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원웅 광복회장, 日 경제보복 "한국경제 흔들고 친일정권 세우려는 의도"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8/16 [15:51]  최종편집: ⓒ 자주시보

김원웅 광복회장은 광복절을 맞은 15일 일본의 경제보복은 “한국경제를 흔들고, 민심을 이반시켜 그들이 다루기 쉬운 친일정권을 다시 세우려는 의도”라고 주장했다.

 

김원웅 회장은 이날 오전 충남 천안 독립기념관에서 열린 제74주년 광복절 경축식 기념사를 통해 “일제강점기 36년간 우리는 처절한 피와 눈물의 독립투쟁을 전개하였으며 74년간 친일반민족 권력에 맞서 고난을 뚫고 찬란한 민주화투쟁의 꽃을 활짝 피워 세계를 경탄하게 만들었다. 이로써 민족 공동체의 눈물겹고 아름다운 자정능력으로 인류 문명사에 소중한 자산을 보탰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김 회장은 “일본 아베정권은 큰 오판을 했다”며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정부를 과소평가한 것”이라고 일갈했다.

 

그러면서 김 회장은 “정부는 국민을 믿고 한 발짝도 물러서지 말고 국민들도 의연하게 대처하고 있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격려의 박수”를 부탁했다.

 

김원웅 회장은 “이번 일본의 경제보복은 우리에게 전화위복의 계기가 될 것”이라며 “우리 민족 특유의 DNA, 신속한 상황판단과 추진력 그리고 선진과학기술의 탁월한 변용능력은 

단시일 내에 일본을 제치고 세계첨단 과학기술국가로 진입할 수 있다“고 확신했다.

 

또한 “일본은 지난 세기 강제징용, 일본군 성노예, 약탈 살인 등 잔혹한 식민지배, 세계가 다 아는 사실을 일본만 은폐하고 부인하고 거짓말을 하고 있다”며 “남과 북을 이간시키는 데만 시종일관 몰두해오고 있다”고 지적했다.

 

하기에 “이런 일본은 한반도문제에 개입할 자격이 없다”며 “향후 6자회담 등 한반도 문제의 해결을 위한 테이블에서 일본을 배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끝으로 김원웅 회장은 “통일은 항일독립운동을 했던 남과 북의 양심이 하나가 되는 것”이라며 “이제 민족의 진운을 가로막는 낡은 이념의 상흔을 씻어내고 민족적 역량을 결집하여 ‘위대하고 찬란한 자주통일국가’를 완성시키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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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 19/08/16 [16:02]
친일 정권이 친북 정권보다는 백배 났다. 수정 삭제
일본은 미국 똥구녕을 핥아가며 배운다 19/08/16 [16:55]
*** / 빈대처럼 생긴 넘이 다시 나타났다. 미국이 친미 정권을 세우기 위해 침략해 꼭두각시 정권을 세우는 걸 일본이 보고 배우고 따라 하는구먼. 일본 넘들 눈까리에는 한국을 그렇게 할 수 있는 나라로 보이나 봐? 그렇다면 아베와 자민당을 통째로 갈아치워 버려야겠다. 수정 삭제
ㅋㅋㅋㅋ 19/08/16 [20:32]
코미디냐? 그럼 지금정권은 반일 정권이냐? 정신좀 챙기고 살아야지~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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