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위원장, 자강도 일대 공장 시찰 "당에서 대단히 중시하는 공장"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6/01 [13:3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장자강공작기계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장자강공작기계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장자강 공작기계공장을 시찰하고 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자강도 일대 경제시설을 집중 시찰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장자강공작기계공장, 2.8기계종합공장,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 강계트랙터종합공장 등 자강도 일대의 공장을 현지지도했다고 1일 보도했다.

 

현지지도에는 조용원, 유진, 김용수, 현송월, 김창선, 마원춘을 비롯한 당중앙위원회와 국무위원회 간부들이 함께했다.

 

 

“장자강공작기계공장은 당에서 대단히 중시하고 있는 공장”

 

김정은 위원장은 1969년 7월 25일 창립된 후 ‘현대화, 무인화의 표준공장, 주체적기계공업의 본보기공장’으로 변모된 장자강공작기계공장을 돌아보고 “당에서 대단히 중시하고 있는 공장”이라면서 “공장이 앞으로도 사회주의경제건설에 이바지할 최신식기계제품들을 더 많이 생산함으로써 나라의 기계제작공업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로 비약시키는데 크게 기여하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이 공장에 오니 생애의 마지막시기 CNC공작기계와 로보트들이 일하는 기계가공 직장의 무인화공정을 돌아보면서 그리도 기뻐하시던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영상이 선히 떠오른다”면서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현명한 영도와 세심한 보살피심 속에서 인민경제발전에서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굴지의 기계제작기지로 전변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정은 위원장은 공장 여러 곳을 돌아보고 “공장에서 현대적인 과학기술에 기초한 자력갱생의 기치를 높이 들고 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지금까지 수입에 의존하던 값비싼 금속재료를 전혀 쓰지 않고 생산을 정상화할 수 있는 실리 있는 방법을 연구도입하여 성능 높은 기계제품들을 꽝꽝 만들어냄으로써 국가에 큰 이득을 주고 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했다.

 

또 김정은 위원장은 당에서 최근에 새로 과업을 준 양덕군 온천관광지구 스키장에 놓을 ‘끌림식삭도’ 제작 실태를 파악하고 “지난 시기 공장에서 제작하여 국내의 여러 스키장들에 보내준 끌림식 삭도의 운영과정에 제기된 우결함들을 자세히 알아보고 대책하여 우리 노동계급이 만든 삭도를 이용하는 인민들이 자그마한 불편도 느끼지 않도록 제품의 질을 더욱 높일 데 대하여” 강조했다.

 

새로 제작한 감자가루생산설비에 대해서는 “잘 만들었다”면서 “앞으로도 인민경제 여러 부문에서 절실하게 요구하는 현대적이며 능률 높은 새 형의 기계설비들을 수입설비 못지 않게 최상의 수준에서 생산 보장함으로써 우리나라 식료공장들을 비롯한 공장, 기업소들의 생산공정현대화에서 기계설비의 국산화를 실현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 2.8기계종합공장.     

 

“2.8기계종합공장은 생산문화가 가장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공장, 문명한 공장”

 

이어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2.8기계종합공장을 시찰한 소식을 전하면서 “1945년 10월에 창립된 2.8기계종합공장은 김일성 주석이 41차례,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24차례, 김정은 위원장이 5차례나 다녀가신 불멸의 영도업적이 뜨겁게 깃들어있는 공장이다”라고 소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2.8기계종합공장은 해방직후 김일성 주석이 우리나라 기계제작공업부문 공장들 중에서 제일먼저 세워주신 좌상공장, 어머니공장, 영웅공장”이라면서 “이렇듯 역사가 오랜 공장을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 당의 자랑”이라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공장 여러 곳을 돌아보고 “생산현장이 시, 군들에 있는 문화회관보다 더 낫다, 정말 멋있다, 이렇게 직관도 잘해놓으니 생산현장이 곧 당 정책을 해설 선전하는 장소가 되었다”면서 “이 공장은 최근에 개건현대화한 공장들 가운데서 생산문화가 가장 높은 수준에서 실현된 공장, 문명한 공장”이라고 격려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은 “지금 전반적인 공장, 기업소들에서 과학기술보급사업을 한다고는 하지만 노동자들의 기술기능수준이 응당한 높이에 이르지 못하고 있다, 공장종업원들이 공급되는 자재를 받아 같은 제품을 반복 생산하는데 만성화되어 기술기능수준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등한시하게 되면 자기도 모르는 사이에 뒤떨어지게 된다”고 지적하면서 “기능급수를 끌어올리기 위한 투쟁을 줄기차게 벌려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하기에 “생산공정들과 과학기술 보급거점, 문화회관에 이르기까지 공장의 모든 요소요소가 현대적미감과 당정책적 요구에 도달해야 한다”면서 “2.8기계종합공장이 본보기를 창조하고 전국에 일반화하여 당에서 의도하는 현대화가 어떤 것인가를 똑똑히 알고 모두가 떨쳐나서도록 하여야 한다”고 김정은 위원장은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공장노동자들이 만든 각종 생활필수품들을 본 후 “지방의 유휴자재들을 효과적으로 이용하여 여러 가지 쓸모있는 제품들을 만든데 대하여” 높이 평가했다.

 

그러면서 “공장에서 유휴자재로 생활필수품생산을 정상화하며 가지수를 늘이고 그 질을 높이기 위한 투쟁을 계속 힘있게 벌려나가야 한다”면서 “이것은 우리 당이 인민생활향상을 위하여 취한 조치이며 중요한 정책적문제”라고 강조했다.

 

 

▲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     

 

▲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은 믿음직한 정밀기계생산기지”

 

조선중앙통신은 김정은 위원장이 현지지도한 날짜를 밝히지 않았지만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은 창립 후 지난 70년간 나라의 기계제작공업발전에서 중요한 몫을 담당 수행하여온 믿음직한 정밀기계생산기지”라고 소개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강계정밀기계종합공장을 돌아보고 “공장노동자, 기술자, 일꾼들이 자력갱생의 기치높이 내부예비를 적극 탐구동원하고 대중적기술혁신운동을 힘있게 벌려 수십 종의 설비들을 자체로 제작하였으며 가치 있는 기술혁신안들을 받아들이고 쓸모없이 버리던 폐기품들을 재생하여 생산에 이용함으로써 제품의 질과 생산성을 높이고 국가에 많은 이익을 준 애국적 소행”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어 “모든 부문, 모든 단위에서 이미 마련되어있는 경제토대와 잠재력, 내부예비와 가능성을 남김없이 동원 이용하여 최대한 증산하고 절약하기 위한 투쟁을 힘있게 벌리며 원료, 자재의 국산화와 함께 생산과정에 나오는 각종 부산물과 폐기물들을 모두 회수하여 재자원화 하는 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우리의 자원과 기술로 더 많은 물질적 재부를 창조해나가야 한다”고 말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그동안 공장에서 묵묵히 많은 일을 하였다, 전통이 살아있는 공장”이라며 “공장의 일꾼들과 종업원들이 자력갱생의 본보기공장으로 내세워준 당의 믿음과 기대를 심장깊이 새기고 생산과 경영활동에서 새로운 전환을 가져오리라는 확신”을 표명했다.

 

 

▲ 강계트랙터종합공장.     

 

▲ 강계트랙터종합공장.     

 

“강계트랙터종합공장은 기계제작공업을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해”

 

김정은 위원장은 강계트랙터종합공장을 시찰하면서 “공장에서 인민경제와 국방력강화에 절실히 이바지하는 성능 높은 기계설비들을 마음먹은 대로 생산하고 있는데 대해” 높이 평가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앞으로 공장을 당에서 바라는 대로 현대화가 전면적으로 실현되고 고도로 발전된 과학기술에 의거하여 성능 높은 새로운 기계설비들을 꽝꽝 생산해내는 새 세기 표본다운 첨단기계제작기지로 전변시키자면 아직도 할 일이 많다”고 하면서 “생산공정 전반을 발전된 세계적 판도에서 평가하고 필요한 공정들을 추가로 설립하고 보충하기 위한 대책을 강구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특히 김정은 위원장은 “강계뜨락또르종합공장은 나라의 기계제작공업을 발전시키는데서 중요한 자리를 차지하고 있다”면서 “공장의 후방공급사업실태를 요해하고 콩 농사도 잘하고 남새온실과 버섯생산기지, 오리목장, 돼지목장, 양어장, 미꾸라지 양어못을 비롯한 후방토대를 튼튼히 꾸리고 자체로 살림을 꾸려나가면서 종업원들에 대한 부식물공급을 정상화하고 있는 것은 대단히 좋은 일이라며 공장당위원회가 앞으로도 이 사업을 선차적으로 틀어쥐고 내밀며 종업원들의 생활에 언제나 깊은 관심을 돌리고 잘 돌봐주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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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자의 악마 유형 19/06/02 [22:19]
▶ 지도자가 하는 걸 보면 그 나라가 악질 악마인지, 순한 악마인지, 인간을 유익하게 하는 악마인지 금방 알 수 있다. 이런 면에서 일단 미국은 악질 악마, 한국은 순한 악마, 조선은 유익한 악마라 보면 된다. 한국처럼 순한 악마로 분류되는 독일의 메르켈 총리가 악질 악마가 사는 미국 소굴에 들어가 하버드 대학 졸업식 축사에서 악질 악마인 트럼프를 향해 한마디 훈시했다. ▶ "일방주의가 아닌 다자주의, 민족주의적이 아닌 글로벌 사고방식, 고립주의가 아닌 개방적 사고를 가질 것을 주문한다. 보호무역주의와 무역 분쟁은 자유무역, 따라서 우리가 누리는 번영의 토대를 위협한다. 압박감을 받는 상황에서도 늘 첫 충동대로 행동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거짓을 진실이라고, 진실을 거짓이라고 말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여러분들에게 이런 바람을 남기고 싶다. 무지의 장벽, 편협한 사고를 허물라"라고 당부했다. ▶ 이 시각 콜로라도 스프링스의 미국 공군대학 졸업식에 참석한 트럼프는 축사를 통해 "미국이 외국을 위해 국익을 희생하지 않을 것이다"라는 메르켈 총리와 정반대되는 악질 악마의 상투적 연설이 거듭되고 있었다. 다음날 독일 외무부를 방문한 악질 악마 새키 폼페이오는 "우리는 신뢰하지 않는 네트워크를 통해 국가 안보 및 개인 정보가 전달되는 것을 허용할 수 없다. 국가가 장비 사용에 대해 자체적인 결정을 할 수 있지만, 그 결정은 (정보 제한의) 결과를 가져올 것이다"라고 위협했는데 이는 5세대(5G) 네트워크 구축 과정에서 중국 기업 화웨이의 장비를 사용할 경우 미국으로부터 안보 정보 등을 받지 못할 것이라는 경고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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