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유해가스 냄새 제거기술 자체 기술로 개발"
박한균 기자
기사입력: 2019/09/26 [15:32]  최종편집: ⓒ 자주시보

최근 북 김책공업종합대학에서 대기오염방지에 효과적인 유해가스 냄새 제거기술을 자체 기술로 개발해 축산업에 도입하는 성과를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인터넷 소식에 따르면 북 매체 ‘메아리’는 26일 “이번에 응용화학공학부 화학공학 강좌의 교원, 연구사들은 어느 한 대규모 축산기지의 유기질비료 생산공정에서 방출되는 유해가스냄새를 제거하기 위한 연구 과제를 스스로 맡아 안고 탐구전, 창조전을 과감히 벌려 자랑찬 성과를 안아왔다”고 전했다.

 

이어 “그들은 사람들에게 불쾌감을 주고 대기를 오염시키는 매 성분농도를 기준농도 이하로 낮추자면 믿음성이 철저히 담보된 화학 처리공정이 필요하다는 결론을 내리고 현존성분농도보다 훨씬 높은 부하에서 수십 차의 모의시험을 거듭해가며 연구를 심화시켜나갔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이 나날에 강좌집단은 산성 및 알칼리성 흡수탑들로 구성된 합리적인 냄새 제거공정을 구성하고 매 대상의 설계 정수와 흡수액들의 종류, 농도 및 공급 속도를 과학적으로 확정하였다”고 말했다.

 

또한 “겉면 흡착성이 좋은 제올라이트 계열의 흡착제로 냄새 성분들을 말끔히 제거할 수 있는 흡착공정들에 대한 설계를 높은 수준에서 완성하고 공정별에 따르는 설비와 장치들의 제작, 설치에서 나서는 과학 기술적 문제들을 하나하나 해결하였다”고 말했다.

 

매체는 “그 과정에 유기질 비료생산 공정에서 방출되는 유해 가스들을 손색없이 제거할 수 있는 공정기술을 새롭게 확립하고 현장 도입에 성공하였다”면서 “100% 우리의 힘과 기술에 의거하고 있는 우리 식의 유해가스 냄새 제거공정은 설계와 운영의 모든 측면에서 나무랄 데 없는 것으로 하여 전문가들 속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고 평가했다.

 

한편 유해가스는 가스 종류에 따라 인체에 독성이 강하여 급성이나 만성중독을 가져오는 물질이 있는 데 이러한 유해가스가 발생하는 작업장에서는 유해가스 처리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유해가스 처리법으로는 활성탄, 제올라이트 등 흡착제를 이용해 제거하는 흡착법과 직접 연소 또는 촉매를 사용하여 유해물질을 산화시키는 연소법, 흡수제로서 중화 흡수하는 흡수법, 미생물처리법, 오존 산화법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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