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 “북·러 수교 71주년, 전략적·전통적인 관계로 발전시킬 것”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10/12 [11:43]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이 북·러 수교 71주년을 맞는 12일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강화, 발전시켜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노동신문>은 이날 새 시대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발전하는 조로 친선이라는 해설 기사에서 이같이 밝혔다.

 

신문은 조로 두 나라는 외부의 간섭과 압력을 반대하고 나라의 자주권을 수호하려는 공통된 목적을 가지고 있다. 이것은 조로 친선협조관계를 확대, 발전시킬 수 있게 하는 주요한 요인이라며 전략적이며 전통적인 조로 친선관계를 새로운 높이에서 새 세기의 요구에 맞게 끊임없이 강화 발전시켜 나가려는 것은 우리 공화국 정부의 확고부동한 입장이라고 밝혔다

 

신문은 북·러 친선관계는 깊고도 억센 뿌리를 가지고 역사의 온갖 풍파 속에서 굳건하게 이어진 전통적인 친선이라고 평가했다.

 

신문은 항일대전의 공동 투쟁으로 시원이 열린 북·러 친선관계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이 창건되고 새로운 발전 궤도에 들어섰다고 밝혔다. 특히 러시아가 북과 가장 먼저 외교관계를 수립한 것이 북의 주민들에게 커다란 힘으로 되었음을 강조했다.

 

신문은 북·러 친선관계는 선대 지도자들의 관심과 노고 속에 끊임없이 발전해 온 불패의 친선이라고 강조했다. 1949년 김일성 주석의 첫 소련 방문과 ·러 경제적 및 문화적 협조에 관한 협정체결을 비롯해 러시아 지도자들과 만남을 짚었다. 그리고 김정일 국방위원장은 여러 차례 러시아 방문하며 ·러 공동선언’, ‘·러 모스크바 선언채택한 것 등을 꼽았다.

 

이어 신문은 북·러 친선관계는 김정은 국무위원장과 푸틴 대통령 사이의 친분관계를 토대로 새로운 높은 단계로 올라섰다며 김정은 위원장의 지난 4월 러시아 공식방문에 대해 해설했다.

 

신문은 지난 4월 러시아 공식방문을 통해 김정은 위원장과 푸틴 대통령은 상호 이해와 신뢰, 친선과 협조를 더욱 높이며 새 세기 북·러 친선관계 발전을 추동하기 위한 구체적인 방향과 조치들에 대한 합의와 당면한 문제들에 견해 일치를 본 것은 두 나라 사이의 친선관계를 보다 공고하고 건전하게 발전시켜나가는 데서 중요한 의의가 있는 역사적 사변이라고 강조했다.

 

신문은 조로친선의 장구한 역사는 두 나라 사이의 친선협조관계가 서로의 지향과 염원, 이익에 전적으로 부합되며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전보장에 큰 기여로 된다는 것을 확증한 나날이었다고 평가했다.

 

신문은 우리 인민은 70여 년의 역사와 더불어 더욱 뜨거워지고 굳건해진 친선의 정을 귀중히 여기고 공동의 이상과 염원을 실현하기 위해 로씨야 인민과 계속 손잡고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주북 러시아 대사가 지난 9일 대동강외교단 회관에서 북·러 수교 71주년을 기념하는 연회를 마련했다.

 

북과 러시아(당시 소련)19481012일 수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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