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북선언 이행할 용단 내리고 실천적 행동 보여야"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6/18 [14:48]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은 시진핑 주석의 방북이 예정된 가운데 남북선언의 중요성을 거듭 강조했다.

 

북 노동신문은 18일 ‘민족공동의 자주통일대강’이라는 정세론 해설에서 “북남관계발전과 평화번영의 새 역사를 써나가기 위해서는 지금처럼 외세와의 군사훈련강행 등으로 정세를 긴장시킬 것이 아니라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북남선언들을 성실히 이행할 용단을 내리고 그것을 실천적 행동으로 보여주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문은 “남조선에서 역사적인 6.15공동선언발표 19돌을 계기로 북남관계개선과 판문점선언, 9월평양공동선언의 이행을 요구하는 기운이 더욱 높아졌다”며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각계 시민사회단체들의 활동을 언급했다.

 

이어 신문은 “6.15공동선언발표 19돌을 맞으며 남조선에서 벌어진 다양한 활동들은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이 철저히 이행되어 조선반도의 긴장완화와 평화의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북남관계가 끊임없이 개선되어 나가기를 바라는 민심의 반영”이라면서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은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을 계승한 가장 현실적이고 합리적인 자주통일선언”이라고 주장했다. 

 

특히 “판문점선언은 조선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온 겨레의 일치한 지향과 요구에 맞게 북남관계의 전면적이며 획기적인 발전을 이룩함으로써 끊어진 민족의 혈맥을 잇고 자주통일의 미래를 앞당겨나가는데서 전환적 의의를 가지는 민족공동의 강령”이며 “9월 평양공동선언은 판문점선언을 전면적으로 충실히 이행하여 북남관계발전을 더욱 가속화하며 민족의 화해단합과 평화번영의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나가기 위한 조국통일의 이정표”라고 신문은 강조했다.

 

그러면서 신문은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에 명시된 문제들은 그 어느 것이나 북남관계의 전진을 추동하고 민족적 화해와 평화번영을 이룩하기 위한 매우 중요한 문제들”이라며 “선언들에는 하나의 강토에서 한 핏줄을 이으며 반만년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해온 우리 민족의 강렬한 통일의지가 깃들어 있다”고 말했다.

 

신문은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이야말로 민족의 총의가 반영된 자주통일대강”이라며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성실히 이행해나가는 길에 북남관계의 발전과 조선반도의 평화, 조국통일의 밝은 미래가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또 신문은 “지금 해내외의 온 민족은 자주와 단합의 기치를 높이 들고 내외 반통일 세력의 악랄한 도전을 짓 부시며 북남선언들을 철저히 이행하여 조국통일을 앞당길 의지를 가다듬고 있다”며 “민족의 단합과 통일에 대한 겨레의 열망과 지향이 높아지고 있는 오늘의 분위기에 맞게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을 적극 이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신문은 “북남선언들에 대한 입장과 태도는 통일과 분열, 애국과 매국을 가르는 시금석”이라며 “그 어떤 외풍이나 역풍에도 흔들림 없이 민족자주의 입장에 확고히 서서 민족의 단합된 힘으로 북남선언들을 이행하기 위해 노력하여야 한다”고 말했다.

 

이에 신문은 “북남선언들을 이행해나가는데서 민족자주, 민족자결의 원칙을 고수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사대와 외세의존자세에서 벗어나 자주적 입장을 견지해야 하며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는 외세에 추종할 것이 아니라 평화와 통일을 바라는 우리 민족끼리 공조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문은 “민족의 단합과 통일을 반대하고 조선반도의 긴장완화국면을 과거의 대결시대에로 되돌리려는 내외 반통일세력의 책동은 의연히 계속되고 있다”며 “하지만 역사적인 판문점선언과 9월 평양공동선언의 기치를 높이 들고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길로 힘차게 나아가는 우리 겨레의 전진은 그 누구도 가로막을 수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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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 19/06/18 [15:52]
미국보다 더큰나라 중국의 주석 습근평의 평양국가방문을 바로앞두고 북은 남에게 자주,자결을 강조했다. 무슨의미일까? 그저 흔히 해온 자주/자결 요구일까? 매우 심상찮다. 이제 북한과 중국은 한마음으로 미국과 대결해 나가겠다. 비핵화다, 제재다 할만큼 당했다. 더이상 어찌하라는가? 중국은 미국과 관계등 각오한다. 미국의 맹성을 촉구하고 비핵화의 가시적반응, 미군철수,평화협정등 즉각 제시하라. 거대한 고난과 인내를 감수할것이다.라고 안할까? 두고봅..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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