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스대사관, "북-라오스 수교 45돌 연회 마련"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6/26 [18:01]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중정상회담을 통해 두 나라 ‘친선협조관계’를 전 세계에 과시한 가운데 북과 라오스 수교 45돌을 맞아 주북 라오스대사관이 25일 ‘대동강외교단회관’에서 연회를 마련했다고 노동신문이 26일 보도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2019년 신년사를 통해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자주, 평화, 친선의 이념에 따라 사회주의나라들과의 단결과 협조를 계속 강화하며 우리를 우호적으로 대하는 모든 나라들과의 관계를 발전시켜나갈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노동신문은 연회에는 리용호 외무상 차희림 조선라오스친선협회 위원장인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류명선 조선노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등 관계부문 일꾼들이 초대되었다고 전했다.

 

또한 신문은 씨싸왓 캄싸리 라오스 특명전권대사, 대사관성원들, 북을 방문하고 있는 라오스직업연맹대표단이 참가했다고 말했다.

 

씨싸왓 캄싸리 특명전권대사는 연회 연설에서 “카이손 폼비한 국가주석과 김일성 주석의 상봉은 두 나라사이의 친선관계발전에서 큰 의의를 가진 역사적인 계기였다”고 말했다.

 

신문은 특명전권대사가 “라오스는 나라의 통일과 조선반도의 평화를 위한 조선의 공명정대한 노선과 정책들을 언제나 지지한다”면서 “김정은동지의 영도 밑에 조선인민이 사회주의강국건설과 조국통일위업 수행에서 새로운 성과를 이룩하리라는 확신”을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에 리용호는 “조선과 라오스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외교관계설정 이후 지난 45년간 복잡다단한 국제정세 속에서도 사회주의위업실현을 위해 서로 동지적으로 지지협조하며 변함없이 발전”해온 것을 언급했다.

 

그는 “두 나라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더 높은 단계에로 확대발전시켜나가는 것은 우리 공화국정부의 시종일관한 입장”이라고 강조했다.

 

끝으로 신문은 연회참가자들이 김정은 위원장과 분냥 워라찟 주석 건강을 축원하여 잔을 들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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