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전문가들 “북 신형 잠수함, 한-일 미사일 방어체계 위협”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7/25 [09:49]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국의 전문가들이 북이 공개한 신형 잠수함에 3개의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이 탑재가 가능해 한국과 일본의 미사일 방어체계를 위협할 수 있다고 미국의 소리(VOA)24일 보도했다.

 

마이클 맥데빗 미 해군센터 선임연구원은 VOA에 외형상으론 최대 3발의 SLBM 탑재가 가능한 옛 소련의 구형 골프급 잠수함을 원형으로 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또한 맥데빗 선임연구원은 원거리가 아닌 한반도 인근 지역에 활동하도록 설계된 것으로 추정되며, 실전 배치된다면, 탐지가 어렵고 기습이 용이해 한국과 일본의 지상 요격 중심 미사일 방어체계를 무력화시킬 수 있다고 주장했다고 VOA는 덧붙였다.

 

브루스 클링너 헤리티지재단 선임연구원도, 3개의 미사일 발사관이 있는 것으로 추정되는 이번 신형 잠수함은 SLBM에 대한 방어체계가 전혀 돼 있지 않은 한국에는 위험이 된다고 밝혔다.

 

또한 브루스 베넷 랜드연구소 선임연구원도 사거리가 1,000~2,000km에 달하는 북극성을 탑재해 지상 미사일 방어체계의 레이더 탐지 범위 밖이나, 후방인 부산 인근 해안에서 쏠 경우 큰 위협이 될 수 있다고 밝혔다.

 

특히 베넷 선임연구원은 북이 과거 북극성 발사 실험에 성공했던 잠수함은 발사관이 1개인 신포급이었던 반면, 이번 신형 잠수함은 발사관이 늘어났으며 실전 배비를 한 뒤에 완성도를 구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다고 덧붙였다.

 

지난 23일 북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새로 건조함 잠수함을 돌아보고 만족을 표시했으며 잠수함을 비롯한 해군무장장비개발에 큰 힘을 넣어 국가방위력을 계속 믿음직하게 키워나가야 한다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북은 2015SLBM 시험 발사를 성공했으며 2016년에서 시험 발사에 성공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6번만 쏘면 몰살할 미국 19/07/25 [19:33]
이 신형 잠수함이 북태평양과 북대서양을 누비게 될 거란 이야기를 하지 않으니 미국넘들이 한가하게 한국과 일본을 걱정하고 있다. 워싱턴 D.C.와 맨해튼이 잿더미가 되고도 항복하지 않으면 200개 대도시가 날아갈 것이고 그래도 꿈지럭거리면 400개, 600개, 800개, 1,000개, 1,200개 도시가 연거푸 골로 간다는 사실을 알아야지.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