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일꾼들은 원칙 앞에서 추호의 타협이나 양보 몰라야”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9/09 [17:49]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에서 일꾼들에게 견결하게 당적 원칙성을 견결하게 지킬 것을 요구했다

 

노동신문은 지난 7일 논설 사업에서의 원칙성은 일꾼들의 필수적인 품성에서 이같이 강조했다.

 

논설은 먼저 사회주의 건설의 진일보를 위한 총돌격전이 힘차게 벌어지고 있는 오늘의 현실은 일꾼들의 사업작풍에서 근본적인 개선을 가져올 것을 요구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일꾼들에게 사업작풍에서 견결한 당적 원칙성을 지녀야 한다고 논설은 요구했다.

 

논설은 일꾼들이 당적 원칙성을 지녀야 하는 이유로 혁명은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투쟁이다. 사회주의 위업이 전진하는 데 따라 혁명 투쟁의 환경과 조건은 달라질 수 있어도 자주성을 실현하려는 인민대중의 근본요구와 입장에는 변함이 있을 수 없다혁명적 원칙으로부터 한걸음의 양보와 후퇴는 열 걸음, 백 걸음의 양보와 후퇴를 가져오며 결국에는 혁명적 당 자체가 파멸되고 사회주의가 좌절되는 엄중한 결과를 초래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논설은 원칙성은 혁명하는 사람들 모두가 지녀야 할 필수적 품성이지만 특히 일꾼들에게 있어서 더욱더 중요하다며 일꾼이 사업에서 원칙을 지키지 못하면 그가 맡은 단위나 부문 사업 전반이 녹아나게 되며 혁명과 건설에 미치는 후과는 일반 당원이나 근로자의 과오와는 대비도 할 수 없게 엄청나다고 강조했다.

 

그렇다면 북에서 일꾼들에게 요구하는 혁명적 원칙은 무엇인가.

논설은 일꾼들이 지녀야 할 혁명적 원칙으로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교시와 이를 구현한 당의 노선과 정책이며 국가의 법과 규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논설은 그 누구도 직급을 가지고 특권, 위세를 부리며 김일성 주석과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교시, 당의 노선과 정책, 국가의 법과 규정을 흥정하거나 어길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논설은 일꾼들이 사업에 혁명적 원칙을 지켜야 하는 이유에 관해서 설명했다.

 

먼저 논설은 일꾼들이 사업에서 혁명적 원칙을 철저히 지키는 것은 일심단결을 백방으로 강화하기 위한 중요한 요구라고 밝혔다.

 

논설은 조선노동당이 인민을 위해 존재하고 인민의 이익을 위해 투쟁하는 당이며, 일꾼들은 당과 대중을 연결하는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대중은 일꾼들을 통하여 어머니당의 손길을 느끼게 되고 당 정책 관철을 위한 투쟁에 떨쳐나서게 된다. 일꾼이 사업에서 원칙을 줴버리고 인민의 이익을 침해한다면 당에 대한 인민들의 신뢰심에 금이 가게 되고 나중에는 당의 군중적 지반이 뒤흔들리게 된다고 강조했다.

 

두 번째로 논설은 일꾼들이 원칙성을 확고히 견지하는 것은 맡은 단위와 부문 사업, 사회주의 건설 전반에서 끊임없는 발전을 이룩하기 위한 선결조건이라고 밝혔다.

 

논설은 혁명적 원칙, 사회주의 원칙은 혁명 발전의 요구와 우리 인민의 지향, 나라의 구체적 현실을 반영한 가장 정당한 것으로 사회주의 원칙을 철저히 지켜나갈 때 매개 부문, 매개 단위 사업에서 실제적인 전진 비약이 이룩되고 모든 분야에서 혁명적 앙양이 일어나게 된다고 설명했다.

 

특히 북이 경제건설대진군을 다그치고 있는 현시기에 당의 경제정책에 철저히 의거하고 사회주의 경제관리 질서를 엄격히 지켜야 경제건설에서 새로운 비약을 이룩할 수 있다며 당면 정세에서 혁명적 원칙을 지키는 것의 중요성에 대해서 강조했다.

 

논설은 사업에서 원칙을 지키고 모든 문제를 공명정대하게 처리하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라고 하면서도 김책, 강건, 최용진을 비롯한 항일투사들을 따라 배워야 한다고 강조했다.

 

논설은 이들이 원칙 앞에서는 상대가 누구이건, 설사 친혈육이라고 해도 추호의 양보나 타협을 몰랐다며 모든 일꾼들이 항일혁명투사들의 모범을 따라 배울 것을 요구했다.

 

논설은 일꾼들이 사업에서 원칙성이 강하다고 해서 인간성이 없으면 안 된다고 강조했다.

 

논설은 엄격한 원칙성은 인간에 대한 가장 뜨거운 사랑이라며 잘못한 문제에 대해서는 비판도 하고 때로는 아픈 매를 들어서라도 옳은 길로 이끌어주는 일꾼이 진정한 일꾼이라고 강조했다.

 

그런데 여기서 원칙성을 지킨다고 하면서 초혁명적인 언사로 욕설을 퍼붓고 격식화 된 방법으로 사람들을 교양하면 안 된다고 지적했다. 이런 방법은 사람의 마음의 문을 열지 못한다고 하면서 사람들을 아끼고 사랑하며 그들을 위해 자기의 모든 것을 깡그리 바쳐갈 것을 요구했다.

 

논설은 마지막으로 일꾼들이 당의 노선과 정책, 국가의 법 규범 집행에서 사소한 편향과도 타협하지 않고 당과 인민의 이익을 견결히 고수해나가자고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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