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인민군 창건 71돌, "군건설역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어 가자"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2/08 [11:1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018년 2월 8일 조선인민군창건 70돌 경축 열병식 모습.     ©자주시보

 

북 노동신문은 2월 8일, 조선인민군 창건 71돌을 맞이하여 지난 70여 년 역사를 긍지 높게 평가하면서 “주체적인 군 건설역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위대한 당의 영도 밑에 조선인민군은 백승의 역사와 전통을 끝없이 빛내어 갈 것이다’라는 사설을 통해 “조선인민군은 당의 사상과 위업에 무한히 충직하고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해나가는 최정예혁명강군”이라면서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김일성 주석이)정규적 혁명무력인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신 주체37(1948)년 2월 8일은 주체적 혁명무력건설과 사회주의위업 수행에서 거대한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인 날”이라고 말했다.

 

이어 신문은 “변변한 군대가 없어 망국노의 비참한 운명을 강요당하였던 우리 인민에게 있어서 자기의 강한 민족군대를 가지는 것은 일일천추 바라던 간절한 소망이였다”며 “조선인민군이 창건됨으로써 우리 인민의 세기적 숙망은 빛나게 실현될 수 있었으며 우리 공화국은 창건 첫날부터 자체의 튼튼한 무력적 담보 밑에 자주적 발전의 길을 걸어올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덧붙여 “사회주의 위업의 승리적 전진과 우리 국가의 무진 막강한 국력, 창창한 전도는 건군절과 하나로 잇닿아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조선인민군에 대한 무한한 신뢰를 다음과 같이 표명했다고 신문은 언급했다.

 

“우리 당과 인민은 주체혁명 위업을 무장으로 옹위하여온 조선인민군이 앞으로도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금성철벽으로 보위하며 정의와 평화를 수호하는 억센 힘을 백배해나가리라는 것을 굳게 믿고 있습니다.”

 

특히 신문은 “정규무력건설은 자주적이고 부강한 국가건설의 근본적이며 중핵적인 과제들 중의 하나”라면서 “혁명무력의 강대성과 위력에 조국과 인민의 운명, 사회주의위업 수행의 전도가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혁명영도사’에 대해 언급했다.

 

신문은 “(선대 지도자의)혁명영도사는 비범한 예지와 불면불휴의 영도로 혁명무력건설의 시대적모범을 창조하신 성스러운 역사로 빛나고 있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김일성 주석이 “해방 후 강력한 정규군대의 창설을 자주독립국가건설의 필수적 요구로 내세우시고 독창적인 군 건설사상과 정력적인 영도로 건군 위업을 추진하여 3년도 안되는 짧은 기간에 주체형의 혁명적 정규무력인 조선인민군을 창건하였다”며 “우리 인민군대가 조국해방전쟁에서 빛나는 승리를 안아오고 적들의 모험적인 도발 책동들을 걸음마다 짓부시며 그 어떤 강적도 단매에 때려 부실 수 있는 불패의 대오로 장성 강화될 수 있은 것은 (김일성 주석의)현명한 영도의 고귀한 결실”이라고 말했다.

 

또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선군혁명영도는 우리 인민군대의 사상정신적풍모와 싸움준비, 정규화적 면모에서 획기적인 전환이 일어날 수 있게 한 원동력이였다”며 “세계제국주의연합세력과 단독으로 맞서 익측도 지원도 없이 싸워야 했던 가장 준엄하고 어려운 시기에 우리의 영용한 인민군대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영도 밑에 혁명의 제일선에서 빛나는 위훈을 세웠다”고 평가했다. 

 

더욱이 “반제군사전선과 부강조국건설의 최전방에서 사회주의와 혁명을 보위하는 기수, 억척의 지지점이 되어온 인민군대가 있었기에 우리는 전대미문의 치열한 조국수호전에서 연전쾌승을 이룩할 수 있었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오늘 조선인민군은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동지를 높이 모시여 무적필승의 혁명강군으로 더욱 위용 떨치고 있으며 사회주의 강국 건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영웅적 위훈을 창조해나가고 있다”고 말했다.

 

신문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영장으로서의 자질과 품격을 가장 숭고한 높이에서 체현하고 주체적 군건설의 최전성기를 열어나가시는 탁월한 정치군사가”라며 “군 영도사는 그 누구도 따를 수 없는 천재적인 군사적 예지와 출중한 지략, 비범한 영군술과 강인 담대한 배짱, 병사들에 대한 열화같은 사랑과 헌신으로 일관되어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김정은 위원장의)영도 밑에 인민군대의 혁명적 본태는 더욱 순결해지고 전투적 위력은 비할 바 없이 강해지고 있다”며 “조선노동당기를 혁명의 제일 군기로 높이 추켜들고 당 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함께 해나가는 혁명적 당군, 강의한 투쟁정신과 높은 실전 능력을 지닌 강철의 대오, 단숨에의 기상과 새로운 시대속도 창조로 사회주의 강국 건설의 진격로를 열어나가는 믿음직한 척후대, 바로 이것이 김정은 시대 조선인민군의 참모습”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신문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조국과 인민의 운명을 지키고 평화를 수호하는 강력한 보검”이라고 강조했다. 

 

이는 “지난 수십 년간 이 땅에서 열 백 번도 더 겪었을 전쟁의 참화가 미연에 방지되고 조국과 인민의 운명,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이 굳건히 수호될 수 있은 것은 우리 인민군대가 원수격멸의 기상을 안고 적들의 침략책동을 걸음마다 짓부셔 버렸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반제혁명전쟁의 풍부한 경험과 백승의 자랑찬 전통을 가지고 있는 우리 인민군대의 위력은 그 무엇으로써도 당해낼 수 없으며 불패의 강군이 지켜선 우리 조국은 영원히 금성철벽”이라고 말했다.

 

신문은 “영웅적조선인민군은 인민의 만복을 꽃피우기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기적적인 신화들을 창조해나가는 힘있는 전투대오”라고 강조하면서 “숭고한 시대정신과 혁명적 문화를 창조하여 온 사회에 약동하는 생기와 활력이 넘쳐나게 하고 인민을 위한 수많은 사회주의 재부를 마련한 인민군대의 공적은 조국청사의 갈피 마다에 역력히 새겨져 있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신문은 “우리 당의 구상은 곧 인민군대의 투쟁목표”라며 “우리 혁명무력은 앞으로도 당의 사상관철전, 당정책옹위전의 기수가 되고 부강조국건설의 돌격대가 되어 조국과 인민 앞에 지닌 자기의 혁명적 본분을 다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신문은 “(선대 지도자들의)군 건설업적은 우리 혁명무력의 강화발전과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한 만년 초석”이라며 “(김정은 위원장의)사상과 영도는 인민군대의 생명이며 우리 혁명무력의 강대성의 근본원천”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신문은 “인민군대의 전투적 위력을 백방으로 다져나가야 한다, 사회주의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오늘의 총진군에서 신화적인 기적 창조의 역사를 끊임없이 써나가야 한다”라고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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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ㅇ 19/02/08 [14:38]
위 기사와 관련 없는 댓글입니다.


북한 신문이 남한의 무기 도입에 대해서 비판하는 기사가 한국 언론에 보도 되어지고 있느데
저는 그런 한국 군사력 증가에 대한 비판은 아무런 효과가 없고 또 내년에 있을 한국의 중요 선거에 보수에 도움을 주는 악영향만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남 협의에 따른 한미군사훈련 유엔사 같은 미국 연관된 곳만 비판하고 한국 단독 군사력에 대해서는 비판히지 말아야 한다고 생가합니다. 그리고 내년에 한국에 큰 선거가 있습니다. 그 선거에서 민주당과 진보당이 크게 이겨야 북한에 힘이 실리고 미국을 압박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종전선언 남북평화 체제로 북과 남이 군사력을 감축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북한은 백만과 한국은 69만 병력을 가지고 있고 북남 모두 육군의 비중이 큰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북남 모두 육군 병력을 줄여서 군사비를 아껴서 경제 발전에 쓰고 해공군을 늘려 군사력을 첨단화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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