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민주당 대선 경선 상위 5명, 김정은 위원장 직접 만날 의사 있어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9/12 [11:07]  최종편집: ⓒ 자주시보

 

미국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 상위 5명이 모두 김정은 국무위원장을 직접 만날 의사를 밝혔다.

 

미국의 소리(VOA)워싱턴 포스트신문이 실시한 설문 조사 중 중대한 핵 양보 없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는 트럼프 행정부의 접근 방식을 계속 이어갈 것이냐는 질문에 2020년 미 대선 민주당 경선에 나선 20명의 후보 가운데 15명이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고 12일 보도했다.

 

이 가운데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과 앤드류 양 등 4명은 아무런 조건 없이 김정은 위원장을 만나겠다고 밝혔고,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엘리자베스 워렌 상원의원 등 11명은 일정한 조건 하에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혔다.

 

VOA는 주목되는 것이 바이든, 워런, 버니 샌더스, 카말라 해리스, 피터 부티지지 등 지지율 상위 5위 안에 드는 후보 모두 김정은 위원장을 직접 만날 의향이 있다고 밝힌 것이라 꼽았다.

 

특히 샌더스 의원은 김정은 위원장과 직접 만남이 합의를 이끌어낼 수 있는 최선의 방안이라고 판단한다면 그렇게 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른 4명의 후보는 모두 김정은 위원장과의 직접적인 만남에 조건을 내걸었다고 VOA는 보도했다.

 

 

 

 


광고

트위터 페이스북
 
 
이 기사에 대한 독자의견 의견쓰기 전체의견보기
미국 다음 대통령도 보나 마나다 19/09/13 [10:00]
▶ 미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자들이 멍청한 건지 설문조사 문항을 띨띨하게 만들었는지 잘 모르겠지만 조선 지도자를 조건부로 만나건 조건 없이 만나건 그는 그런 것에 관심이 없다. 트럼프도 새 계산법을 제시하지 않으면 만나주지 않는데, 다들 지들 생각만 하고 개지랄 떨고 있다. ▶ 어쨌거나 저런 보도가 뜨면 또 트럼프 뒤통수가 땅기고, 심장이 벌렁벌렁하고, 호흡이 거칠어질 것이니 어느 날 숨진 채 발견됐다는 보도가 나올지도 모르겠다. 미 대선 투표일이 418일 남았다. 일주일이나 한 달은 금방 지나가고 일 년도 빠르게 지나간다. 그런 줄 아는 트럼프는 똥줄이 땅기고 중국, 조선과 이란 등의 문제를 빨리 해결하고 싶어 급한 마음이지만 겉으로는 느긋한 척한다. ▶ 이 세 나라가 제재로 힘들어하며 슬슬 기어들어 와야 하는데 그런 나라가 하나도 없다. 양아치 같은 외교 문외한이 이런 걸 제대로 알 리가 없다. 트럼프는 개인의 자존심이지만 이들 나라는 국가의 자존심이 걸린 문제다. 자주 진영 국가와 한국이나 일본 같은 따까리 나라의 특성 분별도 잘하지 못한다. 부동산 사기 거래에서 배운 걸 외교에 써먹으려 한다. ▶ 2차 대전을 중심적으로 치른 나라들이 안보리 상임이사국을 하면서 지네들만 핵무기를 보유하고 나머지 나라는 금지하고, 보유하면 위협하고, 제재하고, 정권 교체하고, 침략하면서 지네들에게 슬슬 기며 안보를 위탁하면서 무기나 구매하라는 처사는 경우에 맞지 않고, 이미 이런 일들로 심각하게 뒤틀려 있고, 이런 못된 짓을 경제활동에도 적용하는 상황이라 기회가 오면 복수 무정이 끝없이 일어날 것이다. 수정 삭제
ㅋㅋㅋ 19/09/13 [23:23]
양키는 매타작으로 다스려야 한다. 수정 삭제
선지자 19/09/14 [09:50]
민주당 대선주자 5명이 김정은 만나 뭐랄까? 1.'까불지 마라, 죽인다..'랄까? 2.'그동안 미국이 무리했으니 용서해주라, 앞으로 잘해보자..'이럴까? 3. 누구처럼 '미국에게 지는척 해달라, 돈주께..' 할까? 1,2,3 번중 ? 수정 삭제
기사 내용과 관련이 없는 글, 욕설을 사용하는 등 타인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은 관리자에 의해 예고없이 임의 삭제될 수 있으므로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닉네임 패스워드 도배방지 숫자 입력
내 용
북미관계 관련기사목록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