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구속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6/21 [21:1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21일 서울 남부지법에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고 나오는 김명환 민주노총 위원장. 법원은 결국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을 발부했다. [사진출처-엄미경 민주노총 부위원장 페이스북]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하 민주노총) 위원장이 21일 구속되었다.

 

서울남부지방법원 김선일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21일 저녁, 김 위원장의 구속 영장을 발부했다.

 

김 판사는 도망 염려가 있다며 영장 발부 사유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지난해 521일과 올해 327, 423일 등 총 4차례에 걸쳐 국회 앞에서 민주노총 집회를 주최한 혐의이다.

 

한편, 사회원로 및 대표 93명을 포함한 노동·농민·빈민·여성·인권·법률·종교·학계·진보정당 등 246개 단체는 20일 오전 10시 민주노총 교육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한목소리로 김 위원장에 대한 구속영장 청구를 철회하라고 촉구한 바 있다

 

2019년 민주노총 간부들에 대한 경찰들이 구속영장 청구가 계속되는 과정에서 민주노총 위원장에 대한 구속은 진보시민사회단체의 반발을 불러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문재인 정부가 적폐 청산은 제대로 하지 못하는 속에서 최근 진보단체에 대한 새로운 공안탄압의 분위기가 있는 속에서 김 위원장을 구속한 것은 우려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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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총독 19/06/22 [06:51]
노구라 정권 시즌 2 "더 이상 죽이지 마라!" 이재용 풀어주고 노동자 죽이는 문괴뢰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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