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신] 김무성 사무실 점거 청년학생들 구속영장 청구 가능성
이대진 통신원
기사입력: 2019/07/27 [16:09]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부산 영도구 대교동에 위치한 김무성의원 지역 사무실에서 면담을 요구하다 연행된 청년 대학생들에 대해 구속영장이 청구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대학생들이 연행된 지 이틀째인 27일 변호인 접견을 진행한 민변에 따르면 검찰에서 항의방문 대학생 청년 중 1인에 한해 구속영장을 청구할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이에 따라 부산지역 시민사회는 긴급 대책회의를 열기로 하고, 이날 18시에 예정된 반일 궐기대회에 이어 대학생 석방을 촉구하는 대규모 집회를 여는 방안도 생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대학생들이 연행되어 조사를 받고있는 영도경찰서 앞에서는 부산지역 각계시민사회 단체 회원들의 지지방문이 이어지고 있으며, 이들은 연대 발언을 통해 아무런 죄가 없을 뿐 아니라, 오히려 의로운 행동을 한 학생들을 당장 석방하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대학생들 9명을 모두 면회한 김인규 부산주권연대 공동대표는 대학생들이 우리 생각보다 훨씬 더 씩씩하게 묵비를 이어가며 싸우고 있고, 오히려 밖에서 고생하는 사람들을 걱정하고 있다우리가 더 힘을 내서 반드시 청년 학생들을 구출하자고 발언하였다.

 

▲ 연행 학생 9명을 면담한 결과를 보고하는 김인규 부산주권연대 공동대표     © 이대진 통신원

▲ 대학생들 석방을 요구하는 피켓을 들고 1인시위에 나선 시민     © 이대진 통신원

▲ 소나기속에서 청년들은 죄가 없다 학생들을 석방하라 발언을 해주시는 김재하 민주노총 부산지역 본부장     © 이대진 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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