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 대통령, 김 위원장 러시아 방문할 듯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8/10/08 [15:4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문재인 대통령이 8일 국무회의에서 김정은 위원장의 방러와 시진핑 주석의 방북에 대해서 언급했다. [사진출처-청와대 홈페이지]     

 

문재인 대통령이 8일 열린 국무회의를 주재하면서 폼페오 장관의 방북으로 2차 북미정상회담이 조기에 열릴 수 있는 분위기와 여건이 조성되었다고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폼페오 장관이 방북 후 곧바로 한국으로 와서 결과를 우리에게 먼저 알려주도록 마음을 써준 트럼프 대통령과 미 측에 다시 한 번 감사를 표하며 이같이 말했다.

 

계속해서 문재인 대통령은 “2차 북미 정상회담이 가급적 조기에 개최되고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 프로세스에 큰 진전을 이룰 수 있도록 한미 간의 긴밀한 협력과 공조에 최선을 다해주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문재인 대통령은 조만간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과 시진핑 주석의 북한 방문이 이루어질 전망이다. 또한 북일 정상회담의 가능성도 열려 있다고 전망했다.

 

계속해서 한반도에 새로운 질서가 만들어지고 있고 한반도의 새로운 질서는 동북아의 새로운 질서로 이어질 것이며 모든 과정이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 체제 구축에 반드시 필요한 과정이며 또 도움이 되는 과정이라 보고 있다고 견해를 밝혔다.

 

문재인 대통령은 지구상에 남은 마지막 냉전 체제를 해체할 수 있도록 미국 외의 다른 관련국들과 협력해나가는 데에도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하며 이 과정이 잘 진행되고 또 우리가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정치권과 국민들께서도 정부에 힘을 모아주시기를 당부 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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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8/10/09 [15:53]
트럼프는 한 달 후 중간선거가 공화당 패배로 끝나면 식물 대통령으로 전락한다.

▶ 닉슨의 '워터게이트 사건'은 약 45년 전 재선에 성공하고도 이 사건을 막느라 트럼프처럼 별 지랄을 다 떨다 결국 골로 갔다. 트럼프가 벌인 '러시아 게이트'도 거의 똑같은 전철을 밟고 있고 저승사자 뮬러 특검이 트럼프를 확실히 저승에 데려가기 위해 중간선거 종료 때까지 기다린 것뿐이다. 트럼프를 한국식으로 다루면 형량이 100년쯤 나온다.

빠삐용처럼 탈출하지 않으면 교도소에서 뒈져야 하고, 탈출하면 대역배우 없이 절벽에서 바다로 뛰어내려야 한다. 잡히면 단두대에서 모가지가 잘려야 하고, 탈출하지 않으면 특검 뮬러에게 '러시아 게이트'의 억울함을 복수할 길이 없다. 이런 사유로 트럼프가 별로 한 일도 없는 조미 정상회담은 구체적인 시작도 어렵고 완결은 불가하다.

닉슨은 알아서 하야했으니 후임자(포드)가 특별사면권이라도 행사했지 트럼프는 죄가 없다면서 하야할 리도 만무하고 버티다가 탄핵으로 골로 가 '섹스 스캔들'과 관련한 선거자금법 위반, 사법 방해 등 줄줄이 형량이 기다린다. 하야 없이 탄핵 결정까지 가는 이유는 설마 공화당 상원의원 일부가 찬성하겠느냐인데 공화당이 찬성하지 않으면 자유한국당처럼 당 전체가 몰락한다.

▶ '러시아 스캔들'이 아니더라도 인기 팝스타 테일러 스위프트는 "내달 6일 예정된 중간선거에 관해 이 글을 쓴다. 나는 테네시주에서 투표할 것이다. 과거에 나는 내 정치적 견해들을 공개적으로 말하는 걸 주저했지만 트럼프가 설친 지난 2년간 내 삶과 세계에서 일어난 몇몇 일들 때문에 지금은 그것에 대해 생각이 아주 다르다.

나는 어떤 후보가 이 나라에 있는 모든 이가 당연히 받아야 할 인권을 지키고, 그것을 위해 싸울지에 근거해 지금까지 늘 한 표를 던져왔고 앞으로도 늘 그럴 것이다. LGBT(성 소수자)의 권리를 위한 싸움, 성적 취향이나 성(性)에 의한 모든 차별에 대한 싸움을 믿는다.

선출직에 도전하는 여성 후보들을 좋아했던 만큼 앞으로도 계속 그럴 것 같지만, 마샤 블랙번(테네시주 공화당 상원의원에 출마한 여성 후보)을 지지할 수 없다. 의회에서 그의 투표 기록은 끔찍하다. 남녀동등임금법, 여성폭력방지법 연장에 반대표를 던졌고, 재계가 게이 커플에 대한 서비스를 거부할 권리가 있다고 나는 믿고 있다.

이것들은 내가 생각하는 테네시의 가치들이 아니다. 나는 상원의원은 (민주당 후보인) 필 브레드선, 하원의원은 짐 쿠퍼에 투표할 것이다"이라고 자신이 한 표를 던질 후보를 콕 찍어 밝혔다.

지난 2016년 미 대선 당시 '테일러 스위프트가 과연 누구에게 투표할까?'가 구글 검색 1위였을 정도였다.
한국에서 이효리가 최고의 인기를 누리던 시절과 같이 그녀는 미국에서 유명한 인기 팝스타다.
그녀와 불화로 유명한 미 힙합 가수 카니예 웨스트는 현재 할리우드 최고의 트럼프 지지자다.
우리는 이효리가 아니지만 다음 총선 때 민중당 후보를 콕 찍을 수 있도록 그들을 지켜봐야 한다.

테일러 스위프트 동영상 보러가기
https://www.youtube.com/watch?v=oKar-tF__ac

▶ 트럼프는 '러시아 게이트'만 벌인 게 아니라 도둑넘처럼 여러 지저분한 짓거리를 많이 했다.

美 뉴욕타임스 "트럼프 대선캠프, 소셜미디어 여론조작 모의"
"2016년 이스라엘 업체에 가짜 아이디 의뢰…경쟁후보 분열 노려"

뉴욕타임스는 이 밖에 클린턴 후보와 그 캠프의 참모 10명에 대한 정보수집을 추진했다는 보고서와 함께 미국 내 소수집단, 교외 지역 여성층, 부동층 등을 겨냥한 맞춤형 메시지(허위 정보)를 제시하는 제안서도 입수했다.

http://www.yonhapnews.co.kr/international/2018/10/09/0619000000AKR20181009024800009.HTML

▶ 성폭행 미수 의혹자인 연방대법관 캐버노 취임식에서 트럼프는 민주당의 날조라고 했는데, 같은 날인 8일(현지시각)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의 성노예로 갖은 고초를 겪고 고발하면서 올해 노벨평화상을 공동 수상한 나디아 무라드(25)는 워싱턴 D.C.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나의 소망은 자신의 성폭력 경험을 이야기하는 모든 여성의 목소리가 들리고 받아들여지는 것이다. 그들(성폭력 피해 여성들)이 안심하고 자신의 경험을 공유할 수 있기를 바란다.

나에게 정의란 우리에게 이런 범죄를 저지른 모든 다에시(IS의 아랍어식 약자) 대원들을 죽이는 게 아니라, 그들을 법정으로 보내 죄를 인정하고 벌을 받는 장면을 보는 것이다. 야지디족, 특히 성노예 피해자들에게 아직 정의는 오지 않았다. 모든 나라가 집단 학살과 성폭력에 맞서 싸울 것을 호소한다. 우리는 집단 학살을 끝내고, 가해자들에게 책임을 물으며, 피해자를 위한 정의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해야 한다. 한 개의 상이나 한 개인이 이런 목표를 성취할 수는 없다. 우리는 국제적인 노력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트럼프가 씨버리는 헛소리와 그 품질이 달라 누가 대통령인지 분간이 안 간다. 트럼프가 중간선거일에 뭔가 보게 될 거라고 하는데 그게 뭔지 나도 보고 싶다. 이날 트럼프는 '러시아 게이트'도 민주당이 러시아와 공모했다고 했고, 트럼프측은 '성관계 입막음 합의는 무효'라는 전직 포르노 배우 스토미 대니얼스(본명 스테파니 클리퍼드)의 소송을 기각해줄 것을 법원에 요청했다. 트럼프의 똥줄을 잡아당기는 이 두 가지 사건, 너무 재미있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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