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수호대 "미국, 대북식량지원이 아닌 북미합의나 지켜라!"
대학생통신원
기사입력: 2019/05/10 [14:24]  최종편집: ⓒ 자주시보

 

스티븐 비건 미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한국에 와서 <한미워킹그룹> 4차 회의, 청와대 예방 등 일정을 하고 있다.

 

이번 비건의 목적은 북한만의 비핵화, FFVDCVID를 문재인 대통령에게 확실히 하기 위해서 온 것으로 보인다.

 

10일 오후3시에는 김현종 국가안보실 제2차장과 비건의 만남이 청와대에서 약속되어 있다.

 

이에 4.27 판문점 선언 9월 평양 공동선언 이행 방해세력 제압 실천단 백두수호대 (이하 백두수호대’)가 이날 오후 1시 한미워킹그룹 해체 및 스티븐 비건 방한 규탄 기자회견을 청와대 앞에서 진행했다

 

▲ 백두수호대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대학생통신원

  

▲  10일 오후 1시 백두수호대가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대학생통신원

  

백두수호대의 대원은 기자회견에서 대북 식량 지원의 숨겨진 의도에 대해서 발언을 했다.

 

백두수호대 대원은 발언에서 비건의 방한 목적 중 하나가 북한에 대한 식량 지원을 협의하기 위한 것이라고 알려졌다. 북에 식량 지원을 하겠다는 것에는 미국이 북미 간에 근본적인 문제 해결은 하고 싶지 않고 오히려 북이 경제적으로 어렵다고 꾸미기 위한 술수다라고 주장했다.

 

계속해 백두수호 대원은 미국이 지금 해야 할 일은 북미 정상회담에서 합의된 내용을 성실히 이행하는 것이고 식량 지원 같은 보여주기식 정책은 폐기해야 한다. 미국은 여전히 최종적이고 완전한 비핵화를 달성하겠다는 말만 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북의 미사일 발사에서 알 수 있듯이 대북제재 해제와 한반도 평화보장이 이루어지기 전까지 북의 타협은 없을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또 다른 백두수호대 대원은 기자회견에서 미국은 남북관계 방해하지 말라는 내용으로 발언했다.

 

백두수호대 대원은 지난해 좋게 발전하던 남북관계와 한반도 평화는 미국이 <한미워킹그룹>을 만들어 남북관계에 시시콜콜 내정간섭을 자행하면서 멈춰 버렸다. 미국이 만든 <한미워킹그룹>은 기형적이고 평화와 통일을 방해하는 조직이다라고 발언했다.

 

계속해 백두수호대 대원은 비건은 이번에 한국에 온 것도 조선 총독처럼 남북관계를 미국의 입맛대로 좌지우지하러 온 것이다. (우리는) 더 이상 민족의 문제에 외세가, 미국이 참견하지 못하도록 할 것이다. 우리는 당신들의 승인이나 받고 움직이는 식민지가 아니라 주권국가이다. 외세의 개입으로 인한 우리 민족의 아픔을 이제 끊어낼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백두수호대는 앞으로도 한반도 평화를 방해하는 세력들을 제압하는 실천을 계속 진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기자회견에서 백두수호대의 상징의식을 청와대를 지키는 경찰들이 상징의식 물품을 빼앗아 가려고 해 물품이 훼손되었다

 

▲ 10일, 백두수호대가 기자회견 후 상징의식을 하려고 했으나 경찰들이 상징의식을 빼앗아 가려해 물품이 훼손되었다. [사진출처-백두수호대 페이스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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