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흥남제약공장, 옥시염화인 국산화 실현"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2/15 [15:41]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 매체 ‘메아리’는 “최근 흥남제약공장 공업기술연구소의 연구사들이 수입에 의존하던 옥시염화인의 국산화를 실현하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소개했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매체는 “옥시염화인은 창상소독약인 리바놀을 비롯한 각종 의약품생산에 필요한 원료”라고 강조하면서 “지난 시기 공장에서는 옥시염화인을 수입에 의존하다 보니 리바놀 생산을 정상화하지 못하였다”고 말했다.

 

이어 매체는 평양제약공장을 찾아 수입에 의존하던 의약품 중간체들을 국산화할 것을 주문한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말을 받아 안고 연구사업에 떨쳐나섰다고 말했다.

 

마침내 “이들은 수십 차례의 실패에도 주저하지 않고 끊임없는 사색과 완강한 실천력으로 6개월 동안 긴장한 전투를 벌려 모든 질적 지표가 담보되는 옥시염화인을 얻어내는 데 성공하였다”고 매체는 전했다.

 

특히 매체는 “국산화된 옥시염화인생산공정이 확립됨으로써 리바놀 생산을 높은 수준에서 정상화할 수 있게 되었다”고 평가했다.

 

한편 리바놀은 살균제로, 수술, 비뇨기과, 피부과, 부인과 안과 질환의 치료 및 예방에 사용된다. 또한 고농도에서 단백질을 응고시키고 저농도에서는 박테리아의 특정 효소를 억제하며, 일반적으로 용액, 연고, 파우더 또는 페이스트로 사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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