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중 군사회담 "친선협조관계 보다 높은 단계로 발전"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8/18 [10:12]  최종편집: ⓒ 자주시보

▲ 16일 베이징 8.1청사에서 북중 군사회담이 진행됐다.     

 

중국을 방문 중인 북 김수길 총정치국장이 중국 묘화 중앙군사위원회 정치사업부 주임과 16일 8.1청사에서 회담을 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8일 보도했다

 

북의 군사대표단은 지난 16일 전용기편으로 평양을 출발해 베이징에 도착했다.

 

회담에는 북측에서 군사대표단 성원들과 주중 북특명전권대사 및 대사관 국방무관이, 중국 측에서 정치사업부 주임조리와 국제군사협조판공실 주임을 비롯한 중앙군사위원회 관계자들이 참가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날 회담에서 김수길 총정치국장이 “조중(북중) 최고 영도자 동지들의 숭고한 의도에 맞게 두 나라 군대들 사이의 친선협조관계를 보다 높은 단계에로 확대발전시켜나갈 의지”를 표명했다고 전했다. 

 

이어 통신은 묘화 주임이 “습근평(시진핑)주석과 중국중앙군사위원회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군사대표단의 중국방문을 매우 중시한다”면서 “외교관계 설정이후 지난 70년간 시련과 난관 속에서 더욱 굳건해진 중조친선관계는 오늘 두 나라 최고영도자들의 연이은 상봉으로 하여 새로운 높이에서 발전하고 있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또한 묘화 주임이 “조선(북)동지들과 함께 두 나라 최고영도자들의 공동인식을 관철하며 쌍무관계를 강화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고 통신은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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