열리는 <조국통일촉진대회(가)>의 대중적 성사를 위해 각 계의 힘을 모아주실 것”을 요청했다.

 

이날 준비위원회 결성 대표자 회의에서는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준비위원회 결성의 건 △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준비위원회 운영규칙 채택의 건 △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준비위원회 위원장 선출 △ 조국통일촉진대회(가) 준비위원회 결성선언문 채택의 건이 논의됐다.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위원장으로는 이규재 범민련 남측본부 의장이 선출되었으며, 이후 8월 14일(화) 오후 6시 2차 대표자회를 진행할 예정이다.

 

아울러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는 주요구호(10가지)와 3대 목표 5대 실천과제를 제시했다.

 

▲ 주요구호(10가지)

 

- 4.27 판문점선언 이행!

- 6.12 조미공동성명 이행!

- 대북적대정책 완전 폐기! 한반도 전역비핵화 실현! 

- 미군철수! 평화협정 실현! 한미동맹 해체! 

- 대북제재 완전 중단! 한미합동군사연습 영구 중단!

- 국가보안법 철폐! 분단적폐 청산!

- 일본의 식민지지배 사죄·배상!

- 민족공동행사 5자 준비기구 구성 및 민족공동행사 성사!

- 전민족적 통일대회합 성사!

- 우리민족끼리 6.15자주통일 실현!

 

▲ 3대 목표 5대 실천과제

 

1) 평화협정 실현! 미군철수!

 ① 반미투쟁 강화, 반미월례집회 확대·강화

 ② 한미상호방위조약 폐기를 위한 국민청원 운동

 

2) 국가보안법 철폐!

 ③ 국가보안법 피해자 선언 운동

 

3) 전민족적 통일대회합 성사!

 ④ 민족공동행사 5자(당국·국회·정당·지방자치단체·민간단체) 준비기구 구성 및 민족공동행사 성사

 ⑤ 전민족대회 00지역 준비위 가동, ‘의제 대중화 운동’ 및 ‘대표자 선출 운동’ 전개

 

아래는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결성선언문이다.

 

--------------------------- 아래 ---------------------------

[결성선언문]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성사로

전민족적통일대회합 실현하고 6.15 자주통일의 문을 열자!!!

 

사상 유례가 없는 살인적 폭염이 연일 40도를 넘나들며 한반도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그러나 무엇보다 우리 민족을 애타게 하는 것은 남북정상회담, 조미정상회담 등 역사적 대사변이 연이어 있었지만, 정세에 별다른 진전이 없다는 것이다. 

 

한반도의 역사적 전환이 멈춰 있는 것은 아직도 미국이 대북적대정책을 폐기하지 않고, 오히려 대북제재를 강화하면서 조선의 일방적인 양보를 강요하고 있기 때문이다. 조선은 이미 6.12조미정상회담 전에 풍계리 핵시험장을 폐쇄했고, 조선에서 중대한 범죄를 저지른 미국인을 석방했다. 최근에는 인공위성 발사장을 폐쇄했다는 보도가 나왔고, 한국전쟁 당시 미군 전사자 유해를 송환하기도 했다. 그러나 미국은 조선에 대한 그 어떠한 응당한 조치도 취하고 있지 않다. 오로지 일방적인 조선의 비핵화만 주장하고 있다. 

 

지금 정세는 미국이 그 무슨 시비와 핑계를 들고 나온다해서 한반도의 항구적인 평화정착과 6.15자주통일시대라는 역사적 대세를 막을 수 없게 되었다. 핵보유국간의 전략적 대결로 들어서서 미국본토의 안전문제가 조선의 손에 달려 있게 되었고, 세계정치무대에서 미국의 운명이 조미관계개선의 여부에 달려 있게 된 것이 오늘날 정세의 본질이다.

자주와 평화, 호혜와 평등의 기치를 든 우리민족끼리의 힘이야말로 민족사의 격변을 이끌어가는 힘이며, 마침내 민족자주의 원칙아래 자주통일의 문을 열어 낼 거족적인 통일운동의 전성기가 도래하고 있다.

 

우리는 오늘 뜻 깊은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를 결성한다. 

조국통일촉진대회는 민족자주 실현을 위한 우리 민족의 힘을 하나로 모으고, 민족공동행사와 전민족적통일대회합 성사를 위한 군중적 운동을 결의하여, 6.15자주통일시대를 열어내는 초석이 될 것이다. 또한 반미투쟁 강화와 거족적 통일운동의 활성화를 위한 실천방안을 내놓고, 이를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다.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는 8월 14일∼15일 대표자회의와 본대회, 거리행진 등 대회의 성과적 개최를 위해 백방으로 노력해나갈 것이다. 그리고 대회의 대중적 성사를 위해 각계에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하며, 대회 준비위원 모집을 적극 전개해나갈 것이다. 

또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는 8월 14일 2차 대표자회의를 열어 향후 반미투쟁과 전민족적통일대회합 성사를 위한 방안을 토의 결정하고 이를 적극 실천해나갈 것이다. 

 

민족자주는 조국통일의 생명이며, 기본원칙이다. 

민족자주는 미국의 한반도에 대한 지배와 간섭이 완전히 청산되어야 실현될 수 있다. 

조국통일촉진대회는 ‘반미투쟁을 중심으로 하는 하반기 통일투쟁의 핵심과제를 결의하는 자리’이면서도 ‘전민족적통일대회합을 반드시 성사하자고 알리는 첫 대중적인 자리’가 될 것이다. 

우리는 각계각층의 대중적 참여 속에 조국통일촉진대회를 거족적인 통일대축전으로 만들어갈 것이다.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의 깃발을 높이 들고, 6.15자주통일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실천해 나아가자!

 

<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10대 구호 >

 

- 4.27 판문점선언을 적극 이행, 실천하자!

- 미국은 6.12 조미공동성명 즉각 이행하라!

- 대북적대정책 완전 폐기하라! 한반도 전역비핵화 실현하자!

- 주한미군 철수하라! 평화협정 실현하자! 한미동맹 해체하라!

- 대북제재 완전 중단하라! 한미합동군사연습 완전 중단하라!

- 국가보안법 철폐하라! 분단적폐 청산하자!

- 일본은 식민지지배를 사죄하고, 배상하라!

- 민족공동행사 5자준비기구 구성하고, 민족공동행사 성사하자!

- 전민족적통일대회합 성사하자!

- 우리민족끼리 6.15 자주통일을 실현하자!

 

2018년 8월 2일

 

민족의 자주와 대단결을 위한 

조국통일촉진대회 준비위원회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마부 18/08/03 [19:07]
말은 가려하나 마부가 말꼬삐를 틀어쥐고 움직이지 않으니 말인들 가겠남?
답답하고 답답하다 이마부는 뉘나라 마부인고 수정 삭제
斷想 18/08/03 [19:38]
분단국가의 자주적 재통합은 지고의 목표이나..그 실현은 정말 힘들..역사상 분단후 통합,통일의 사례를 살펴야..일제해방후 둘로나뉘어 크게 다른 국가철학(사상),체제/제도,문화를 발전시켜 오늘에 이르고있.. 같은민족이니 통일해야..하는 순진한 염원보다 냉정히 양체제가 공존해 오랜후 함께 나라를 이루는 방법이 뭔지를 살펴야..국가간 정상적 외교,거래,교류 교역등 실현가능한 수단부터 챙겨야..그래서 판문선언이 더중요하고 지켜나가야..통일!통일!외칠수록 더 준비하기 어렵..지금은 우리가 미국과,중국과, 일본과 통일하자는것과 비슷? 수정 삭제
어려운민중당 18/08/03 [21:01]
사이비진보의 보편화 ...좀심하게 말하면 사꾸라의 상식화...이것이 꾸준히 진행되고있는중이다.
기레기들의 전폭적인 협조 혹은 선도하에 이 더러운작업이 꾸준히 진행형으로 오늘도 지속중이다.
남북교류가 대세가 된다면 사이비들이 주류가되도록 박차를 가할것이고 그선봉에는 노문빠 정의당을
자연스럽게 세울것이니...민중당은 원내의석에 연연하기보다 자주적인 시대정신으로 맞서야한다.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8/08/04 [07:37]
통일을 위한 활동은 어르신의 몫이 아닙니다. 통일의 효과를 더 오래 향유할 젊은이의 몫입니다. 가족은 물론 이웃과 함께 참여해야 할 민족적 거사이며 자녀에게도 역사적 현장에 참여한 기록을 남겨줘 이후에도 변함없이 추진되어야 할 사안입니다.

자주시보 독자는 그 팻말 아래 모일 수 있으면 더욱 좋을 것입니다. 현장의 소식을 전해 듣는 것과 그 현장에 직접 참여한 것은 느낌부터 다르며 자긍심 또한 남다를 것입니다. 누가 대회를 진행하든 그 주체는 우리 국민 각자입니다. 중요한 대회에 수천 명이 참여한 것과 수십만 명이 참여한 것은 다릅니다. 한 분 한 분이 모여 수십만을 이루는 것이니 참여하시어 현장의 주인공이 되시기 바랍니다.

지금은 독립운동 시기가 아니고 통일운동 시기입니다. "대한 독립 만세!"가 아니고 "남북통일 만세!"입니다.

수정 삭제
111 18/08/04 [19:27]
통일이라

한국이 없어지고 북한이라 그게 통일이잖니

문재인 이 북한에 합의 해준것이

판문점선언 통일이라

한국이 없어지고 북한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