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군인 가족들의 정신세계, 본받아야 할 귀감”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09/20 [15:02]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에서 당과 조국을 받들어나가는 군인 가족들의 정신세계는 오늘 우리 인민들이 본받아야 할 귀감이라고 밝혔다.

 

<노동신문>20일 논설 전민이 따라 배워야 할 군인 가족들의 정신세계를 게재하며 군인가족들의 정신세계를 강조했다.

 

먼저 논설은 군인 가족들에 대해 총 잡은 남편들과 함께 조국 보위의 한전호에 서 있는 견실한 부사수이며 아름다운 인간들이라고 정의했다.

 

논설은 그들은 우리 혁명 앞에 유례없이 엄혹한 시련이 가로놓였던 고난의 시기를 비롯하여 준엄한 나날에나 평범한 나날에나 오직 영도자만을 굳게 믿고 당의 영도를 받드는 길에 자기의 모든 것을 깡그리 바쳐왔다. 당중앙과 사상도 숨결도 발걸음도 같이해나가는 군인 가족들과 같은 여성 혁명가들의 대부대를 가지고 있는 것은 우리 당의 커다란 자랑이며 힘이라고 강조했다.

 

▲ 2019년 6월 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부대 군인 가족 예술소조 공연을 관람했다. 공연을 하는 군부대 군인 가족 예술소조의 공연의 한 장면    

 

논설은 북의 주민들이 따라 배워야 할 군인 가족들의 정신세계를 3가지로 설명했다.

 

논설은 먼저 군인가족들의 사상, 정신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 혁명보위정신이라고 밝혔다.

 

논설은 혁명 투쟁의 본질은 수령결사옹위전이며 오늘의 존엄 높은 삶도, 희망찬 내일의 행복도 수령옹위, 혁명보위를 떠나서 생각할 수 없다고 못 박았다.

 

논설은 군인 가족들은 수령결사옹위전, 혁명보위전에 남다른 기여를 해나가는 참다운 여성 혁명가들로 무슨 일이나 수령결사옹위, 혁명보위의 관점과 입장에서 보고 대하며 모든 것을 여기에 복종시켜나가는 군인 가족들의 정신적 풍모는 우리 모두가 따라 배워야 할 본보기라고 강조했다.

 

이어 논설은 현시기는 격렬한 계급투쟁의 시대로 사회의 모든 성원들이 맡은 초소와 임무는 서로 달라도 그 어느 곳이나, 어떤 임무나 수령의 안녕과 권위를 백방으로 보장하고 혁명을 보위하기 위한 사업과 하나로 잇닿아 있다라고 설명했다.

 

논설은 두 번째로 군인 가족들의 사상, 정신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공화국의 부강번영을 위하여 좋은 일을 한 가지라도 더 찾아 해나가는 참다운 애국정신이라고 밝혔다.

 

논설은 나라를 걱정하는 마음만으로는 조국을 사랑한다고 말할 수 없으며 특히 나라가 새로운 발전과 번영의 활로를 열어나가는 중요한 시기에 가장 절실히 요구되는 것은 한 가지라도 나라를 위한 좋은 일을 찾아 하는 실천 행동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논설은 군인 가족들은 누가 보건 말건, 알아주건 말건 실천으로 조국을 받들어가는 참된 애국자들로 궂은일, 마른일 가리지 않고, 밭을 일구고 가축들을 길러 군인들의 생활 향상에 기여하고 있으며 군인 훈련장과 사회주의 건설의 중요한 건설장에서 가족치료봉사대, 피복수리대 활동을 비롯한 좋은 일 하기 운동을 힘있게 벌이고 있다고 예시를 들었다.

 

논설은 누구나 군인 가족들처럼 심장의 피를 끓이며 실천 행동으로 내 나라, 내 조국을 떠받들어나갈 때 우리 공화국은 융성 번영하는 사회주의 강국으로 높이 솟아오르게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 2019년 6월 2일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군부대 군인 가족 예술소조 공연을 관람했다.공연이 끝난 후에 공연이 한 어린이들과 전투 임무 수행 중에 희생된 비행사의 아들을 불러 격려하고 있다.     

 

논설은 세 번째로 군인 가족들의 사상, 정신세계에서 중요한 것은 군중 문화예술의 본보기를 끊임없이 창조하며 시대를 추동해나가는 혁명적 낙관주의 정신이라고 밝혔다.

 

노래는 혁명적 낙관주의의 상징으로 군인 가족들은 겹쌓이는 시련과 난관도 노래로 헤치고 집단의 단합과 화목도 노래로 꽃피우며 아름다운 생활도 노래와 함께 창조해 나간다고 논설은 설명했다.

 

이어 논설은 많은 사람의 절찬을 받는 군인 가족 예술소조 공연에 대해 평범하고 소박한 생활 소재에 당 정책과 시대정신이 맥박치는 알찬 종자들을 심고 구수하면서도 격조 높은 형상으로 꽃피운 작품들에는 이들이 지닌 필승의 신심과 낙관, 씩씩한 기백과 열정이 그대로 차 넘치고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논설은 이들의 낙관주의 정신은 풍족하고 생활이 넉넉해 발휘되는 것이 아니라 앞날에 대한 믿음이 투철하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논설은 군인 가족들은 어디서나 볼 수 있는 평범한 여성이지만 그들 속에서 발휘되는 미덕과 강인성은 절대 평범하지 않다고 강조했다. 군인 가족들이 미덕과 강인성을 발휘할 수 있었던 것은 선대 지도자들과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사랑과 믿음이라고 논설은 주장했다.

 

논설은 북의 전체 주민들이 군인 가족들의 사상 정신세계에 자신들을 비추어보며 사회주의 건설의 전 전선에서 시대의 기수, 위훈의 창조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정은 위원장과 리설주 여사는 올해 62조선인민군 제2기 제7차 군인 가족 예술소조 경연에서 당선된 공연을 관람했다. 또한 김정은 위원장은 그들과 함께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최근 북에서 주민들에게 정신력을 강조하는 내용이 <노동신문>을 통해 연일 소개되고 있다. 이는 경제건설 5개년 전략 및 사회주의 강국 건설에 주민들이 더욱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는 것을 강조하기 위함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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