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남측 호전 세력의 대결적 행동 절대 용납할 수 없어”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10/11 [11:32]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이 남측 호전 세력의 적대적 행동으로 한반도 정세가 더욱 격화되고 있다고 주장했다.

 

<노동신문>11변함없는 대결 흉심을 드러낸 도발 광대극이라는 기사에서 최근 남측 군 당국의 행사를 비난하며 이같이 주장했다.

 

신문은 먼저 남측의 925전승기념행사27장진호 전투영웅추모식’, 그리고 국군의 날 기념식을 언급하며 이 행사들은 북을 자극하는 대결적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신문은 남측 호전 세력의 대결적 행동은 절대로 용납할 수 없다고 밝혔다.

 

신문은 지금은 남북관계가 교착상태인데 진정으로 남북관계의 발전과 한반도의 평화를 바란다면 불신과 대립을 조장하고 정세 악화를 부추기는 일체 도발 행위를 하지 말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외세와 함께 북을 겨냥한 합동군사연습과 공격형 무기반입으로 남북관계를 오늘과 같은 교착국면으로 몰아온 장본인인 남측 군 당국이 자신들의 위험한 처사에서 책임을 느끼고 교훈을 찾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신문은 남북이 남북선언들을 통해 상대방을 반대하는 적대 행위들을 중지할 데 대해 확약했음에도 남측 군 당국의 이런 행동은 남북 합의 정신에 대한 난폭한 위반이며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는 온 겨레의 한결같은 염원에 대한 도전이라고 지적했다.

 

신문은 시대 흐름에 역행하는 반북 대결소동이 남북관계의 현 교착상태를 파국으로 몰아가고 있다는 것을 남측 당국은 알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한편, 공군은 925일 창군 70주년을 맞아 '6·25전쟁 공군작전 전승기념행사'를 강릉기지에서 개최했다.

 

또한 대한민국무공수훈자회는 927일 한국전쟁 당시 함경남도 장진호 부근에서 희생된 미 해병 용사들을 비롯한 유엔군 장병들을 기리는 4회 장진호 전투영웅 추모식을 서울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개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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