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만능수지고깃배 건조기술 개발 성과"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10/06 [11:3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매체 ‘메아리’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연구집단이 통천지성수지선박공장의 노동계급과 합심하여 여러 척의 만능수지고깃배를 건조하는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


북 매체 ‘메아리’는 “김책공업종합대학의 연구집단이 통천지성수지선박공장의 노동계급과 합심하여 여러 척의 만능수지고깃배를 건조하는 훌륭한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새로 건조한 이 고깃배들은 공화국에서 처음으로 만든 물고기잡이용만능작업선”이라고 설명하면서 이같이 전했다. 

 

이어 매체는 “김책공업종합대학 선박해양공학부의 과학자들은 세계적인 배무이(선박 건조)기술발전의 추세에 맞는 성능 높은 수지고깃배의 건조기술을 새롭게 확립할 목표를 세우고 통천지성수지선박공장의 기술자, 노동자들과 창조적 지혜와 힘을 합쳐나갔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매체는 “과학자들은 기관출력을 최소로 하면서 높은 항해속도를 보장하는 원칙에서 합리적인 배형을 선정하고 고깃배의 특성에 맞게 복원성, 불침몰성, 구조세기를 만족시키며 선원들의 생활에 편리하도록 선박구조설계를 진행하였”으며 “매 부분구조별시공방법을 과학화, 표준화함으로써 여러 가지 수지고깃배들을 마음먹은 대로 무어낼 수 있는 기술적 토대를 마련하였다”고 지난 연구과정을 설명했다. 

 

마침내 “이들은 내충격세기, 내동내해수성 등 기술적특성값들이 나무랄 데 없는 현대적인 만능수지고깃배를 우리의 힘과 기술로 무어내는데 성공하였다”며 “현대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자랑찬 창조물인 이 만능수지고깃배는 강재로 무은 종전의 고깃배에 비하여 같은 배수량과 같은 출력조건에서 항해속도가 2Kn(노트)나 더 빠르며 적재량은 1.7배정도 더 많다”고 매체는 강조했다. 

 

또 매체는 “수시로 변화되는 어황조건에 따라 뜨랄(트롤:바다 밑바닥으로 끌고 다니면서 깊은 바닷속의 물고기를 잡는 그물) 건착(조르개), 자망, 덤장 등 각종 어구들을 효과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건조된 새 형의 고깃배들은 이미 동해안의 수산기지들에 도입되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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