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년 만에 재구성 된 쌍용차 범대위
백남주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8/08/08 [00:2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5년 만에 재구성 된 쌍용차 범대위가 해고자 전원 복직 등을 촉구하고 나섰다. (사진 : 민중당)     © 편집국

 

쌍용자동차 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이하 쌍용차 범대위)5년만에 다시 구성됐다.

 

쌍용차 범대위는 7일 오후 130분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국가폭력 진상규명과 손배가압류 철회, 해고자 원직복직 등을 촉구했다.

 

쌍용차 범대위는 민주노총과 금속노조를 비롯해 전교조, 민변, 반올림, 참여연대 등 119(7일 기준) 시민사회단체와 진보정당이 참여해 확대 재구성 됐다.

 

이날 쌍용차 범대위는 쌍용차 사태 진상 규명을 위해 2009년 쌍용차 회계조작 의혹 국정조사, 2009년 쌍용차 회사-경기경찰청 공모 파업유도, 노조파괴 사건 국정조사 및 특검 도입, 20097~8월 쌍용차 살인진압 진상규명 및 책임자 처벌, 쌍용차 사태 관련 형사처벌자 사면복권, 손해배상·가압류 철회, 대법원 쌍용차 재판거래 진실규명 및 책임자 처벌, 사법농단 특별법 제정 및 쌍용차 정리해고 사건 재심, 쌍용차 희생자 가족 지원방안 마련, 쌍용차 해고자 전원 복직, 정리해고제 폐지 등의 10대 요구사항을 발표했다.

 

쌍용차 범대위는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이 매일 새벽 6시 대한문에서 119배를 올린다삶과 죽음의 경계를 간신히 걷고 있는 해고자 119명의 긴급 구제를 위한 예배이며, 31번째 죽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의 절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쌍용차 범대위는 “111년만의 폭염 속에서 50도를 오르내리는 아스팔트 땅바닥에 온 몸을 내던져 오체투지를 하는 이유는, 함부로 해고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절규라고 설명했다.

 

쌍용차 범대위는 쌍용자동차는 절망의 상징이며 폭력의 상징이라면서도 희망의 상징이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쌍용차 범대위는 국가와 자본의 폭력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싸워나간 해고자들이 진실의 문을 열어젖히고 있다돈과 이윤만을 위해 노동자를 함부로 해고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고 강고한 연대의 의지를 표명했다.

 

▲ 고 김주중 조합원 분향소 앞에서 30배를 올리고 있는 시민사회, 진보정당 대표들. (사진 : 민중당)     © 편집국

 

기자회견에 참석한 시민사회단체, 진보정당 대표 50명은 기자회견 후 분향소 앞에서 숨진 30명의 해고노동자와 가족을 추모하며 희생자 한 사람 한 사람의 이름을 불러가며 30배를 올렸다.

 

쌍용차 범대위는 18일 오후 3시에는 시청에서 출발해 청와대까지 행진하는 범국민대회를 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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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회견문>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이 매일 새벽 6시 대한문에서 119배를 올린다. 2009년 쌍용자동차 정리해고 이후 목숨을 잃은 해고노동자와 가족 30명의 영혼을 위한 기도다. 삶과 죽음의 경계를 간신히 걷고 있는 해고자 119명의 긴급 구제를 위한 예배이며, 31번째 죽음은 무슨 일이 있어도 막아야겠다는 간절한 마음의 절이다. 111년만의 폭염 속에서 50도를 오르내리는 아스팔트 땅바닥에 온 몸을 내던져 오체투지를 하는 이유는, 함부로 해고하지 않는 세상을 만들어야 한다는 절규다.

 

쌍용자동차는 절망의 상징이다. 대한민국 정부는 함께 살자는 노동자들을 폭도로 내몰았고, 쌍용차 출신이라는 주홍글씨는 해고노동자의 희망을 짓밟았다. 해고노동자의 건강은 점점 더 악화됐고, 우울증과 불안장애는 일반 노동자의 47배에 달했다. 2017년 상반기까지 해고자 전원복직을 위해 노력한다는 합의는 산산조각이 났다. ‘희망고문은 해고자와 가족의 상처를 후벼 팠다. 쌍용차는 절망의 이름이다.

 

쌍용자동차는 폭력의 상징이다. 쌍용차 회사는 구사대의 손에 쇠파이프를 쥐어져 동료를 가격하게 했고, 회사와 공조한 경찰특공대는 공장 옥상 가냘픈 해고자의 머리통을 짓밟았다. 국가와 회사는 손해배상과 가압류로 해고자의 가정경제에 폭력을 가했고, 급기야 대법원은 재판거래 사법농단으로 마지막 희망의 불씨를 짓밟아버렸다. 쌍용차는 폭력의 이름이다.

 

그러나 쌍용자동차는 희망의 상징이 되고 있다. 국가와 자본의 폭력 앞에 무릎 꿇지 않고 싸워나간 해고자들이 진실의 문을 열어젖히고 있다. 국가와 법원, 기업이 저지른 불법과 폭력의 실상을 세상에 드러내고 있다. 전국 곳곳에서 노동자 시민들이 쓰러진 해고노동자들의 손을 맞잡고 함께 싸우고 있다. 돈과 이윤만을 위해 노동자를 함부로 해고해서는 안 된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다. 쌍용자동차는 이제 희망의 이름이 되고 있다.

 

오늘 우리는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들의 정의롭고 아름다운 투쟁에 함께 하기 위해 모였다. 폭력과 불법의 진실이 밝혀지고, 가해자들이 그 죗값을 온전히 치러야 한다. 해고노동자들의 명예가 회복되고, 그리운 일터로 돌아가야 한다. 우리는 절망과 폭력의 이름이었던 쌍용자동차를 희망과 연대의 이름으로 바꾸기 위해 싸워나갈 것이다.

 

201887

쌍용자동차 희생자추모 및 해고자복직 범국민대책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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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무뇌아들 18/08/08 [00:53]
맨날 하는말이 자기임기에 일어난일이 아니다. 쥐닭때 일어난일이다 ...그러니 그넘들이 나쁜넘이다.
무뇌아들이 자주써먹던말이지...그리고 개한당과 대립각을 세우면서 파트너삼았었어...근데 어벙아
이제 늬가 해결하믄될거아닌가 ...근데 왜안하는겨? 못하는겨?
안하면 나쁜넘이고 못하면 빙신이지... 수정 삭제
선감자 18/08/08 [02:41]
나라다운 나라를 주창한 나라에서 악폐를 바로잡지 않는 바르지 않는 나라의 허상을 본다 본질적인 악폐는 덮어두고 어정쩡 어벙벙 뼈다구없이 흐물거리는 정체성없는 대한미국이 바로 적나라한 지옥의 아수라장이다 수정 삭제
홍빠들은 구더기 밥 18/08/08 [08:48]
무뇌아들 / 선감자 / 홍빠아녀
홍패잔병은 리비아 하프타군처럼 한국 정부를 전복할 기회를 탐색하러 미국에 가고 비대위 체제를 가동하면서 잡것들에게 다시 라면값을 주며 한국 정부, 조선과 중국을 씹으라고 댓글부대를 가동해 최근 그런 똥댓글이 늘어났다.

이런 무뇌아들은 할 일이 더럽게 없어 라면으로 연명하며 골방에 처박혀 이렇게 씹을 거리만 찾아 구더기 같은 단어만 나열한다. 대가리가 그렇게 발달되어 있다. 남들이 지지하는 건 재미가 없고 똥물에서만 놀고 싶어 한다. 지방선거 때는 그래도 제1 야당을 하더니만 그것도 노회찬 원내총무 사건으로 정의당에 내어주고 그야말로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인 들러리 짓이라도 하기 위해 오늘도 구더기처럼 똥줄 당기며 용을 쓴다.

이렇게 부정적인 댓글을 쓰며 상대편을 깎아내리려는 프로파간다를 하면서 반사적으로 민심을 얻으려는 정당은 정당이 아니라 그냥 사이비 단체다. 인간으로 태어나 오죽 할 짓이 없으면 라면값 받고 지저분한 댓글달기 운동을 하냐? 하는 짓 보고 있으면 구더기가 꿈지럭거리는 거와 똑같다. 정화조에서 살아야 할 구더기들이 이렇게 돌아다니면 자주시보 독자는 보는대로 가차 없이 그들의 배때지를 밟아 숨통을 끊어버려야 한다.

자주시보 독자는 문빠가 아니다. 정부가 잘하면 칭찬하고 못 하면 질책한다.
조국을 사랑하고 남북관계 개선과 통일을 지지하고 세계 평화를 지향하는 품위 있는 인간이라 구더기 같은 종자들이 쓴 댓글을 보고 싶어 하지 않는다. 백날 이곳에서 구더기처럼 꿈지럭거려도 원하는 걸 하나도 얻을 수 없다. 네넘들이 원하는 똥물은 정화조에 있으니 그곳으로 가거라.


수정 삭제
홍빠아녀 18/08/08 [09:38]
지편안들면 개한당으로 몰고가는 문빠들은 문외아
근데 문빠들은 여기 왜오냐?
민주당에서 자리못차지한 찌질이 2부리그팀인가...아니면 진보분열이 목적인가...
어벙이 무능해도 끝까지 의리지킬거지? 또 푸틴찾아가 원유공급중단을 애걸해도 사랑할거지? 수정 삭제
우리민족끼리 18/08/08 [10:13]
주체107(2018)년 8월 8일 《우리 민족끼리》



반역무리의 기만적인 변신놀음



환경에 따라 몸색갈을 이리저리 변화시키는 카멜레온처럼 변신술에 능한 남조선의 《자유한국당》것들이 또다시 기만적인 변신놀음을 벌려대여 각계의 비난과 조소를 불러일으키고있다.

얼마전 《자유한국당》패거리들은 그 무슨 《쇄신》과 《변화》의 간판밑에 《비상대책위원회》라는것을 내왔다. 그리고는 《책임과 혁신으로 보수의 정체성부터 정리해야 한다.》, 《현장에서 매맞으며 국민의 말씀을 듣겠다.》고 희떠운 수작을 늘어놓으며 민심과 여론의 지지를 끌어당겨보려고 역스럽게 놀아댔다.

실로 돌미륵도 웃을 정치만화가 아닐수 없다.

반역무리가 제아무리 《비상대책》이라는 빨간불을 켜들고 《쇄신》과 《변화》를 떠들어도 거기에 눈길을 주고 귀를 기울일 사람은 없다. 보수패거리들의 변신놀음은 력사와 민심의 준엄한 심판을 받은 산송장들의 잔명부지를 위한 궁여지책외 다른 아무것도 아니다.

인민을 기만우롱하며 갖은 음모책동으로 잔명을 부지하는것은 보수패당의 고질적인 악습이다. 력사적으로 보아도 보수패거리들은 민심의 저주와 버림을 받고 심각한 정치적위기에 몰릴 때마다 《쇄신》과 《변화》를 떠들며 기만적인 변신놀음에 매달려왔다.

지난 2004년 당시 민심의 규탄을 받고 총파산직전에 몰리였던 《한나라당》패거리들은 《지도부를 교체》한다, 낡은 정치세력을 《퇴장》시킨다 하면서 부산을 피웠다. 한편 《부패한 정치문화의 청산》이니, 《건전한 보수, 합리적인 혁신보수정당》이니 하고 입에 침발린 소리들을 늘어놓으면서 《쇄신》놀음에 열을 올리였다. 특히 《경직된 대북정책》에 대한 《반성》과 《전환》에 대해 광고하였다.

하지만 그것은 완전한 기만술책이였다. 보수패거리들이 그 무슨 《쇄신》과 《혁신》에 대해 요란하게 떠들었지만 달라진것은 하나도 없었다. 사대매국과 파쑈독재정치, 동족대결과 부정부패행위에서 반역당패거리들은 조금도 달라지지 않았으며 오히려 이전보다 더 엄청난 죄악을 저질렀다. 그것이 인민들에게 환멸과 분노심을 더해주게 되자 또다시 당간판을 《새누리당》으로 바꾸어달고 이번에는 정말 《변화》하겠다고 인민들을 기만했다. 그러나 박근혜역도의 집권후 역도년과 공모결탁하여 《새누리당》것들이 저지른 망동들이 보여주듯이 보수패당의 그 무슨 《변화》약속은 인민들에 대한 기만우롱의 극치였다.

역적당패거리들이 지난 2017년 당명을 《자유한국당》으로 고치고 당강령과 상징을 수정하는 놀음을 벌렸지만 그것 역시 인민들의 눈을 속여보기 위한 광대극에 지나지 않았다.

《자유한국당》것들이 제아무리 《쇄신》이니, 《변화》니 하고 떠들어대도 남조선인민들은 절대로 속지 않는다.

《자유한국당》패들이 당사를 옮긴다, 《로선을 재정립》한다 하고 분주탕을 피우지만 터나 옮기고 《비상대책》이나 세운다고 하여 이미 력사의 시궁창에 처박힌 저들의 가련한 운명을 건질수 있겠는가. 이미 회복불능상태에 빠진 반역당의 고질적인 병집은 그 무슨 수로도 고칠수 없다.

역적패당이 제아무리 잔명을 부지해보려고 발악해도 그 추악한 본색과 죄악은 절대로 가리우지 못한다.

지금 남조선인민들은 《자유한국당》이 벌려놓고있는 구태의연한 변신놀음에 대해 역겨움을 금치 못하면서 역적당은 《재건》이 아니라 하루빨리 해체되여야 한다고 야유조소하고있다.

본사기자

http://www.uriminzokkiri.com/index.php?ptype=ugisa1&no=1156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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