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노동자단체 대표들, 판문점선언 이행 선봉대 될 것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08/10 [16:3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8월 10일 오후 3시 워커힐 호텔에서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노동자단체대표자 공동기자회견'이 열렸다. [사진출처-통일뉴스]     

 

남북 노동자단체 대표들이 판문점 선언을 이행할 것을 다짐했다. 

 

남북노동자단체 대표인 주영길 조선직업총동맹(이하 직총) 위원장,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이 판문점선언 이행을 위한 남북노동자단체대표자 공동기자회견10일 오후 3시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었다. 

 

먼저 주영길 직총위원장은 우리는 이번에 북남수뇌상봉이 열어준 자주통일의 대통로를 따라 여기에 왔으며 우리 조선직업총동맹대표단의 이번 길은 북과 남의 각계각층사이의 래왕과 접촉의 길을 넓히고 통일의 대로를 더욱 든든히 다지는 계기로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북과 남의 로동자들이 진행하게 되는 통일축구경기는 결코 누가 이기고 지는가 하는 승부경기가 아니며 말 그대로 마음과 뜻을 합쳐 통일의 대문을 앞장에서 열어나가려는 우리 로동자들의 드높은 통일의지를 과시하는 민족적 단합과 화해를 위한 통일지향경기임을 밝혔다.

 

계속해서 주영길 직총위원장은 역사의 창조자, 시대의 개척자들인 북과 남의 우리 노동계급은 조국통일의 한길에서 이뤄지고 굳건히 다져진 연대와 단합의 이력을 남김없이 떨치며 역사의 새 시대를 열어놓은 판문점 선언을 고수하고 이행해나가는 데 선봉대의 역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은 판문점선언은 반도 평화와 번영, 통일을 위한 선언이고, 민족자주의 원칙으로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가자는 합의이며 통일축구대회는 판문점 선언 시대 남북 민간 자주 교류의 시작점이자 각계각층 교류와 왕래의 대통로를 열어내는 마중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영 한국노총 위원장은 “(통일축구대회는) 노동자가 앞장서 통일 시대를 열어내자는 약속을 지키기 위한 실천의 결과물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주영 위원장은 이제 우리 남북 노동자의 앞에서 놓여진 과제는 역사적인 판문점선언의 중단없는 이행이고 판문점선언이 열어놓은 새로운 평화번영의 시대, 자주통일의 새시대를 실현하는 길에 어제보다 더욱 힘있게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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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판문점선언 18/08/10 [23:30]
판문점선언은 우리의지의 결과물이 아니다
작년 푸틴에게 원유공급중단을 애걸하던 어벙이의 작품일수가 없지
그럼에도 우리가 희망을 갖는것은 다까끼의 74성명보다 현실성이 있어서라구
변했거든..국제정세가 우리좋은쪽으로....그러니까 어벙이가 숫가락 얹었지 수정 삭제
1 18/08/11 [00:00]
촛불들어 박무당 쫓아냈더니 어부지리로 어벙벙이가 정권 줏어서 적폐 청산하라고 했더니 청산해야할 이재용이 같은자에게 대가리 쳐박고 구걸을 하고 있다. 이런 등신을 신처럼 떠받드는 뇌없는 국민들이 적폐다. 수정 삭제
서민123 18/08/11 [10:23]
이리누워 침이나 뱉는 댓글적폐를 청산합시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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