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하원의원, 남북경협 지지하는 것이 미국의 안보, 이익 진전시켜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4/12 [16:18]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국 민주당 소속 하원의원 2명이 트럼프 대통령에게 ‘남북 경제협력 사업에 대한 지지를 촉구하는 서신’을 보냈다고 미국의소리(VOA)가 12일 보도했다.

 

민주당의 로 칸나와 앤디 김 하원의원은 한미 정상회담 직전 트럼프 대통령에게 보낸 서한에서 “행정부 일부 인사들이 남북 경협을 촉진하기보다 한국이 북과 경협에 관여하는 것을 오히려 막는 조치를 취한 것으로 알려져 우려된다”고 밝혔다.

 

이어 “이런 접근법 수정을 진지하게 고려하고, 가까운 동맹국인 한국이 필요하다고 판단한 남북 경협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대통령이 모든 힘을 다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계속해 두 의원은 서신에서 “남북 경협이 북과 신뢰를 구축해 한국의 국가안보 이익을 진전시킬 뿐 아니라 핵 위기 해결과 평화로운 한반도 조성이라는 최종 목표와 함께 미국의 국가안보 이익도 진전시킬 것”이라고 주장했다.

 

한편, 칸나 의원은 이날 별도로 발표한 성명에서 트럼프 행정부가 “개성공단과 남북 관광 사업과 같은 ‘소박한’ 경협의 재개를 허용해달라는 한국의 요청에 계속해서 퇴짜를 놓고 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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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1은 구더기 밥 19/04/12 [17:29]
▶ 앤디 김 의원은 빅터 차나 조셉 윤과는 전혀 다른 품질이구먼. 근본 있는 집안에서 태어나 훌륭한 생각과 행동을 하고 사니 국회의원도 하고 저런 떨거지들과는 비교할 필요도 없겠다. 미국의 따까리들이 살아남으려 트럼프에게 굽신거리며 아양 떨고 돈 봉투도 갖다주고 맘에 들지 않는 협정문에도 서명하듯, 트럼프도 조선에 그렇게 해야 자신도 살고 자국민도 사는데 지 혼자 잘났다고 까부니 함께 살며 얼마나 걱정하며 저런 서신을 보냈을까 짐작이 간다. ▶ 여러 무기를 구매하며 떨어지는 떡고물을 챙기려 입에 발린 소리만 하는 한국 대통령이나 정부 관료보다도 더 훌륭한 인물이다. 어려운 위기를 무난히 극복하려면 간단히 상대방이 원하는 걸 해결해 주면 된다. 상대방이 무리한 요구를 하는 것도 아니다. 이런 기본적인 진리도 모르는 넘들이 정치한다고 설치고 허세를 부리며 깝죽대니 세상이 제대로 돌아가지 않고 씨잘데 없는 낭비만 일어난다. ▶ 서신을 보낼 때도 너무 긍정적인 표현만 쓰면 이런 시건방에 절은 넘들은 잘 이해하지 못한다. 감각이 무딘 넘들이다. 이런 넘들에게는 전기스토브를 들고 가 전신을 데게 하면서 서신도 전달하고, 조선의 전방위적인 핵 공격을 뭔 수로 감당하고, 맨해튼이 핵 공격받아 금융 시스템이 증발하고, 워싱턴 D.C.의 정치인이나 정부 관료가 몰살하고, 공장과 빌딩 등이 다 무너지고, 수많은 사회기반시설이 파괴되고, 미국인 1~2억 명이 뒈지거나 다치거나 고약한 질병에 걸리면 어떻게 대처할 거냐고 공개적인 질문을 해야 한다. ▶ 조용히 서신만 보내면 아무 반응이 없고 결과도 없다. 그러니 지금이라도 위와 같은 방법으로 다시 시도할 필요가 있다. 혼자서 어려운 일을 하기보다 전 국민이 벌떼처럼 일어나 트럼프와 그 일당을 물어뜯어야 할 때다. 이러지 않으면 본인과 가족도 아무런 이유 없이 피해자가 된다. 미국의 침략으로 이렇게 골로 간 나라의 국민이 부지기수고 다음 차례는 미국이다. 수정 삭제
미친미국 19/04/13 [08:44]
어산지 도산지 갖고노는 영국의 꼴을 보라..얼마나 교활한가? 교활 사기의 명수 트럼프도 영국앞엔 고양이 쥐꼴이다..세계내란의 90%불씨를 다 심어논 영국의 식민통치술..다좋아한다.대단하다. 증오관계는 일본식민에대한 우리다. 어설픈 일본, 물고기마져 못판다. 수정 삭제
jayu 19/04/16 [10:40]
똑똑한 사람일세~~~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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