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주권연대, "3월 한 달을 적폐청산집중투쟁기간으로 선포"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3/01 [22:0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민주권연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주최로 ‘친일잔당, 독재후예, 분단대결, 적폐세력 척결 집중투쟁 선포대회’가 열렸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민주권연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주최로 ‘친일잔당, 독재후예, 분단대결, 적폐세력 척결 집중투쟁 선포대회’가 열렸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민주권연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주최로 ‘친일잔당, 독재후예, 분단대결, 적폐세력 척결 집중투쟁 선포대회’가 열렸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친일잔당, 독재후예, 적폐세력 척결하자!

전쟁을 부추기는 분단대결세력 박살내자!

국민의 힘으로 적폐청산 완수하자!

다시 촛불을 들고 민주대개혁의 새 세상을 건설하자!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민주권연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주최로 ‘친일잔당, 독재후예, 분단대결, 적폐세력 척결 집중투쟁 선포대회’가 열렸다.

 

자유한국당 김진태, 이종명, 김순례 의원 등의 ‘5.18 망언’으로 촉발된 민심의 들끓는 분노는 멈추질 않고 있다. 국민들은 ‘5.18망언 의원 제명 촉구’, ‘자유한국당 해체’ 등을 요구하고 있으며 이를 외면하는 자유한국당에 민심의 거센 역풍을 경고했다.  

 

이에 4개 단체는 오늘부터 3월 한달을 적폐청산집중투쟁기간으로 선포하고 “한 달 동안 국민의 손으로 적폐세력을 완전히 청산하기 위한 다양한 투쟁을 진행할 것”이며 “전국 각지에서 적폐청산의 촛불을 들고 특히 3월 하반기에 대규모 적폐청산촛불대회를 열 것”이라고 밝혔다. 

 

선포대회는 청춘의 지성 율동 동아리 <흥>의 공연과 함께 참가자들의 힘찬 함성으로 첫 포문을 열었다.

 

▲ 사회자 윤태은 대학생, 김은진 국민주권연대 공동대표, 권오민 청년당 공동대표, 김수형 대학생, 김은희 서울주권연대 공동대표.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이날 선포대회에서 김은진 국민주권연대 공동대표는 “오늘은 일제에 맞서 우리 조상들이 전국적으로 항거했던 삼일절 100주년”이라며 “지난 100년 우리는 일제에 이어 미국에 의해 지배당하는 치욕스러운 역사를 제대로 청산하지 못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은진 공동대표는 “역사적인 북미정상회담이 열리던 바로 그 시간에 이 땅에서는 적폐의 온상인 자유한국당이 전당대회를 통해 국민들이 몰아낸 박근혜 정권에서 국무총리 및 대통령권한대행을 했던 황교안을 당 대표로 뽑았을 뿐만 아니라 이에 항의하는 시민들을 연행하는 만행이 경찰에 의해 저질러지기까지 했다”고 분노했다.

 

이어 김은진 공동대표는 “2018년 3차례의 남북정상회담, 1차례의 북미정상회담 등으로 한반도에서 그 어느 때보다 통일의 열기가 높아지고 있는 이 시기에 통일을 반대하고 국민들의 고통을 외면하고 자신들의 안위만을 염려하는 적폐세력이 또다시 자신들의 집권을 위한 행보를 시작한 것”이라고 지적하면서 “국정농단의 주범이며 반북이데올로기로 권력을 유지하고, 미국에 빌붙어 목숨을 부지하는 분단적폐세력인 자유한국당을 그대로 두고는 우리 민족의 평화 번영 통일의 새 시대로 갈 수 없다”고 주장했다.

 

또 “정부는 적폐세력의 518망언에도 불구하고 그 어떤 법적 조치도 취하지 않고 있다”며 “(정부는)민생이 도탄에 빠져 있고 제대로 된 법제도의 통과마저 적폐정당의 방해에 막히고 있어도 속수무책으로 있다”고 비판했다.

 

하기에 “언제나처럼 국민들의 힘으로 모든 길을 열어가야 한다. 1919년 3월1일 거리로 나와 목숨을 걸고 일제와 싸웠던 그 결기를 100주년을 맞아 우리가 이어갈 것”이라며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 방문을 성사시켜 평화 번영 통일의 새 시대를 맞이할 것이다. 우리의 모든 힘을 모아 그 길에 가장 큰 걸림돌 분단적폐들을 반드시 몰아낼 것”이라고 밝혔다.

 

권오민 청년당 공동대표는 “‘일본군대는 물러가라’, ‘조선독립만세!’ 이 독립만세 함성이 울려퍼진 오늘 지금의 대한민국의 현실이 너무나 통탄스럽다. 해방이 된지 73년이 지났지만 여전히 우리는 친일잔재를 청산하지 못하고 있다. 그 대표적인 세력들이 저기 성조기를 들고 설치고 있는 대한애국당,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친일 적폐세력들”이라고 말했다.

 

이어 권오민 공동대표는 일본 초계기 저공 위협비행, 일본 천황 생일잔치 등을 언급하면서 ‘적폐세력’들의 반민족적인 행태를 꼬집었다.

 

끝으로 그는 “3.1운동의 정신은 촛불이 되어 타올랐다. 그리고 이 촛불은 자유한국당을 비롯한 적폐세력을 심판하는 횃불이 되어 타오를 것이다. 3월 한 달 투쟁으로 친일적폐세력을 끝장내고 우리민족의 번영을 앞당기는 3월을 만들어 가자“고 호소했다.

 

지난 27일 자유한국당 전당대회가 열린 일산 킨텍스에서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기자회견 도중 연행됐다 8시간 만에 석방된 김수형 대학생은 “과거 일제시대 때는 친일, 해방 이후 38선 이남에서는 미국을 등에 업은 채 수십 년 간 우리 민족의 자주독립을 방해하는 대표적인 적폐세력이 바로 누구인가? 자유한국당”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여전히 빨갱이 논리와 종북몰이 그리고 적폐기득권들의 친일행위가 벌레처럼 득실거리고 있는 대한민국의 참혹한 현실이다. 자유한국당은 해체되어야 마땅한 쓰레기이다. 그렇기에 우리 민중들이 다함께 앞장서서 자유한국당 적폐놈들이 다시는 발악하지 못하게 끝장내자”고 호소했다.

 

발언을 마치고 김수형 대학생은 “친일잔재, 군사독재, 민족파괴, 박근혜 잔당, 자유한국당은 해체하라!”고 참가자들과 함께 목소리를 높였다.    

  

김은희 서울주권연대 공동대표는 “태극기부대는 끊임없이 멸공을 외치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서울방문을 방해하고 있고, 주한미군철수를 외치는 진보인사들을 반대하고 있다. 그리고 남북관계 발전에 힘쓰고 있는 문재인 정부를 퇴진시켜야 한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우리가 이들과 함께 살 수 있겠는가? 이들을 척결하지 않고서는 우리는 통일의 길, 평화와 번영의 길에 한걸음도 다가갈 수 없다”고 말했다. 

 

또한 김은희 대표는 2차 북미정상회담, 북 신년사를 언급하면서 남북관계 발전을 위해 우리도 힘을 보태야 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그는 “통일을 방해하고 있는 세력들, 분단적폐세력들을 끝장내는 일은 우리의 몫이다. (더욱이)그들을 끝장내지 않고서 어떻게 우리가 당당히 김정은 위원장 서울방문을 환영할 수 있겠는가? 분단적폐 청산 앞장서서 투쟁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대회는 대학생노래단 <내일>이 ‘깨부수자’라는 노래공연을 펼치자 참가자들은 ‘적폐청산, 자유한국당 해체’의 기세를 높여갔다. 대회는 김한성, 최예진 한국대학생진보연합 공동대표가 ‘적폐청산집중투쟁기간 선포문’을 낭독한 후 ‘자유한국당’, ‘태극기부대’를 척결하는 상징의식으로 마무리됐다.

 

▲ 선포대회는 ‘자유한국당’, ‘태극기부대’를 척결하는 상징의식으로 마무리됐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선포대회는 대학생노래단 '내일'의 노래공연, 청춘의 지성 '흥'의 율동 공연이 펼쳐졌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민주권연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주최로 ‘친일잔당, 독재후예, 분단대결, 적폐세력 척결 집중투쟁 선포대회’가 열렸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민주권연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주최로 ‘친일잔당, 독재후예, 분단대결, 적폐세력 척결 집중투쟁 선포대회’가 열렸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 3.1운동 100주년을 맞은 1일 오후 4시 30분 서울 청계광장에서 국민주권연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주최로 ‘친일잔당, 독재후예, 분단대결, 적폐세력 척결 집중투쟁 선포대회’가 열렸다.     © 자주시보, 박한균 기자

 

다음은 적폐청산집중투쟁기간 선포문 전문이다. 

 


  

적폐청산집중투쟁기간 선포문

 

국민의 힘으로 박근혜 무리를 몰아내고 촛불 승리를 이룬지 2년이 다 되어간다. 당시 우리 국민이 원한 것은 박근혜 개인의 감옥행이 아니라 적폐세력을 완전히 청산하고 민주대개혁을 실현하는 것이었다. 그러나 지금 대한민국의 현실은 어떠한가.

 

주말이면 태극기와 성조기, 일장기를 손에 든 자들이 광화문 광장을 점령하고 있으며, 박근혜 탄핵을 부정하는 황교안은 자유한국당 대표가 되었다. 지만원이란 자는 말도 안 되는 ‘북한개입설’을 떠들며 5.18 광주민주화운동에 먹칠을 하고 있으며, 세월호 망언으로 악명높은 김진태는 자유한국당 대표에 도전하였다.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나경원은 종전선언을 반대하고 일본과 친하게 지내자며 나라 팔아먹는 소리를 매일같이 떠들고 있다. 

 

불과 2년 만에 적폐세력이 이처럼 활개를 치고 다니는 모습 속에서 적폐청산은 정부에게 맡길 게 아니라 역시 국민의 손으로 직접 해야 함을 확인할 수 있다. 

 

친일로 출발해 친미로 자라난 매국노들, 쿠데타의 후예로 국민 위에 군림하던 독재세력, 평화를 거부하고 분단으로 연명해온 전쟁광들, 이런 적폐세력과 우리 국민은 결코 한 하늘 아래 살 수 없다. 

 

우리는 다시 촛불을 들 것이다. ​국민의 손으로 시작한 촛불혁명을 국민의 손으로 완성해야 한다. 이에 오늘부터 3월 한 달을 적폐청산 집중 투쟁기간으로 선포한다. 이 한 달 동안 국민의 손으로 적폐세력을 완전히 청산하기 위한 다양한 투쟁을 진행할 것이다. 전국 각지에서 적폐청산의 촛불을 들고 특히 3월 하반기에 대규모 적폐청산촛불대회를 열 것이다. 

 

​친일잔당, 독재후예, 적폐세력 척결하자!

전쟁을 부추기는 분단대결세력 박살내자!

국민의 힘으로 적폐청산 완수하자!

다시 촛불을 들고 민주대개혁의 새 세상을 건설하자!

 

​2019년 3월 1일

국민주권연대,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 청년당, 한국대학생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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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가놈 타도 19/03/02 [22:13]
참내 자한당을 능가하는 사악한 문가놈에 대한 비판도 해야지 결국 80년 비판적 지지에서 한발도 못나갔다.. 전대협 자민통을 외치던 자들이 정치의 주류에 있는데 지금 어떤가 양키총독짓을 그 누구보다 충실히 수행하면서 거짓통일운동가연 하고 있다. 노무현교 삼대세습을 위해 이재명을 죽이고 안희정을 보내고 김경수한테는 어찌하고 있는가? 노회찬의 의문사는 그런데도 언제까지 민주당 2중대만 할것인가? 수정 삭제
태풍 19/03/03 [15:40]
적폐 청산자유한국당을 해산하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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