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위원장 서한 전달, 전국노농적위군지휘성원열성자회의 진행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2/12 [11:59]  최종편집: ⓒ 자주시보
▲ 북 노동신문은 전국노농적위군지휘성원 열성자회의가 11일 수도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다고 12일 보도했다.     ©

 

북 노동신문은 전국노농적위군지휘성원 열성자회의가 11일 수도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다고 12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신년에서 국가방위력을 튼튼히 다져야 한다면서 "인민군대는 4대강군화 노선을 일관하게 틀어쥐고 투쟁하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의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며 사회주의건설의 전투장마다에서 지난날과 마찬가지로 계속 기적적인 신화들을 창조함으로써 혁명군대의 위력, 우리 당의 군대로서의 불패의 위력을 남김없이 과시하여야 한다"고 주문했다.

 

특히 "강력한 자위적국방력은 국가존립의 초석이며 평화수호의 담보"라면서 "조선인민내무군은 혁명의 붉은 방패답게 우리 당과 제도, 인민을 결사보위하여야 하며 노농적위군은 창건 예순돌을 맞는 올해에 전투력강화에서 전환을 가져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노동신문은 “노농적위군 창건 60돌이 되는 뜻깊은 올해에 소집된 이번 회의는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주체적인 민간무력건설사상과 업적을 길이 빛내이며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민방위사업에서 새로운 전환을 일으켜 노농적위군을 불패의 전투력을 지닌 조국수호, 향토방위의 믿음직한 혁명적 무장력으로 더욱 강화해나가는데서 중요한 계기로 된다”고 의의를 밝혔다.

 

박봉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회 부위원장이며 내각총리와 최부일 인민보안상, 리만건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제1부부장, 김능오 평양시당위원회 위원장, 노농적위군 각급 지휘성원들, 연관부문 일꾼들이 열성자회의에 참가했다. 아울러 리영길 조선인민군 총참모장 육군대장 비롯한 무력부문 일꾼들도 참가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전국노농적위군지휘성원 열성자회의 참가자들에게 보낸 서한을 리만건 제1부부장이 전달했으며, 리영래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장이 보고를 했다.

 

신문에 의하면 보고자는 “온 나라 전체 인민이 필승의 신심과 낙관에 넘쳐 사회주의의 더 밝은 앞날을 자력으로 개척하기 위한 투쟁을 힘차게 벌려나가고 있는 시기에 노농적위군 창건 60돌을 뜻깊게 기념하고 지휘성원열성자회의를 진행하게 된다”고 말했다.

 

그는 “절세위인들의 손길아래 창건되고 장성 강화된 노농적위군은 항일의 혁명전통을 계승한 조선노동당의 혁명적 무장력이라는 데” 대하여 언급했다.

 

이어 “(김일성 주석이)독창적인 민간무력건설사상을 제시하고 빛나게 구현하여 노농적위군을 창건하였으며 온 나라를 요새화하여 민방위무력건설의 세계사적모범을 창조하였다”고 강조했다.

 

또 김일성 주석 지도에 의해 “노농적위군이 한손에는 총을, 다른 한손에는 마치와 낫과 붓을 틀어쥐고 혁명과 건설을 다그치면서 사회주의조국을 자기 손으로 지키는 혁명적 무장대오로 자라난데” 대하여 말했으며, 김정일 국방위원장 지도에 의해 “노농적위군은 정규화적면모를 갖춘 인민군대의 믿음직한 익측 부대로, 위력한 향토방위무력으로 강화되었으며 온 나라가 소왕청유격구와 같은 난공불락의 요새로 전변되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김정은 위원장이 “노농적위군 강화의 진로를 밝혀주고 정력적인 영도로 민간무력건설의 전성기를 펼쳐준데” 대하여 그는 언급했다.

 

그는 김정은 위원장의 한없는 사랑과 믿음은 “노농적위군이 혁명보위, 향토보위, 조국수호의 결사대로 위용 떨치게 하는 근본원천으로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에 “당의 영도 따라 노농적위군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강화하여 사회주의의 승리적 전진을 튼튼히 담보해나갈 데 대하여” 언급하면서 “당의 혁명적무장력, 인민군대의 믿음직한 익측부대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을 심장깊이 간직하고 전투력강화에 박차를 가하여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 고마운 조국을 철옹성같이 지켜야 할 것”이라고 호소했다. 

 

끝으로 보고자는 “모든 사업을 3대혁명붉은기쟁취운동과 밀접히 결부하여 실속 있게 진행하며 민방위사업에 대한 당적지도를 강화하여 모든 군사사업을 당의 의도에 맞게 진행”해 나가자면서 “모든 지휘성원들과 대원들이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의 영도 따라 우리 국가제일주의기치높이 민간무력의 전투력을 백방으로 다지며 사회주의강국건설위업을 앞당겨 실현하기 위하여 힘차게 싸워나갈”것을 강조했다.

 

▲ 북 노동신문은 전국노농적위군지휘성원 열성자회의가 11일 수도 평양의 인민문화궁전에서 진행됐다고 12일 보도했다.     ©

 

한편 열성자 회의에서는 “당의 영도를 높이 받들고 지난 기간 민방위부문에서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에 대한 토론이 진행됐다.

 

토론에서는 “자력갱생과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물질기술적 토대를 튼튼히 다지며 따라앞서기, 따라배우기, 경험교환운동을 활발히 벌리는 과정에 지휘성원들부터가 우리 당의 사상으로 튼튼히 무장하고 이신작칙의 투쟁기풍으로 대중의 정신력을 적극 불러일으키며 자강력을 발휘해나갈 때 그 어떤 조건에서도 당의 방침을 최상의 수준에서 관철할 수 있다는 귀중한 경험이 창조”된다고 언급됐다. 

 

아울러 “일부 지휘성원들이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사업을 혁명적으로 전개하지 못하고 있는것을 비롯하여 민방위사업에서 나타난 일련의 편향과 부족점들도 분석총화되었”으며 토론자들은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의 역사적인 서한을 높이 받들고 결사관철의 정신, 자력갱생의 투쟁기풍을 발휘하여 노농적위군사업에서 끊임없는 혁신을 일으켜 당 중앙의 기대에 충정으로 보답해나갈 굳은 결의”를 표명했다. 

 

마지막으로 김정은 위원장에게 보내는 맹세문이 채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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