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스마트폰용 건강프로그램 개발"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9/16 [17:17]  최종편집: ⓒ 자주시보

최근 북이 스마트폰용 프로그램 건강검진 ‘활력’ 2.0을 새로 개발한 것으로 알려 졌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북 매체 ‘메아리’는 16일 “최근 김일성종합대학 첨단과학연구원 정보기술연구소에서는 임의의 장소에서 지능형손전화기로 여러 가지 건강상태를 검진하는 지능형손전화기용프로그램 건강검진 ‘활력’ 2.0을 새로 개발하였다”고 전했다.

 

매체는 “이 프로그램은 혈압, 맥박, 시력, 청력, 폐활량, 호흡수, 혈액산소, 심리상태, 걸음수를 측정하고 이력 자료에 대한 분석을 진행하며 그에 알 맞는 건강운동지시기능을 주는 건강검진프로그램”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건강검진 ‘활력’ 2.0에는 이전 판본에 비하여 호흡수, 혈액산소, 심리상태측정기능이 새로 추가되었으며 운동지시기능도 더욱 풍부해졌다”고 덧붙였다. 

 

특히 “이용자관리기능을 새로 추가하여 한대의 손전화기로 여러 명의 이용자들이 건강검진을 진행하고 자료 관리를 개별적으로 진행할 수 있으며 종전과는 달리 혈압교정기능에 의하여 혈압을 보다 정확히 측정하고 나이가 많거나 혈압이 높은 사람들은 혈압관리를 정상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또 매체는 “이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걷기운동을 하는 사람들이 매일 걷는 걸음수와 소비된 에네르기도 관찰할 수 있으며 체육인들이 달리기운동과정에 소비되는 에네르기 양도 정확히 측정해낼 수 있다”며 “운동지시기능을 이용하여 시력, 청력을 보호하고 몸무게와 혈압을 조절할 수 있는 운동들을 과학적으로 진행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통일전망대 2016년 7월 보도에 따르면 북은 스마트폰과 무선으로 연결해 “심박계, 심전도계, 산소포화도계, 온도측정계, 혈압계, 체온기” 등 6가지 건강검진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건강검진 휴대용 의료기구인 건강검진기를 개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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