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김책공업종합대학, 플라즈마기술 생산현장에 도입"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2/07 [14:2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매체 ‘메아리’는 7일 최근 김책공업종합대학 물리공학부의 과학자들이 플라즈마를 이용한 공기샤와기(에어샤워기), 공기소독용오존발생기를 제작도입했다고 소개했다.     © 자주시보

 

북 매체 ‘메아리’는 7일 “최근 김책공업종합대학 물리공학부의 과학자들이 플라즈마기술을 생산실천에 활용하기 위한 연구사업을 힘있게 벌려 환경을 개선하는데 이바지하는 가치 있는 성과들을 이룩하였다”고 전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채는 “플라즈마공학 연구집단의 과학자들은 플라즈마를 이용한 공기샤와기(에어샤워기)를 제작도입하여 무진무균구역으로 드나들 때 옷에 묻은 먼지를 깨끗이 제거할 수 있게 함으로써 생산현장에 대한 무진무균급수를 높은 수준에서 보장할 수 있게 하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매체는 “이들이 제작도입한 공기샤와기는 각이한 방향으로 조절할 수 있도록 설치된 노즐을 통하여 플라즈마로 소독한 공기가 20~25m/s의 속도로 분출되면서 사람의 옷에 묻은 먼지를 거의 100% 제거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 매체는 “플라즈마에 대한 연구를 심화시키는 과정에 과학자들은 강한 소독력을 가진 오존기체를 발생시켜 물과 공기, 벽체와 소도구 등을 소독하는데 이용되는 물소독 및 공기소독용오존발생기도 손색없이 만들어 내놓았다”고 소개했다.

 

특히 “이들은 플라즈마를 이용하여 소독하려는 물량과 방안의 크기에 따르는 각이한 발생량을 가진 오존발생기를 설계 제작함으로써 먹는 물과 공업용수, 수영장물의 소독은 물론 수술실과 입원실 등의 공기를 정화할 수 있게 하여 환경개선에 적극 이바지하였다”고 강조했다.

 

한편 언론에 따르면 국내 건설사에서는 매년 사회적 문제로 심각해지는 미세먼지 차단 기술을 아파트에 도입할 계획으로 알려졌다. 이에 일부 건설 관계자들은 ‘에어샤워기’, ‘헤파필터’ 등의 차단기술을 개발하는 경쟁이 치열해질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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