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신] 서울대학생진보연합 운영위원장의 석방을 요구하는 대학생들
대학생통신원
기사입력: 2019/07/30 [11:35]  최종편집: ⓒ 자주시보

30일 오전 9시경, 서울대진연에서는 한국대학생진보연합 최예진 공동대표의 사회로 서울대진연 운영위원장 석방 촉구 기자회견을 시작했다. 서울대진연에서는 29일 오전 9시 30분 윤소하 의원 협박건으로 체포된 서울대학생진보연합(이하 ‘서울대진연’) 운영위원장의 석방을 요구하며 밤샘 릴레이 1인시위를 진행했고, 이어서 기자회견을 진행했다.  

 

경기대진연에서 활동하고 있는 이남석회원은 “경찰은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이 진보적인 활동을 못하게 막으려고 발목을 붙잡고 늘어지는것 같다.” 라고 말하며 “경찰들의 조작이 한심하다.”라고 발언했다.   

 

서울대진연 황석훈 회원은 “유선민 형이 체포된 것을 듣고 어이가 없었다. 체포된 사실도 어이없지만 체포사유가 더 어이가 없었다. 정의당은 대진연과 함께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자유한국당 규탄 목소리, 적폐청산을 위해 함께 앞서서 활동하는 곳이였다. 그런데 어떻게 이런식으로 끼워맞추는지 모르겠다.” 라며 “경찰은 생긴 이래로 꾸준히 조작사건을 만들어왔다. 조작이였다는 것이 밝혀지면 우리 잘못은 없다는 말도 안되는 변명만 일삼아왔다. 이번에도 분명히 그럴 것이다. 당장 조작을 중단하고 사과해야한다.”는 발언을 진행했다. 

 

서울대진연 이기범 회원은 “지금 경찰의 모습이 누가봐도 상식적으로 이해되지 않는 대진연을 비롯한 진보세력을 분열시키려는 모습이다.” 라고 말하며 “우리는 절대 흔들리지 않을 것이다. 굳게 뭉쳐싸울 것이다. 탄압이면 더 큰 항쟁으로 답할 것이다. 반일, 반자한당 투쟁을 열심히 할것이다”라고 결의를 다지는 발언을 진행했다. 

 

서울대진연 박성호 회원은 “내가 지금 살고 있는 지금 시대가 2019년인지 40년전인 1979년인지 한심하고 너절한 행동을 하는게 대한민국 경찰인지 믿고 싶지 않았다.”라고 말하며  “CCTV를 보면 유선민 서울대진연 운영위원장이 아니라는걸 한 눈에 알 수 있는데 경찰은 자유한국당 밑에서 떨어지는 사료가 맛있었나보다.” 라고 경찰에 대한 분노를 담은 발언을 진행했다. 

 

서울대진연 박재이 회원은 “집중타격이며 유선민 인권침해이다. 언론은 유선민 위원장을 범인으로 지목하고, 개인 SNS 프로필사진까지 노출되면서 범인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그 피해는 계속될 것이다.” 인권침해를 우려하며 발언했다. 

 

앞서 면회를 진행하고 온 윤태은 회원은 “경찰의 짜깁기식의 조사내용이 많다”며 “정의는 반드시 드러날 것이다.”라고 발언했다. 

 

경기대학생진보연합 김재영 대표의 발언과 성명 낭독으로 기자회견이 마무리 되었다. 

 

한편 한국대학생진보연합은 “이명박 실천, 황교안 대표선출, 나경원 항의방문, 5.18망언 사퇴촉구, 강제징용 배상하지 않는 미쓰비시 항의방문, 문재인대통령 탄핵을 이야기하는 후지TV 항의방문”을 진행해왔다

 

▲ 한국대학생진보연합 회원들이 영등포 경찰서 앞에서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 대학생통신원

 

▲ 경기대학생진보연합 대표가 발언을 하고 있다     © 대학생통신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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