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 1월 5일, 이창기 기자 49재
자주시보
기사입력: 2019/01/01 [21:28]  최종편집: ⓒ 자주시보

2019년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온 겨레는 올해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더 자주 만나 남북관계의 획기적인 발전을 안아올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습니다.

 

특히 2019년은 남과 북 해외 8천만 겨레가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과 남북정상회담을 열렬히 환영하고 기대하고 있는 만큼 새로운 역사가 펼쳐지게 될 것입니다. 

 

또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신년사를 통해서 온 민족이 '통일의 전성기를 열어나가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제 우리는 외세가 아닌 우리 민족의 하나된 힘으로 반드시 통일을 이뤄야 합니다. 우리 민족 앞길에는 밝은 미래만이 있습니다.

 

이창기 기자도 마지막까지 통일을 위해 온 생을 바쳤습니다. 저희 자주시보도 이창기 기자가 그토록 염원했던 자주통일을 이룰 수 있도록 전진하겠습니다. 

 

이창기 기자를 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행  복 

 

           (2012년) 이창기

 

 

값비싼 맛난 음식

배부른 것이 행복인가

좋은 집, 안락한 차

부러운 눈길이 행복인가

꺄르르 까꿍 아이 재롱에

웃음꽃 피는 가정이 행복인가.

그래 그것도 행복이겠지  

 

허나 비길 수 없어라

그 행복의 품인 조국

그 조국을 위해 일하는 행복  

 

그 조국을 이상사회로 가꾸어 가는

참된 진보의 길

모두가 주인되는 인간해방의 길

그 길에 헌신하는 행복

비할 데 없어라  

 

비바람 폭풍우 몰아치는 시련의 길

누구도 가보지 못한 전인미답의 길

그 길을 동지들과 어깨 걸고 함께 걷는

벅찬 행복

영원한 행복이어라

정녕 참된 행복이어라

 

▲ 2019년 1월 5일 오전 11시 마석모란공원에서 故 이창기 기자 49재를 지냅니다.     © 자주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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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선지자 19/01/02 [08:23]
다시 떠오르는 2019 태양을보며...우주의 긴 시간에서 인간의 삶의 가치는 얼마나 오래살았는가보다 얼마나 깊고넓게 살았는가가 더 의미가 있다는 진리에 비춰볼때.., 이창기 대기자의 삶속에 깃든 민족애와 인간사랑은 많은이의 가슴을 적시며 오래 기억될것입니다. 그를 추모합니다. 수정 삭제
김해로 19/01/04 [07:50]
고 이창기 선생 조위금 관련 발송 실수에 대해 우선 사과말씀 드립니다. 본인이 미국에 거주하는 관계로 송금인과의 연결에 차질이 빚어진데서 온 실수였습니다. 새로 바뀐 송금 가능 계좌번호를 알려 주시기 바랍니다. 번거롭게 해드려 죄송합니다. 김해롤드(송금인 김애란) 드림. 수정 삭제
통일산하 19/01/05 [13:45]
오늘이 49재...님은 가셨지만 우리의 가슴에 살아서 남아있습니다. 님이 생전에 그리도 원하셨던 통일산하는 아직도 시작되지 않고있지만 ... 어쩌면 올해가 시작의 원년이 될수도 좀더 기다려야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이제 하늘나라에서 편히 쉬시고 남아있는자들의 투쟁을 지켜보소서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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