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평양소주, 인민들의 깨끗하고 순박한 마음과 비슷해”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6/18 [15:46]  최종편집: ⓒ 자주시보

 

 

올해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신년사에서 전체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정세와 환경이 어떻게 변하든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신념으로 간직하고 우리 식으로 사회주의경제 건설을 힘 있게 다그쳐나가며 세대를 이어 지켜온 소중한 사회주의 우리 집을 우리 손으로 세상에 보란 듯이 훌륭하게 꾸려나갈 애국의 열망을 안고 성실한 피와 땀으로 조국의 위대한 역사를 써나가야 합니다라며 <우리 국가제일주의>를 강조했다.

 

북은 올해 초부터 노동신문을 비롯한 다양한 매체를 통해 <우리 국가제일주의>에 대해 소개를 하고 있다.

 

특히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라는 국가를 상징하는 것에 대한 소개와 해설을 진행해 나라에 대한 이해와 자긍심을 높이고 있다.

 

북의 대외 매체 중 하나인 <조선의 오늘>세상을 둘러보면 나라마다 제 나름의 국가 상징들이 있지만 공화국의 국가상징처럼 인민이 바라는 염원이 그대로 집대성되어 있는 그런 전 인민적인 국가상징은 없다며 강조했다.

 

이에 <조선의 오늘>공화국의 국가상징이라는 기사를 연재하고 있다.

 

판문점선언과 9월평양공동선언 시대인 오늘, 북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것은 남북의 이질성을 극복하고 통일로 나아가는 데 중요한 문제로 제기된다.

 

북에 대한 이해를 높이기 위한 차원에서 기사를 소개한다.

 

▲ 북의 국주 '평양소주'     

 

<조선의 오늘>18공화국의 상징이라는 기사에서 <국주>를 소개했다.

 

매체는 <국주>란 일반적으로 해당 나라와 민족을 대표하는 술을 의미하며, 해당 나라의 자연 지리적 조건과 민족적 풍습, 오랜 술 제조 역사 등을 반영하여 만든 술 제품이라고 설명했다.

 

매체는 사람들은 오랜 역사적 과정을 통하여 원료와 첨가제, 제조방법, 물의 수질에 따라 술을 다양하게 만들어 왔으며 이런 속에서 지역마다 지역을 대표하는 명주와 나라를 대표하는 국주도 나오게 되었다고 밝혔다.

 

매체는 세계적으로 이름난 명주, 국주들은 오랜 역사와 문화, 전통을 자랑하면서 많은 원가를 들여 생산하고 가격도 엄청나게 비싸 부유한 계층, 특권계층의 소유물로 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북의 <국주>는 평양소주이며 인민이 주인 된 우리 공화국에서는 그들이 가장 좋아하는 술, 대중화 된 평양소주가 국주라고 밝혔다.

 

평양소주의 주원료는 강냉이와 흰쌀이고 평양소주의 특징은 우리 인민들의 깨끗하고 순박하며 다정다감한 마음과 산 좋고 물 맑아 금수강산이라고 불리는 우리나라의 청신함을 담아 깨끗하면서도 순하고 감칠맛과 상쾌한 맛이 있는 것이라고 매체는 소개했다.

 

매체는 평양소주가 탄생하게 된 배경을 다음과 같이 설명했다. “김정일 장군님께서 인민들이 좋아하고 나라를 대표할 수 있는 명주가 있어야 한다고 하시면서 대동강식료공장 건설을 발기하시었으며 20099월에 새로 건설된 대동강식료공장을 찾아주시었을 때는 공장에서 생산한 술의 맛을 보시면서 제품의 이름을 25%짜리는 평양소주, 30%, 40%짜리는 평양주라고 부르도록 했다고 매체는 소개했다.

 

매체는 김정은 국무위원장도 대동강식료 공장에서 생산한 평양소주가 정말 좋다고 하면서 평양소주를 북의 국주로 정했다고 밝혔다.

 

매체는 대동강식료 공장에서 생산된 평양소주는 공화국의 최고과학기술상인 2. 16과학기술상을, 국내 최우수제품들에 주는 1215일 품질 메달을 수여받았다고 소개했다 

 

▲ 평양소주를 생산하는 대동강식료 공장이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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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경제교류는 19/06/19 [18:10]
남한에서 평양소주를 들여와서 판매. 한국돈, 북한돈을 통용. 북한은 한국돈으로 다른 한국제품 살수 있기. 달러가 안들어가므로 제재에서 비교적 자유. 이런 식의 비즈니스를 거국적으로 확대시키면 북한의 경제수준은 크게 달라질 듯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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