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27일 새벽 귀국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4/27 [08:55]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정은 위원장이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27일 새벽, 귀국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러시아 방문을 마치고 27일 새벽 귀국했다.

 

인터넷에 올라온 소식에 의하면 조선중앙통신은 27로씨야연방에 대한 역사적인 방문을 마치고 귀국하시는 최고령도자동지를 맞이하기 위하여 역구내에 달려 나온 함경북도안의 인민들은 끝없는 격정과 설렘으로 가슴 끓이며 최고령도자동지를 뵈올 시각을 기다리고 있었으며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이 역에 나와 있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열차에서 내리 뒤에 조선인민군 명예위병대장이 영접 보고를 했으며, 영접 의식이 진행되었다.

 

조선중앙통신은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은 조선반도와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우리 인민의 자주적 삶과 행복한 미래를 위하여 불멸의 대외활동업적을 이룩하시고 조국에 무사히 돌아오신 최고령도자동지께 온 나라 전체 인민들의 한결같은 마음을 담아 열렬한 축하의 인사를 삼가 올리면서 뜨겁게 맞이했다고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마중 나온 당과 정부, 무력기관의 간부들과 반갑게 인사를 나누었으며 주민들에게도 따뜻한 귀국 인사를 보냈다고 통신은 전했다.

 

한편, 조선중앙통신은 27, 김정은 위원장의 26일 일정도 보도했다.

 

▲ 김정은 위원장의 진정한 화한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26일 러시아 태평양함대 전투영광기념비에 화환을 진정했으며 화환에는 <조국을 위한 싸움에서 희생된 영웅적 군인들에게. 김정은>이라는 글발이 쓰여 있었다고 전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이 26연해변강 장관 올레그 꼬줴먀꼬가 마련한 오찬에 초대되었으며 오찬 장소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다녀간 블라디보스토크의 <레스나야 자임까> 식당이라고 통신은 소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식당 정문에 있는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사적현판을 보면서 형제적 로씨야의 연해변강 벗들이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소중한 추억을 정히 간직하고 오늘도 길이 전해가고 있는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식당을 배경으로 러시아 일꾼들과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블라디보스토크를 26일 출발한 소식도 보도했다.

 

블라디보스토크역에서는 김정은 위원장을 환송하는 의식이 진행되었으며 김정은 위원장은 환송나온 러시아의 중앙, 지방 간부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리고 북러 접경지역인 하산에 위치한 러북친선각을 둘러보았으며 러시아 간부들이 안내를 했다고 통신은 보도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두 나라 친선의 상징인 로조친선각을 잘 꾸리고 관리해 나가고 있는 데 대하여 깊은 사의를 표하시고 그들과 함께 따뜻한 담화를 나누었다고 통신은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의 러시아 방문은 역사의 풍파 속에서도 세기와 세대를 넘어 이어져온 오래고도 긴밀한 조로친선의 굳건함을 과시하고 두 나라 사이의 전통적인 친선협조관계를 새로운 정세 하에서 새로운 시대적 요구에 부합되게 더욱더 승화, 발전시키기 위한 획기적인 전환의 계기를 마련한 일대 사변으로서 조로친선의 단결역사에 빛나게 기록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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