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 100주년 대사면의 핵심은 민주주의이다”
백남주 객원기자
기사입력: 2019/01/24 [07:10]  최종편집: ⓒ 자주시보
▲ 양심수석방추진위가 3.1절 특사를 앞두고 모든 양심수의 석방을 축구하고 나섰다. ( 사진 : 이석기의원 내란음모사건피해자 한국구명위원회)     © 편집국

 

정부가 3.1절 특사 준비를 위해 기초자료를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3.1절 특사에 양심수 석방을 요구하는 목소리도 커지고 있다.

 

양심수석방추진위는 23일 오전 11시 청와대 분수대 앞에서 <‘3.1운동 100주년 대사면의 핵심은 민주주의다'>라는 제목의 기자회견을 열고 이석기 통합진보당 전 의원을 포함한 양심수 전원 석방을 촉구했다. 지난 2018년 신년특사 당시 양심수들은 대상에서 제외된 바 있다.

 

박래군 인권중심 사람 소장(양심수석방추진위 공동운영위원장)불의한 것을 바로잡는 것이 특사라며 대사면 추진에서 이석기 전의원 제외하고 추진한다하여 우려를 금치 못한다고 밝혔다. 박 소장은 이석기 의원이 양심수냐고 묻던데 당연히 양심수라며 대선 개입 과정 감추기 위한 것이 이석기 의원 사건이고 김기춘과 국정원의 합작품이라고 지적했다.

 

박 소장은 인권변호사 출신인 문대통령과 조국 수석은 이전 발언을 통해 자기의 생각을 평화로운 방법으로 표현하는 것은 부당하다고 누누이 이야기해왔다며 이석기 의원을 포함한 전 양심수의 석방을 촉구했다.

 

조영건 구속노동자후원회 회장은 문재인 대통령도 부정선거의 피해자 아닌가. 이석기 의원 사건은 그 사건을 감추기 위해 조작된 것이라고 지적하며 촛불국민의 목소리를 들어 모근 양심수를 석방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오현 양심수후원회 명예회장은 선진국가라면 양심수가 있어서는 안 된다벌써 두해 겨울과 여름이 지났다. 광복절, 성탄절 따지지 말고 바로 사면하고 복권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권 회장은 정치보복이나 사상 자유의 침해, 특히 국정원 내란음모 조작사건은 국가의 범죄였다는 것이 드러나고 있다. 사법농단도 드러났다더 이상 (이런 사건과 연계된 양심수들은을) 감옥에 둘 이유가 없다고 촉구했다.

 

▲ 양심수는 석방되고 양승태는 구속되는 퍼포먼스를 진행하고 있는 참가자들. (사진 : 이석기의원 내란음모사건피해자 한국구명위원회)     © 편집국

 

홍성규 민중당 사무총장은 이 자리에 있는 많은 이들이 겨울이면 장갑을 껴도 되는지, 여름이면 선풍기를 틀어도 되는지 고민한다동료가, 가족이 감옥에 있는데 내가 그런 호사를 누려도 되는가 물어보게 된다고 밝혔다. 홍 총장은 양심을 지키기 위해 노력했다고 감옥에 간 사람들이 있다면 그것은 민주주의와 양립할 수 없다이석기 전의원 비롯한 양심수가 있는 대한민국을 아직은 민주공화국이라고 할 수 없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양심수석방추진위는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임시헌장 정강 3일체의 정치범을 특별히 석방함이라고 되어 있다“‘양심수 석방100년 전 건국의 아버지들이 우리 민족과 세계 인류 앞에 했던 약속이라고 강조하기도 했다.

 

기자회견 후 참가자들은 양심수가 석방되고 양승태 전 대법원장이 구속되는 퍼포먼스를 진행했다. 양심수석방추진위원회는 3.1절 특사를 앞두고 청와대와 법무부를 향하여 양심수 석방의 목소리를 더욱 높여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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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감자 19/01/24 [09:49]
만시지탄이지만 이번의 대사면여부는 문재인정부의 정체성을 판가름 하는 시금석이 될것이며 향후 향후 정국의 돌파구를 열어가는 계기가 될것이다 그리고 헌법위에 군림하는 악법중의 마법인 국보법적용도 전면 중단하고 폐지수순을 밟아야 할것이다 수정 삭제
어벙이식쇼말고 19/01/24 [10:25]
특사나 석방이 급한게 아니라 보안법철폐가 시급하다 ... 보여주기식쇼같은거 말고 제도적으로 정착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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