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북주민들의 촛불...“토착왜구가 없어질 때까지 들어올린다”
강북구 통신원
기사입력: 2019/09/26 [17:43]  최종편집: ⓒ 자주시보

 

▲ 9월 25일 저녁 7시, 강북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강북구 주민들과 많은 시민들이 모여 ‘NO JAPAN NO JAHAN 강북주민촛불행진’을 진행했다.     © 강북구 통신원

 

▲     © 강북구 통신원

 

▲ 어린이 율동공연과 시민들의 자유발언 모습     © 강북구 통신원

 

▲ 참가자들은 촛불집회를 마치고 평화의 소녀상을 출발해 수유거리를 지나 광산사거리 정양석 자유한국당 의원 사무실 앞까지 행진했다.     © 강북구 통신원

 

▲ 강북주민촛불행진 모습.     © 강북구 통신원

 

▲ 강북주민촛불행진 모습.     © 강북구 통신원

 

▲ 강북주민촛불행진 모습.     © 강북구 통신원

 

▲ 강북주민촛불행진 모습.     © 강북구 통신원

 

▲ 강북주민촛불행진 모습.     © 강북구 통신원

 

▲ 정양석 자유한국당 의원 사무실 앞에서 마무리 집회를 하고 있다.     © 강북구 통신원

 

▲ 정양석 자유한국당 의원 사무실 앞에 도착한 행진대열은 들고 온 현수막을 주변 도로에 걸었다.     © 강북구 통신원

 

▲ 정양석 자유한국당 의원 사무실 앞에 도착한 행진대열은 들고 온 현수막을 주변 도로에 걸었다.     © 강북구 통신원

 

몽양여운형, 독립운동, 419혁명,

민족의 역사와 정기가 살아 숨 쉬는 강북구에서 21세기 독립운동이 시작되었다.

 

9월 25일 저녁 7시, 강북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강북구 주민들과 많은 시민들이 모여 ‘NO JAPAN NO JAHAN 강북주민촛불행진’을 진행했다. 

 

행진에 앞서 진행된 촛불집회는 많은 시민들이 촛불과 현수막을 들고 참가했으며, 강북구에 사는 배유정 어린이의 창작율동으로 시작되었다. 

 

배유정 어린이는 율동 공연으로 참가자들과 지나가는 시민들의 눈과 귀를 집중하게 했으며 큰 호응을 이끌어 냈다. 

 

이어 참가자들의 자유발언이 이어졌다.

 

김은진 민중당 공동대표는 “자유한국당 태생자체가 우리민족을 배신하는 행위였기 때문에 해체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강북구에 사는 윤태은 학생은 “나경원 의원을 만나러 나경원 의원사무실에 들어갔다가 구속영장까지 청구되었고, 시민들의 힘으로 풀려났다”면서 “토착왜구 자유한국당은 해체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도봉구에서 ‘일본 전범기업제품 공동구매 제한 도봉구 조례입법 청원 운동’을 전개하고 있는 김진광 민중당 도봉구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이 일본의 경제침탈과 관련해 “일본과 손을 잡으면 우리백성들이 배고플 일이 없을 것”이라면서 ‘친일행위의 정당성’을 주장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이어 김 위원장은 “(자유한국당은)나라를 팔아먹었던 이완용이와 같다”며 “나라를 팔아먹는 세력들은 그 누가 되더라도 용서할 수 없다”고 밝혔다.

 

강북민회에서 활동하고 있는 임우택 씨 “우리사회에 아직도 적폐세력들이 발악하고 있다”면서 “시민들의 촛불이 있어야 뒤틀린 대한민국을 바로 잡을 수 있다”고 함께 촛불을 들어 줄 것을 호소했다. 

 

참가자들은 촛불집회를 마치고 평화의 소녀상을 출발해 수유거리를 지나 광산사거리 정양석 자유한국당 의원 사무실 앞까지 행진했다.

 

강북주민촛불행진은 어린이들이 맨 앞에 나섰으며 많은 시민들이 뒤를 따랐다.

 

“토착왜구 자한당 척결에 애국시민들이 나서자, 아베 편들면 친일파, 자유한국당=친일파, 독립운동은 못했어도 친일파는 청산한다, 자꾸 삭발당은 싫어 싫어” 등의 구호가 적힌 현수막을 들고 행진했으며, 많은 시민들이 지지와 박수를 보내주었다. 핸드폰을 꺼내 멋진 행진대열을 카메라에 담기도 했다. 

 

정양석 자유한국당 의원 사무실 앞에 도착한 참가자들은 들고 온 현수막을 주변 도로에 걸었으며 정양석 의원이 어떤 사람인지 낱낱이 까밝혔다.

 

강북주민촛불행진 마무리 집회에서 자유한국당규탄시민연대(자규연)에서 활동하고 있는 지봉규 시민은 “집회를 방해하는 사람들은 엄벌에 처해야 한다”면서 “정당한 집회는 보장되어야 한다, 자유한국당이 없어질 때까지 함께 하자”고 말했다. 

 

김은주 민중당 강북구 준비위원장은 “지난 더운 여름날 촛불을 함께 들어준 강북구 주민들에게 감사한다”며 “일본을 규탄하고 자유한국당을 규탄하는 촛불을 계속 들자”고 호소했다. 

 

덧붙여 평화의 소녀상 앞에서 매월 1회 촛불집회를 진행할 것을 제안했다.

 

한편 강북주민촛불행은 참가자들이 ‘NO JAPAN NO JAHAN’의 마음을 담아 욱일기와 자유한국당 로고가 그려진 현수막을 찢는 상징의식으로 마무리했다. 욱일기가 찢어지는 순간 참가자들의 환호와 박수가 터져 나오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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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미국 19/09/27 [08:27]
'토착왜구 척결하자'(2019), '못살겠다 갈아보자, 갈아봤자 별수없다'(1959) 60년의 시간이 지났음에도 구호를보는 심정은 착잡하다. 즉, 시위로 정치변화를 노리는 방식은 변함없다. 반세기도넘어 세계가 엄청변했음에도 아직도 시위를 해야하는 우리 정치현실은 무엇인가?를 깊이 고민...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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