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당 창건 73돌 맞아 "일심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치자"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8/10/10 [11:59]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 노동신문은 10일 당 창건 73주년을 맞아 “당의 새로운 전략적노선을 관철하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일심단결의 위력을 남김없이 떨쳐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이날 ‘조선노동당은 일심단결의 기치높이 승리와 영광만을 떨쳐갈 것이다’라는 제목의 사설에서 “주체조선의 존엄과 위상이 온 누리에 떨쳐지고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 드높이 경제건설대진군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 있는 시기에 우리는 조선노동당창건 73돌을 뜻깊게 맞이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신문은 “조선노동당창건, 이것은 우리 인민의 자주적 운명개척과 주체혁명위업수행에서 근본적인 전환을 가져온 역사적사변이었다”며 김일성 주석의 “주체적인 당건설사상과 영도에 의하여 당창건 위업이 빛나게 실현됨으로써 우리 혁명은 자기의 강력한 정치적 참모부를 가지게 되었으며 수난 많던 우리 조국과 인민의 앞길에는 광명한 미래가 펼쳐지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영광스러운 우리 조국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창건 70돌을 승리자의 대축전으로 성대히 경축하고 맞는 올해의 당창건 기념일은 우리 인민의 가슴마다에 위대한 당의 영도따라 혁명하는 민족적 긍지와 자부심을 더욱 북돋아주고 있다”고 신문은 덧붙였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우리는 당은 인민을 믿고 인민은 당을 절대적으로 신뢰하고 따르는 혼연일체의 위력으로 혁명의 붉은 기폭에 승리만을 아로새겨온 일심단결의 자랑스러운 전통을 끝까지 변함없이 이어나가야 한다”라고 말했다고 전하면서 “단결은 혁명적당의 생명이며 가장 위력한 무기”라고 강조했다.

 

하기에 지난 시기 조선노동당의 70여년의 역사는 “일심단결의 기치높이 조국과 혁명의 앞길을 개척하며 백승만을 떨쳐온 긍지 높은 역사”라고 신문은 평가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당의 통일단결을 강화하는 것을 혁명적당건설의 근본문제로 내세우시고 우리 당을 전당에 유일사상체계가 튼튼히 서고 강한 조직성과 규율성을 지닌 전투적당, 인민대중속에 깊이 뿌리박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혁명적당으로 건설하시였다”며 “우리 당이 유례없이 엄혹한 시련 속에서도 사소한 흔들림이나 탈선도 없이 혁명과 건설을 승리적으로 전진시켜올 수 있은 것은 단결의 이념과 혁명철학을 당건설과 당 활동에 철저히 구현”한 선대 지도자들의 ‘불면불휴의 노고와 헌신’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의미를 부여했다. 

 

신문은 “새로운 주체100년대는 위대한 수령님들의 사상과 업적이 우리 당과 혁명의 만년재보로 빛을 뿌리고 일심단결의 위력이 최상의 경지에서 떨쳐지는 격동적인 연대”이라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에 우리 혁명과 사회주의강국건설에서 이룩된 경이적인 성과와 사변들은 그 어느 것이나 다 우리 당이 일심단결의 위력으로 안아온 것”이라고 평가했다.

 

또 신문은 “조선노동당이 세기를 이어 변함없이 높이 추켜든 사상적 일색화의 기치는 세계적인 대정치풍파와 제국주의연합세력의 악랄한 반사회주의압살책동 속에서도 혁명의 승리적 전진을 굳건히 담보한 강위력한 보검이었다”며 “오늘 우리 당은 위대한 김일성-김정일주의를 혁명의 지도사상으로 확고히 틀어쥐고 당건설과 당활동을 철두철미 김일성-김정일주의의 요구대로 진행해나가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신문은 “오늘 우리 당이 의거하고 있는 혁명승리의 기반은 위대한 우리 인민”이라며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루고 어머니라는 고귀한 부름과 더불어 인민의 운명을 끝까지 책임지고 이끌어주며 후손만대의 영원한 행복을 꽃피우려는 우리 당의 혁명적 의지는 확고부동하다”고 밝혔다.

 

이에 신문은 “모든 일꾼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당이 결심하면 우리는 무조건 한다는 결사의 각오를 안고 경제건설대진군에서 일심단결의 위력을 총폭발시켜야 한다”며 “9월의 대축전장에서 우리의 정치사상적 위력을 힘있게 과시한 그 기세로 5개년전략목표수행 증산돌격운동에 더 큰 박차를 가하여야 한다”고 독려했다.

 

특히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생산정상화의 동음을 세차게 울려 나라의 경제전반을 상승궤도에 확고히 올려세우며 전야마다 풍요한 가을을 마련하여 이 땅 우에 인민들의 웃음소리, 노동당만세소리가 높이 울려퍼지게 하여야 한다”며 “자력갱생정신과 과학기술을 필승의 보검으로 틀어쥐고 인민경제의 주체화, 현대화, 정보화, 과학화를 힘있게 다그치며 서로 돕고 이끄는 집단주의의 위력으로 새 기준, 새 기록을 끊임없이 창조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려면 “당조직들과 일꾼들의 책임성과 역할을 백방으로 높여야 한다”며 “각급 당조직들은 모든 사업을 당과 혁명대오의 일심단결을 강화하는데 지향시키고 복종시켜나가야 한다”고 요구했다.

 

이어 “인민대중제일주의를 당사업전반에 철저히 구현하며 인민을 믿고 인민에게 의거하여 모든 문제를 풀어나가는 원칙을 확고히 견지하여야 한다”며 “어머니다운 심정으로 모든 사람들을 따뜻이 보살펴주고 이끌어주어 그들이 당과 끝까지 운명을 같이하며 자기 초소에서 맡은 일을 책임적으로 해나가도록 하여야 한다”고 신문은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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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111 18/10/10 [14:30]
북한 김정은과 김여정이

주한미군철수를 반대햇다는것이 중요하지 수정 삭제
무릉도원 18/10/10 [16:55]
일심단결과 숙청.
권력의 한계이지...
믿음의 의미? 아주 힘든 정의지..? 이미 말세(식인종세상의 전개:)를 겪은 원숭이의 희망을 의미하는 것이지만.. 희망은 희망일 뿐이지..

일심단결을 외치는 것은 이미 일심단결상태가 아니라는 것이지.. 차별과 구속 그리고 착취...
영적퇴보... 사실 인도가 가장 앞선 문명이엇고 영적성장의 완결판이지..... 하지만 지금의 인도를 봐라.. 식인종과 노자라는 이분법이 발생한 이후 원숭이는 어느 노선으로 진화하엿는가?
역시 선보다는 악으로 진화하는 것이지...

본성과 사과라?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사상과 이념. 그리고 성기(욕망) 너는 무엇을 선택할 것인가? 후자요...
이게 지옥의 묵시록이지...

말세로의 전환이란 급속도야.. 비키니에서 포르노까지..30년도 안 걸려..

권력과 유지. 그 과정에서 벌어지는 암투.. 무신시대..역사. 식인종의 시대.. 그림이 그려지잖아.. 죽고 죽이는...
무사하리라고 여겨서는 안된다..
무사한 일은 니 영혼에 마구니가 모두 방출되는 것 이외에는 없는 것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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