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광복회장 “일본경제침략 저지 불매운동 범국민연대” 제안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7/18 [18:38]  최종편집: ⓒ 자주시보

 

▲ 18일 오후 2시 광복회 회관 3층 대강당에서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전략과 대책’을 주제로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시민단체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인사를 하는 김원웅 광복회장     © 자주시보

 

▲ 18일 오후 2시 광복회 회관 3층 대강당에서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전략과 대책’을 주제로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시민단체 긴급토론회가 열렸다.결의문을 낭독하는 독립유공자 후손들     © 자주시보

 

▲ 18일 오후 2시 광복회 회관 3층 대강당에서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전략과 대책’을 주제로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시민단체 긴급토론회가 열렸다.특강을 하는 이장희 한국외대 명예교수     © 자주시보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응하기 위해 광복회를 비롯한 시민단체들이 공동행동을 준비 중이다.

 

18일 오후 2시 광복회 회관 3층 대강당에서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전략과 대책을 주제로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시민단체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긴급토론회에는 광복회원과 시민단체 회원들 200여 명이 참석해 현 일본의 경제보복 조치에 대한 국민적 분노를 느낄 수 있었다.

 

긴급 토론회는 광복회가 일본의 경제보복이 장기화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이에 대해 공동 대응이 필요하다는 판단에서 제안되었다.

 

긴급 토론회에서 이장희 한국외대 법학전문대학원 명예교수가 일제 강제징용피해자 대법 승소 판결과 일본 경제보복의 국제법적 문제점에 대해 특강을 했다.

 

이어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단체별로 기조 발제가 있었다.

이연희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 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사무처장, 양순임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중앙회 회장, 홍춘호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정책위원장이 각각 기조 발제를 했다.

 

김원웅 광복회장은 여러 시민단체와의 공동토론회 개최를 시작으로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이를 해결해 나가기 위해 향후 참여단체와의 논의를 거쳐 ‘(가칭)일본경제침략저지불매운동범국민연대협의체를 구성하자고 제안했다.

 

긴급토론회에서는 공동 결의문이 채택되었다.

 

긴급토론회는 독립유공자 후손 대학생 결의문을 낭독한 뒤에 참가자들의 결의를 담은 구호를 외치고 끝났다.

 

긴급토론회 공동주최는 광복회,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 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 모임, 평화나비대전행동, 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한국대학생진보연합 등이다.

 

아래는 긴급토론회에서 채택한 결의문 전문이다.

 

▲ 18일 오후 2시 광복회 회관 3층 대강당에서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전략과 대책’을 주제로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시민단체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 자주시보

  

▲ 18일 오후 2시 광복회 회관 3층 대강당에서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전략과 대책’을 주제로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시민단체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 자주시보

  

▲ 18일 오후 2시 광복회 회관 3층 대강당에서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전략과 대책’을 주제로 광복회(회장 김원웅)와 시민단체 긴급토론회가 열렸다.     © 자주시보

 

 ----------------아래-----------------------------------

 

결의문

 

한일관계가 극단으로 치닫고 있다. 대다수 한일 양국 국민들의 우호관계를 생각하면 참으로 가슴 아픈 일이다.

 

하지만 이는 한국에 대한 일본 정치인들의 잘못된 역사인식과비인도적인 선택에서 비롯되었음을 분명히 알아야 한다.

 

일본은 이번 사태가 한국이 국가 간에 합의한 '12·28합의'도 파기하고, 1965년 한일회담 시 끝난 징용배상을 문제 삼아, 한국에 대한 신뢰가 무너졌기에 내린 조치라며, 경제보복을 정당화하고 있다.

 

과거사에 대한 일말의 반성과 속죄의식은 눈곱만큼도 찾아볼 수 없는 참으로 가소롭고뻔뻔한 모습이 아닐 수 없다!!

 

우리는 이번 토론회를 통해 참여단체들의 입장에 따라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응하는 방법이 서로 다르지만 경제보복의 본질을 이해하고, 한 뜻과 마음을 모으는 계기가 되었다.

 

파렴치한 일본정부의 민낯을 보면서 완전한 독립과 광복을 되찾기 위해 우리 모두가 '2의 항일독립투쟁'을 벌여나간다는 다짐으로일본의 경제보복에 당당히 맞서 일본제품 불매운동을 힘차게 벌여 나갈 것을 천명한다.

 

국제사회 여론도 우리를 응원하고 있다.

 

중국과 러시아 등 주변국과의 긴밀한 국제공조를 도모하고 호전되는 남북공조를 기회로,오랫동안 반민족 친일기득권 세력의 득세 속에서 기형적으로 고착된 한일 양국 간 불평등한 산업체질의 구조개선에 우리정부와기업이 적극 나설 것을 요구한다.

 

또한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한국인 노동자를 착취하여 부를 이룬 한국 주재전범기업의 국내 재산 매각에 법원도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주기를 촉구한다.

 

일본제품을 배격하는 정당한 이유를 우리가 가지고 있는 한, 일본의 백기투항은 명약관화하다.

 

일본제품 불매 운동을 더욱 벌려나감으로써 그동안 한국인을 깔보았던 일본 관료들의 버릇을 단단히 고쳐놓아야 한다.

 

광복회와 토론회 참여 시민단체 일동은 오늘의 공동토론회 개최를 시작으로 향후 일본의 경제보복에 대한 보다 근본적인 문제를 함께 공유하고, 해결해 나갈 수 있기를희망한다.

 

2019. 7. 18

 

일본경제보복 대응,

광복회와 함께하는 공동토론회 참여 시민단체 일동

 

광복회, 강제동원 문제해결과 대일과거청산을 위한 공동행동, 태평양전쟁희생자유족회, 근로정신대할머니와 함께하는 시민모임, 평화나비대전행동, 평화통일시민연대,경기도농민단체협의회, 전국새농민회 경기도회, 농촌지도자 경기도연합회, 한국농업경영인 경기도연합회, 경기도 4-H지도자협의회, 전국농민회총연맹 경기도연맹, 생활개선회 경기도연합회, 전국농업기술자협회 경기도연합회, 한국여성농업인경기도연합회, 경기도친환경농업인 연합회, 한국화훼협회 경기도지부, 한국쌀전업농 경기도연합회, 전국한우협회 경기도지회, 경기도 4-H연합회, 한국양봉협회 경기도지회, 대한한돈협회 경기도협의회, 한국중소상인자영업자총연합회, 한국마트협회, 한국대학생진보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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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와 자민당이 몰락하는 사건 19/07/19 [12:04]
▶ 김원웅 광복회장님, 참 오랜만에 얼굴을 본다. 트럼프보다 두 살 많은 데도 얼굴은 총각이다. 나쁜 짓만 골라서 하는 트럼프 얼굴은 정화조를 기어 나와 말라비틀어진 구더기와 비슷하고, 훌륭한 일을 위해 평생을 바친 광복회장은 마치 예수가 재림한 모습처럼 보인다. ▶ 아무튼, 아베의 헛지랄이 자신은 물론 자민당까지 몰락하는 결과를 맞을 것이다. 미국 시민은 트럼프처럼 돈독이 올라 중국과 세상을 향해 무역 보복과 온갖 개지랄을 떨어도 반대하는 시민운동을 전개하지 않는다. 하지만 일본 시민과 한국 시민은 전혀 다른 세계의 사람이라 자국 정부가 잘못하면 공격하기도 하고, 자국 정부가 잘하면 지지하기도 해, 옳고 그름을 분명히 따지는 시민운동이 다양한 모습으로 전개된다. ▶ 한국 정부도 시민의 뜻에 맞는 국정을 펼쳐야 한다. 볼턴 등이 '호르무즈 해협 공동전선'을 펼치려 일본과 영국 등 서방 따까리를 긁어모으고 있는데 이란에 전화하든 특사를 보내 한국행 유조선을 공격할 건지 물어보고 하지 않는다고 하면 군함을 보낼 필요가 없다. 미국이 수작을 부린다고 따라갈 필요가 없다. 이것이 시민의 뜻이다. ▶ 볼턴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개지랄을 떨면 이란과 핵우산 협정이 있는 조선이 나서 쿠웨이트, 바레인, 사우디아라비아와 UAE 유조선 항구에 수소탄 장착 ICBM을 한 발씩만 쏴 버리면 미국 등 서방이 보호할 유조선은 아예 한 척도 지나가지 않는다. 쿠웨이트와 바레인은 나라가 작아서 국가 전체가 잿더미가 된다. 이러면 상황이 끝나는데 한국 군함이 그곳에서 얼쩡거려 봤자 아무 의미가 없다. ▶ 이러면 미국이 이란 등의 원유수입을 금지한다고 해서 원유를 수입하지 않을 나라는 하나도 없다. 이란 등이 호르무즈 해협에 군함을 보낸 나라에 국가 안보를 이유로 원유 수출을 하지 않으면 그 나라는 골로 간다. 사우디 홍해 쪽 유조선 항구도 날려버리면 사우디는 쫄딱 망한다. 그러면 그동안 미국이 침략하고 괴롭혔던 산유국인 이라크, 리비아, 시리아, 이란과 베네수엘라 등은 배럴당 50불짜리 원유를 500불씩 받고 팔며 떼돈을 벌 수 있다. 물론 조선에 돈 봉투를 전달해야 한다. ▶ 볼턴은 즉각 모가지가 날아가고 트럼프도 재선에서 골로 간다. 미국도 조선의 핵 공격을 받으면 골로 가지 않고 배길 재간이 없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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