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북미정상회담 "전례 없는 신뢰를 창조한 놀라운 사변"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7/01 [12:41]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으로 6월 30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했다. 북미 두 정상이 판문점 분리선에서 악수하고 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30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했다.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과 악수하고 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문재인 대통령,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6월 30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했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으로 6월 30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했다. 미국 대통령이 사상 첫 북녘땅을 밟았다.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으로 6월 30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했다. 미국 대통령이 사상 첫 북녘땅을 밟았다.     ©

 

▲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으로 6월 30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했다. 미국 대통령이 사상 첫 북녘땅을 밟았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제안으로 6월 30일 판문점에서 역사적인 만남을 했다고 노동신문이 1일 보도했다.

 

노동신문은 “트럼프대통령의 판문점상봉요청의사가 세상에 전해진 순간부터 극적인 사변이 이루어진 순간까지 하루 남짓한 시간동안 온 지구촌의 눈과 귀가 또다시 조선반도에로 집중되고 판문점에서의 조미수뇌상봉소식에 대한 관심과 기대가 온 행성을 뜨겁게 달구며 격정과 흥분으로 열광하였다”고 전했다.

 

이어 신문은 “30일 오후 전 세계가 주목하며 지켜보는 가운데 우리 당과 국가, 무력의 최고영도자 김정은 동지께서 판문각을 나서시어 도날드 트럼프 미합중국 대통령과 판문점분리선 앞에서 역사적인 상봉을 하시였다”며 “1953년 정전협정이후 66년 만에 조미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께서 분단의 상징이었던 판문점에서 서로 손을 마주잡고 역사적인 악수를 하는 놀라운 현실이 펼쳐졌다”고 말했다.

 

특히 “경애하는 최고영도자동지께서는 트럼프대통령과 120여일 만에 또다시 만난데 대하여 반갑게 인사를 나누시고 대통령을 안내하여 판문점 우리 측 지역으로 걸음을 옮기시였다”며 “경애하는 최고영도자 동지께서와 트럼프대통령이 판문점 우리 측 지역의 판문각 앞에까지 오시여 다시 한 번 손을 잡으심으로써 미국현직대통령이 사상 처음으로 군사분계선을 넘어 우리 영토를 밟는 역사적인 순간이 기록되었다”고 강조했다.

 

이후 북미 두 정상은 환담을 나누고 판문점 남측지역의 ‘자유의 집’으로 향했으며 문재인 대통령이 앞에서 맞이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신문은 “적대와 대결의 산물인 군사분계선 비무장지대에서 북남조선과 미국의 최고수뇌들이 분단의 선을 자유롭게 넘나들고 만나는 역사적인 장면은 전 세계를 커다란 충격에 휩싸이게 하였으며 오랜 세월 불신과 오해, 갈등과 반목의 역사를 간직한 판문점에서 화해와 평화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었음을 보여주었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한편 신문은 북미 두 정상 간의 단독환담과 회담의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회담에서 북미 정상들은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완화하며 조미 두 나라사이의 불미스러운 관계를 끝장내고 극적으로 전환해나가기 위한 방도적인 문제들과 이를 해결함에 있어서 걸림돌로 되는 서로의 우려사항과 관심사적인 문제들에 대하여 설명하고 전적인 이해와 공감”을 표시했다.

 

또한 “앞으로도 긴밀히 연계해나가며 조선반도비핵화와 조미관계에서 새로운 돌파구를 열어나가기 위한 생산적인 대화들을 재개하고 적극 추진해나가기”로 합의했다.

 

김정은 위원장은 “트럼프대통령과의 훌륭한 친분관계가 있었기에 단 하루 만에 오늘과 같은 극적인 만남이 성사될 수 있었다”고 면서 “앞으로도 자신과 트럼프대통령과의 훌륭한 관계는 남들이 예상 못하는 좋은 결과들을 계속 만들어낼 것이며 부닥치는 난관과 장애들을 극복하는 신비스러운 힘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담에는 북측에서 리용호 외무상이 미국 측에서 마이크 폼페오 미 국무장관이 참석했으며 북미 두 정상은 회담결과에 “커다란 만족”을 표시했다고 신문은 전했다.

 

끝으로 신문은 “조미대결과 갈등의 상징으로 굳게 닫겨 있던 판문점 분단의 문을 활짝 열어젖히고 역사를 뛰어 넘을 세기적인 만남을 이룩한 조미 두 나라 최고수뇌분들의 과감한 대용단은 뿌리 깊은 적대국가로 반목질시해온 두 나라사이에 전례 없는 신뢰를 창조한 놀라운 사변으로 된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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