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무성은 사퇴하라!" 김무성 지역 사무실 기습 점거
이대진 통신원
기사입력: 2019/07/26 [16:06]  최종편집: ⓒ 자주시보

 

▲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지역 사무실에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김무성은 사퇴하라> 현수막이 내걸려 있다.     © 이대진 통신원

 

26일 오후 2시경 영도구 대교동에 위치한 김무성 자유한국당 의원 지역 사무실에서 부산대학생진보연합 소속 대학생들과 청년들이 김무성 의원 면담을 요구하며 기습 시위를 벌였다.

 

이들은 토착왜구 자유한국당 해체하라!”, “친일 매국노 김무성은 사퇴하라!”라고 쓰인 현수막을 사무실 창문 밖으로 내걸고 “(일본의) 경제보복 옹호하고 국민들의 불매운동 폄하하는 김무성은 사퇴하라!”, “일본을 옹호하는 김무성은 국회의원 자격없다!”라고 구호를 외치며 50여 분 동안 사무실을 점거하고 시위를 벌였다.

 

김무성 의원은 지난 17일 페이스북을 통해 문재인 정부가 지금처럼 대책 없는 반일 감정팔이 발언만 쏟아낼 경우 경제뿐만 아니라, 외교와 안보 분야까지 위기가 확산될 수 있다는 점을 문 정부는 정확히 인식해야 한다고 언급한 바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에 의해 업무방해와 퇴거불응 혐의로 강제 연행된 청년, 대학생들은 현재 영도경찰서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부산대학생진보연합과 부산지역 시민사회는 즉각 연행자 석방을 촉구하는 1인 시위에 들어갔으며, 저녁 7시에는 영도경찰서 앞에서 친일매국노 김무성 규탄 투쟁 연행자 석방을 위한 긴급 기자회견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 김무성은 물러나라는 손 펼침막을 들고 구호를 외치는 대학생들     © 이대진 통신원

 

▲ 구호를 외치는 대학생들에게 퇴거를 요청하는 경찰.     © 이대진 통신원

 

▲ 구호를 외치며 연행되는 대학생들     © 이대진 통신원

 

▲ 경찰이 구호를 외치는 여학생의 사지를 들어 연행하고 있다.     © 이대진 통신원

 

▲ 연행되며 끝까지 구호를 외치는 대학생들     © 이대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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