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한반도 정세. 평화 안전 "전적으로 미국 태도에 달려"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4/26 [08:1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25일 첫 상봉을 했다.     

 

▲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25일 첫 상봉을 했다    

 

▲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25일 첫 상봉을 했다. 회담 장소로 함께 이동하고 있다.     

 

▲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간부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북의 조선중앙통신이 26,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정상회담 소식을 자세히 보도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단독 회담, 확대 회담, 만찬 소식까지 차례로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뿌찐대통령과 감격적인 첫 상봉을 하시고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었다고 보도했다.

 

이어 두 정상의 단독 회담은 각기 자기 나라의 형편을 통보하고 호상 이해와 신뢰, 친선과 협조를 더욱 증진하고 새 세기를 지향한 조로 친선관계의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조치들에 대하여 합의했으며 당면한 협조 문제들을 진지하게 토의하고 만족한 견해일치를 보았다고 통신은 전했다.

 

이어 단독 회담에서는 국가건설 과정에 이룩한 성과와 경험들을 교환했으며 조선반도 정세와 국제관계 분야에서 나서는 여러 문제에 대하여 서로의 견해를 공유하고 공동으로 정세를 관리해나가기 위한 솔직하고 기탄없는 의견을 나누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두 정상이 이번 상봉과 회담이 오랜 친선의 역사와 전통을 가지고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를 보다 공고하고 건전하게 발전시키며 제2차 조미 수뇌회담 이후 불안정한 조선반도 정세를 전략적으로 유지 관리해 나가는 데서 중요한 의의를 가지는 유익한 계기로 되었다는 데 대하여 일치하게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단독 회담에 앞서 양국 국기 앞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의 단독 정상회담     

 

 

▲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단독 정상회담 이후 악수를 나누고 있다.     

 

이어 조선중앙통신은 확대 정상회담에 대해서 보도했다.

 

북러 확대 정상회담에는 리용호 외무상과 최선희 제1부상이 참석했고 러시아 측에서는 유리 트루트녜프 부총리 겸 극동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대사, 예브게니 디트리흐 교통부 장관,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 올렉 벨로제로프 철도공사 사장, 아나톨리 야놉스키 에너지부 차관 등이 배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김정은 위원장이 초청을 수락하고 러시아를 방문한 데 대한 인사와 러북친선의 역사와 전통을 계승, 발전시키려는 러시아 정부의 확고한 입장과 의지를 피력했으며 김정은 이위원장은 뿌찐대통령의 초청에 의하여 친선적인 인방인 로씨야를 방문하게 된 것을 대단히 기쁘게 생각한다. 이번 상봉이 조로 관계 역사의 변함없는 흐름을 재확인하고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를 보다 공고하고 전진적으로 발전시켜나가는데서 특별히 중요한 계기로 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고귀한 전통을 이어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조로관계를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 세우는 것은 시대와 역사 앞에 지닌 응당한 책임이다. 선대영도자들의 뜻을 받들어 조로관계발전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갈 결심을 표명했다.

 

통신은 확대 정상회담에서는 여러 분야에서 쌍무적 협조를 가일층 확대 발전시켜나갈 데 대하여 토의했으며 최고위급 상봉과 접촉을 포함한 고위급 내왕을 강화하며 두 나라 정부와 국회, 지역, 단체들 사이의 협력과 교류, 협조를 다양한 형식으로 발전시켜나갈 데 대하여 논의했다고 보도했다.

 

또한 회담에서는 조로정부간 무역, 경제 및 과학기술협조위원회의 사업을 더욱 활성화하며 두 나라 사이의 호혜적인 경제무역 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 올려세우기 위하여 여러 분야에서 적극적인 대책들을 취해나가기로 합의되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확대 정상회담에서는 쌍방은 또한 중대한 고비에 직면한 조선반도 정세 추이에 대하여 분석 평가하고 조로 두 나라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여정에서 전략적 의사소통과 전술적 협동을 잘해나가기 위한 방도적인 문제들에 대하여 진지하게 토의되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얼마 전에 진행된 제2차 조미수뇌 회담에서 미국이 일방적이며 비선의적인 태도를 취함으로써 최근 조선반도와 지역 정세가 교착상태에 빠지고 원점으로 되돌아갈 수 있는 위험한 지경에 이른데 대하여 지적했고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전적으로 미국의 차후태도에 따라 좌우될 것이며 우리는 모든 상황에 다 대비할 것이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확대 정상회담에서 북러 양국은 앞으로 서로의 이해와 유대를 더 밀접히 해나가며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전략적인 협동을 강화해나가기로 했으며 김정은 위원장이 푸틴 대통령을 초청했으며 이에 푸틴 대통령은 흔쾌히 수락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보도했다.

 

▲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이 확대 정상회담을 진행하고 있다.     

 

▲ 북러 확대 정상회담에서 발언하는 김정은 위원장     

 

▲ 북러 확대정상회담에 참석한 푸틴 대통령과 러시아 간부들     

 

조선중앙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김정은 위원장을 환영하며 진행된 연회도 보도했다.

 

연회에는 김평해 부위원장, 오수용 부위원장, 리용호 외무상, 리영길 총참모장, 최선희 제1부상을 비롯한 북의 수행간부들과 수행원들이 연회에 초대되었으며 김형준 러시아 주재 북 대사와 조석철 블라디보스토크 주재 북 영사와 영사관성원들도 함께 했다.

 

러시아 측에서는 유리 트루트녜프 부총리 겸 극동연방관구 대통령 전권대표, 세르게이 라브로프 외무장관, 유리 우샤코프 대통령 외교담당 보좌관,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북한 주재 대사, 예브게니 디트리흐 교통부 장관, 알렉산드르 코즐로프 극동·북극개발부 장관, 올렉 벨로제로프 철도공사 사장, 아나톨리 야놉스키 에너지부 차관 및 관계 일꾼들이 참석했다.

 

푸틴 대통령은 축하 연설에서 김정은동지의 발기에 의하여 조선반도를 둘러싼 정세는 안정되어가고 있으며 로씨야는 조미대화 실현과 북남관계 개선을 위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지도부의 노력을 지지한다. 로씨야는 조선반도에서의 긴장을 해소하고 동북아시아 지역 전반에서의 안전을 강화하기 위하여 계속 호상 협력해나갈 용의가 있다. 국제사회와 모든 관심 있는 국가들의 적극적인 참가 밑에 반도와 지역의 공고한 평화와 안정을 보장하고 번영을 이룩해나가기 위한 목적을 반드시 달성할 것이라고 밝혔다.

 

김정은 위원장은 연회에서 두 나라 인민은 일찍이 지난 세기 항일대전의 공동의 투쟁 속에서 전우의 정으로 굳게 결합되었으며 붉은군대 장병들은 조선의 해방을 위하여 자기의 더운 피를 아낌없이 바쳤다. 조선 인민은 조선해방의 성스러운 위업에 고귀한 생명을 바친 로씨야 인민의 아들딸들의 숭고한 국제주의적 위훈을 잊지 않고 있으며 앞으로도 영원히 기억할 것이다. 뿌찐대통령 각하와 조로 친선 관계 발전과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전보장을 위한 문제들 그리고 공동의 관심사로 되는 국제문제들에 대하여 허심탄회하고 의미 깊은 대화를 나누었으며 조로 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강화, 발전시켜나가려는 것은 공화국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며 전략적 방침이다. 뿌찐대통령 각하의 영도 밑에 로씨야가 반드시 강력하고 존엄높은 위대한 나라로 부흥번영하게 되기를 진심으로 축원한다는 답례 연설을 했다.

 

연회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을 환영하는 러시아 예술인들의 예술공연이 있었으며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출연자들에게 꽃바구니를 전하고 감사의 뜻을 표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친선적인 로씨야의 벗들이 열렬하고도 따뜻한 환대를 베풀어준 데 대하여 다시 한번 깊은 사의를 표했으며 뿌찐대통령 각하와 새로운 상봉을 약속하시며 작별의 뜨거운 인사를 나누었다고 조선중앙통신은 전했다.

 

▲ 김정은 위원장 러시아 방문 환영 연회에서 연설하는 푸틴 대통령   

 

▲ 환영 연회에서 답례 연설하는 김정은 위원장     

 

▲ 연회에서 대화를 나누는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     

 

▲ 연회에서 대화를 나누고 있는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     

 

▲ 북러 정상회담 일정을 모두 마치고 인사를 보내는 푸틴 대통령     

 

▲ 북러 정상회담을 마치고 푸틴 대통령에게 인사를 하는 김정은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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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보인다 19/04/26 [10:38]
ㅋㅋㅋ

보인다 보여~~

북-러정상회담과 갱귀도쥐사 1년 6월 검촬구형 흐리려고

國害議員(국해의원)堂(집 당)에서 깽판을 치고있는 잖당들의 쑈.......

쌀집가게에서 아마 지령이 내려온 모양이지? 수정 삭제
선지자 19/04/26 [11:17]
북러정상회담의 성과는 새세기 국제정세의 중대한변화를 가져올것임. 어떤 동맹국간의 말(예:한미)보다 더깊고 현실적이며 장기적인 협력우호를 발전시킬듯함. 우리도 미국과 이런 구체적이고 협력적이며 상호이익적인 관계형성을위해 미국을 더 설득하고 안되면 우겨서라도 하는 담대한 외교가 극히 시급함. yes만연발하는 강장관,국회에서 자기밥자리없어질까봐 악써대는 처량한 무리들이여.. 수정 삭제
111은 구더기 밥 19/04/26 [13:35]
▶ 조선이 핵 무력을 보유해 더 편안해진 이웃 중국과 러시아가 있는 반면, 불안에 떨며 밤잠을 설치고 매일 헛소리를 씨버리는 한국, 일본과 미국도 생겨났다. 치매 걸린 루스벨트가 남북 분단이라는 걸작품을 남기고 뒈졌는데 이것이 훗날 미국이 멸망의 길을 가게 될 줄이야 아무도 짐작하지 못했을 것이다. ▶ 또한, 미국은 필리핀을 식민지배하고, 일본은 대한제국을 식민지배하자고 밀약할 때도 그 대한제국이었던 한반도가 훗날 미국과 일본을 동시에 잿더미로 만들 것이라 생각한 사람도 없었다. 이런 역사의 흐름에도 불구하고 한국 국회는 조선 시대처럼 서로 밥그릇 챙기는 일로 밤새 난리굿을 떨었다. 블라디보스토크에서 세기의 두 지도자가 세상을 논하는 회담이나 베이징에서 150개국에서 온 37명의 정상과 5,000명의 대표들이 일대일로 정상포럼을 여는 것과는 품질이 전혀 다르다. ▶ 1시간이면 미국이 멸망하는 시대에 살면서 뭔 법안 하나를 처리하는데 330일의 기한을 두고 처리하는지 모르겠고 그런 기한도 지나 사장되는 법안이 천지란다. 그런 일로 호들갑 떨 시간 있으면 백악관과 미 국회 의사당에 가서 조선의 비핵화니 대북제재 개지랄을 떨지 말고 당장 대북제재를 해제하라고 330일간 텐트 치고 투쟁했으면 많은 국민의 성원과 지지를 받았을 것이다. 이런 국회의원은 또 하고 또 해도 된다. ▶ 이런데도 미국이 말을 듣지 않으면 조선 노동당과 협의해 미국을 치워버릴 여러 방도를 마련하고 실천에 옮겨야지 구더기처럼 정화조 같은 곳에서 소란을 피우며 뭔 지랄을 떠는지 모르겠어? 한국 정부가 미국의 간섭을 받지 않고, 할 일 없이 노닥거리는 미군을 쫓아내 분담금을 없애고, 씨잘데 없는 무기를 강매하지 않고, 보복관세 부과를 받지 않고, 값싸고 질좋은 원유도 마음대로 사고, 개성공단 재가동은 물론 조선에 여러 신 공단을 건설해 기업도 살고 실업도 줄이고, 러시아 가스와 전기도 공급받아 국민 부담도 줄이고, 중국과 러시아를 통해 유럽과 아프리카까지 쭉쭉 뻗어갈 일보다 더 큰 일이 어디 있냐? ▶ 조선이 핵 무력을 보유하고 있는데 숱한 북방 침략, 임진왜란, 신미양요, 일제 강점, 독립투쟁, 분단과 외세에 휘둘린 민족 간 전쟁 같은 일이 또 일어나겠냐? 얼마나 많은 젊음이 국방을 위해 허송세월을 보냈는지 알고 있냐? 한국 정부와 국회는 중국 및 러시아 등과 함께 미국을 처리하고 미국 없는 세상을 논해야 한다. 대통령이 알라 짓을 하니 국회도 덩달아 알라 새키들이나 하는 짓거리를 하고 있다. ▶ 죄다 부모 슬하에서 포시랍게 성장해서 그런지 자주나 자립 의식이 빈약해 보이고, 우물 안의 개구리, 앵무새, 삽살개, 똥물을 축내는 구더기처럼 느껴지는 건 나만 그런가? 수많은 국민이 주장하고 길거리로 나서 소리치는 모습이 보이지도 들리지도 않나? 봉사와 귀머거리만 뽑아 온 한국 국민 여러분, 내년 총선에서는 유엔 안보리 제재나 미국의 대북 독자 제재를 무시하고 남북 경제협력을 추진하겠다는 후보를 국회의원으로 뽑아 한국이 살고 국민도 제대로 살 수 있는 나라다운 나라를 만듭시다. 민중당에는 이런 인재가 많습니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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