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2차 북미정상회담 27~28일, 하노이에서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2/09 [10:14]  최종편집: ⓒ 자주시보

 

▲ 트럼프 대통령이 트윗을 통해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하노이라고 밝혔다.     © 자주시보

 

트럼프 대통령이 트윗을 통해 ‘2차 북미정상회담 장소가 하노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8(현지시간) 트윗에서 우리 측 대표가 생산적인 만남을 마치고 북한을 막 떠났다나는 평화의 진전을 위해 김정은 위원장과 만나길 고대한다고 덧붙였다.

 

언론들은 미국은 ‘2차 북미정상회담장소를 다낭을 선호한다고 밝혔는데, 장소는 하노이로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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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사이공 19/02/09 [11:02]
월남때 사이공정권(디엠,키등)은 당시 민중(베트콩:민족해방)의 요구(월맹과의 평화협상)를 계엄으로 작살내며 숱한사람 죽여나가자, 북월은 불가피 벳콩을 지원(호지명루트),무시무시 북폭과 게릴라전이 시작?고 수백만(민간 월,미,한국군)이 죽어 결국 월맹,벳콩이 승리하는 처참한 역사를 다시한번 상기.. 수정 삭제
우려스러운 상황 19/02/09 [12:01]
북과는 일정간격유지...장사는 남쪽뜯어먹기 ... 이게 양키의 작전이라면 종전선언은 어렵다 ...북은 항상 승자도 패자도 아닌 무승부이고 남쪽은 껀껀이 뜯기는 호구가 될수밖에없는 구도...참 더러운 상상이지만 현실은 이게 가장 근접하니 ...에혀 수정 삭제
아가리파이터 19/02/09 [12:04]
트럼프는 정상회담을 트윗으로 할 모양이다. 비건과 개최 도시를 협의할 때 조선은 하노이, 미국은 다낭을 선호한다고 말했을 뿐인데 조선과 최종 합의도 없이 마치 결정된 것처럼 선제적으로 발표했다. 이 의미는 중요 협상 사안에 대해 서로 맞지도 않는 조건을 제시하며 결론에 이를만한 내용이 없었고 그것에 대해 합의가 되지 않으면 곁들이 사안이라도 무조건 하자고 밀어붙이려는 의도다.

트럼프는 그저 조선과 큰 탈 없이 시간을 보내려는 의도가 역력하다. 본인이 느끼기에도 조선의 비핵화가 불가능해 보이니 그럴 바에야 퍼줬다는 소리를 듣지 않으려고 아무런 일도 일어나지 않았고 조선은 몇 개 사안을 추진했지만 미국이 준 건 아무것도 없다고 자랑하고 싶은 게다.

트럼프는 치매 걸린 루스벨트보다 9년이나 더 살았고, 눈에 총기도 없고 만사가 귀찮은 표정이다. 능력에 맞지 않게 대통령직 도둑질, 자주 진영 대표 국가인 러시아, 중국, 이란과 조선 등을 건드리고, 동맹국에도 보복관세 부과와 분담금 인상을 요구하는 등 너무 많을 걸 건드리며 세상을 꼬이게 만든다. 이미 싱가포르 정상회담부터 '한반도 비핵화'를 '조선의 비핵화'로 인식하는지 인식하고 싶은지 그를 포함해 참모, 의회, 언론과 전문가 등이 의도적으로 그렇게 사용한다. 조선은 이것을 알면서도 일언반구도 없다.

폼페이오는 2/6일 폭스 비즈니스 네트워크와의 인터뷰에서 "우리는 가장 훌륭한 외교 전통에 따라 북한에 유엔 제재라는 국제적 연대를 구축해 실질적으로 압박했고, 이제 이런 기회를 갖게 됐다. 우리는 이달 말 베트남에서 김 위원장과 만나 싱가포르 정상회담에서 했던 비핵화 약속을 이행하도록 하고, 그 대가로 북한 주민들에게 더 밝은 미래를 만들어 줄 것이다.

우리는 한반도에서 핵무기가 사라지길 원한다. 우리는 평화를 얻을 것이고, 안보를 확보할 것이며 북한 주민들은 밝은 미래를 위한 기회를 얻을 것이다. 우리는 김 위원장이 지난해 6월 싱가포르에서 한, 그의 나라를 비핵화시키겠다는 약속을 이행할 것으로 매우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조선은 핵무기를 생산하는 자궁 같은 영변 핵시설 폐기를 제안하는데 이넘들은 조선이 듣기에 상스러운 헛소리들만 골라서 씨버리고 있다. 조선을 침략한 이래 장기간 적대시하며 제재하고, 종전선언이나 평화협정 체결 등도 싫어하며 이렇게 조선을 마소 대하듯 허접스러운 당근 이야기만 하면서 조선을 희롱한 대가를 반드시 불로 다스려줘야 한다.

미국이 가장 자랑스러워하고 아끼고 지켜야 할 것을 상실했을 때 어떤 표정을 지을지 참 궁금하다. 맨해튼이 잿더미가 되는 순간, 한국인은 서울을, 일본인은 도쿄를, 영국인은 런던을, 프랑스인은 파리를, 독일인은 프랑크푸르트를, 이탈리아인은 로마를, 스페인인은 마드리드를, 이스라엘인은 텔아비브를, 호주인은 시드니를, 뉴질랜드인은 웰링턴을, 캐나다는 토론토를, 브라질은 상파울루를 떠올리며 금융센터와 함께 잿더미가 되는 파노라마를 볼 것이다.

미국이 골로 간 다음 날 이들 나라는 평양 면담을 위해 줄을 설 것이다. 조선은 나토 해체도 요구할 수 있고 그렇게 할 수 있는 나라다. 미국을 멸망시키는 일이나 유럽을 멸망시키는 일이나 지도를 보면 그게 그거다. 영변 핵시설 폐기는 그런 가치를 가지고 협상에 임해야 할 사안이지 주둥아리나 종이 쪼가리로 해결할 사안이 아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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