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신보 “교전국 앞바다에서 핵타격 전개, 미국만의 독점물 아니야”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7/31 [18:16]  최종편집: ⓒ 자주시보

 

교전국의 앞바다에 핵타격 수단을 전개하는 작전은 미국만의 독점물이 아니다

 

재일본조선인총연회 기관지인 <조선신보>31우리 식 잠수함의 작전 수역은 동해 조미 대화의 배경에 깔린 대결구도에서 이렇게 주장했다.

 

매체는 조선에서는 선대수령의 시대부터 국가방위력의 중요한 구성 부문인 잠수함의 건조와 작전능력의 향상이 추진되어 왔다. 김정은 시대에 들어서서는 최고영도자의 직접적인 발기와 세심한 지도 속에 전략잠수함 탄도탄(SLBM)도 개발 완성되었다고 강조했다.

 

이어 매체는 20158, 북에서 SLBM ‘북극성의 수중시험 발사 성공, 20168북극성을 고각발사 해 500km 비행으로 실전배비가 멀지 않았음을 밝힌 것, 그리고 20172북극성-2’형의 시험 발사 성공, 20178월에는 김정은 위원장이 국방과학원 화학재료연구소 현지지도 사진을 통해 <수중전략탄도탄 북극성-3’>의 개략적인 구조도 공개 등을 구체적으로 서술하면서 이에 군사전문가들은 북에서 북극성-3’을 탑재하는 새 잠수함이 건조될 것으로 전망했다고 주장했다.

 

매체는 “201711월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화성-15’형의 시험 발사 성공으로 미국 본토에 대한 핵보복 능력을 증명해 보인 후 조선은 핵시험과 ICBM의 시험 발사를 중단하였다. ‘북극성-3’의 시험 발사도 없었다. 그러나 SLBM 개발과 연계된 잠수함 건조는 변함없이 추진되고 있었음이 이번에 확인되었다고 덧붙였다.

 

SLBM은 최강의 무장 장비, 최상의 핵전쟁억제력이라 부르는데 그 이유는 은밀성과 작전지속 능력으로 상대방의 핵선제공격으로부터 살아남아 보복 타격을 가하는 최종무기로 되기 때문이라고 매체는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20168북극성수중 시험 발사 성공 후에 김정은 위원장이 미국의 핵위협 공갈은 도리어 우리의 핵공격 능력을 시시각각으로 강화하는 결과만을 초래하였다. 미국이 아무리 부인해도 미 본토와 태평양작전 지대는 이제 우리 손아귀에 확실하게 쥐어져 있다고 말한 것은 상기시키며 이미 화성-14’, ‘화성-15’형 시험발사 성공 전에 미국의 운명은 북의 손에 달려 있었음을 강조했다.

 

매체는 북이 그동안 만들어왔던 SLBM에 대해 많은 평가와 억측이 있었지만 만약 북이 기존의 잠수함보다 배수량이 크고 SLBM을 더 많이 탑재할 수 있는 새 잠수함이 건조된다면 이론적으로 태평양을 벗어나 미국의 앞바다에 나타날 수 있었다는 분석도 소개했다

 

이어 매체는 이번에 공개된 새 잠수함은 기존의 잠수함보다 작전능력이 향상되었을 것이라며 근거로 김정은 위원장이 우리 식의 위력한 잠수함이 건조된 빛나는 성과는 비약적 발전을 이룩해 나가고 있는 우리 국방공업의 위력에 대한 또 하나의 일대 과시로 된다라고 말한 것을 예로 들어 이번에 새로 건조함 잠수함이 이론적으로 태평양 지대로 진출할 수도 있음을 암시적으로 주장한 것이다.

 

계속해 매체는 한미가 합동군사연습 등 기회가 있을 때 핵잠수함을 한반도 수역에 침투시키며 전쟁 위협을 고조시켰으나 태평양을 벗어나 교전국의 앞바다에 핵타격 수단을 전개하는 작전은 미국만의 독점물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이번 북에서 새로운 잠수함 건조 소식에서 눈여겨 볼만한 대목이 동해작전 수역에서 임무를 수행하게 되며 작전 배치를 앞두고 있다라는 것으로 새 잠수함에 어떤 무기가 탑재되든 그 작전 수역이 동해로 정해져 미국으로서는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되었다고 매체는 주장했다.

 

매체는 그 메시지는 조미 대화의 재개를 염두에 두고 있다새 잠수함이 건조된 사실을 공개하면서 그 작전 수역이 동해임을 일부러 밝힌 것은 조미 수뇌들에 의해 서명된 싱가포르 공동성명을 성실히 이행해나가려는 의지의 표현일 것이다라며 성능이 향상된 잠수함이지만 북이 작전 수역을 동해로 규정해 미국이 직접적인 위협을 느끼지 않도록 배려했다고 해석했다.

 

매체는 마지막으로 조선은 전쟁의 먹구름을 몰아오는 핵 대결의 시대와 단호히 결별하여 대화를 통해 핵무기도, 핵위협도 없는 평화로운 조선반도를 실현하려고 하고 있다며 북은 한반도 비핵화 실현의 확고한 의지가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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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의 비핵화는 생존과 발전의 방법이 아니다 19/08/01 [17:17]
▶ 조선은 참 순진한 나라고 일본에 사는 조선인도 그러해 보인다. 미국 헌법이나 법률도 지키지 않고 강간을 밥 먹듯 해 온 양아치 같은 트럼프와 함께 발표한 싱가포르 성명을 강조하고, 앞으로 있을 협상에 기대를 걸며, 새 잠수함의 제원도 모르면서 뻥을 치며, 자신들이 보유한 핵무기는 절대 사용하지 않을 고철이라고 강조하고 있으니 그렇다는 말이다. ▶ 조선이 살아남거나 발전하려면 러시아처럼 아프가니스탄이나 예멘 전쟁 등에 개입해 전쟁의 승패를 좌우해야 하고, 쿠바, 베네수엘라, 시리아와 이란 등에 전술 핵무기를 배치해야 하고, 약소국 50개국에 핵확산을 통한 관리그룹을 운영해야 한다. 또한 미국 따까리 노릇에 충실한 일본, 호주, 뉴질랜드, 사우디, UAE와 이스라엘 등과 시도 때도 없이 시비를 걸어 주눅이 들 때까지 전쟁하고, 미국과도 몇 차례 핵전쟁을 하면서도 건재함을 과시해야 한다. ▶ 유럽의 경우, 영연방을 관할하는 영국을 입에서 단내가 나도록 조져버리면 프랑스나 독일 등은 기죽게 되어 있다. 예를 들어, 어제처럼 영국, 프랑스와 독일이 조선의 미사일 발사에 대해 안보리에서 논의한다는 보도가 있으면 엄중히 성명을 발표해 조져버리고, 계속 달려들면 공격을 선포하고, 지속하면 영국을 조지되 한 번의 공격으로 아예 나라 전체가 폭삭 내려앉게 만들어야 한다. ▶ 이러면 미국이고 나토고 프랑스고 독일이고 아무도 나서지 못한다. 프랑스가 나서면 위와 같이 반복하면 된다. 대북 제재에 대한 보복이라 생각해도 되고, 조선이 세계 무대에 등장하는 신고식으로 여겨도 된다. 대북 제재 해제를 위해 미국과 협상할 필요가 없다. 그넘들이 자진해서 대북 제재 해제를 하면 이런 거리가 줄어든다. 알아서 살살 기도록 만들어야 조선이 생존하고 발전할 수 있다. 대표적인 적성국으로 생각하는 나라와 대화는 뭔 대화?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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