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사람과의 사업은 창조적 사업, 천편일률식 경계해야”
김영란 기자
기사입력: 2019/11/10 [07:01]  최종편집: ⓒ 자주시보

 

북에서 당일꾼이 사람과의 사업을 천편일률식으로 하면 부작용이 생기기에 이를 철저히 경계할 것을 주문했다.

 

<노동신문이> 9사람과의 사업은 창조적 사업이라는 기사를 통해 이같이 강조했다.

 

신문은 먼저 사람과의 사업은 격식과 틀이 없이 대상의 특성과 구체적인 환경에 맞게 하는 창조적인 사업이다. 사람과의 사업을 대상의 특성에 맞게 하는 문제는 오늘 우리 당에서 더욱 중시하는 당사업의 원칙적인 문제이다라고 밝혔다.

 

신문은 세상에 꼭 같이 생긴 사람이 없는 것처럼 같은 교양대책이란 있을 수 없기에 사람과의 사업은 대상의 특성에 맞게 창조적으로 능숙하게 해야 한다고 밝혔다. 하기에 매 사람의 특성에 맞는 사업 방법을 찾아내는 과정은 곧 새것을 창조하는 과정으로 사람과의 사업이란 끊임없는 창조과정이라고 설명했다.

 

신문은 당일꾼들이 사람과의 사업을 창조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사색가, 노력가, 정열가가 될 것을 요구했다.

 

신문은 사람과의 사업을 창조적으로 하는 데 있어 대상의 특성을 잘 알고 사업을 대상의 특성에 맞게 하는지, 못 하는지 하는 것이 사업수준에 관한 문제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당일꾼의 자격을 판정하는 하나의 중요한 척도 중의 하나라고 강조했다.

 

이어 신문은 사람과의 사업을 창조적으로 하기 위한 선결조건으로 인민에 대한 복무정신, 희생정신을 짚었다.

 

신문은 그 이유에 대해 당일꾼의 노력은 사람들의 눈에 잘 띄지 않는 마치 땅속에서 곡식을 키워주는 밑거름과 같아 항상 군중 속에 깊이 파묻혀 그들과 어울리면서 사람들을 실속있게 뒷받침해 주고 적극 떠밀어주는 데서 진정한 보람을 찾아야 한다고 밝혔다.

 

신문은 그때그때 눈에 띄지는 않아도 사람들을 옳은 길로 이끌어주기 위하여 자신의 모든 정력을 다 바쳐가는 혁명가, 남이 칭찬을 받고 표창을 받을 때 그 속에 자신의 노력도 깃들어있다는 보람과 긍지를 가지고 남모르는 기쁨을 느낄 줄 아는 사람이 바로 당의 참된 당일꾼이다. 하기에 모든 당일꾼들은 풍성한 열매를 가꾸어내는 밑거름이 되어야 한다라고 덧붙였다.

 

이어 신문은 사람과의 사업을 대상의 특성에 맞게 참신하고 패기 있게 벌여나가기 위한 방법에 대해서도 밝혔다.

 

신문은 당일꾼은 사람과의 사업에 대한 끊임없는 사색과 연구, 꾸준한 노력을 통해 그 사람에 대한 사업내용과 생활환경, 성격과 취미, 습성 등을 깊이 파악하고 그에 기초해 알맞은 교양 대책을 찾아내고 능숙하게 적용해야 하기에 현실발전의 요구에 맞는 사업 방법과 영도예술을 체득하기 위해서 자기 사업에 대하여 끊임없이 사색하고 연구하며 꾸준한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고 설명했다.

 

그리고 신문은 인내성이 사람과의 사업을 대상의 특성에 맞게 참신하고 패기 있게 벌이는 데서 더없이 중요한 문제라고 하면서 다음과 같은 예를 들었다.

백 첩의 약을 써야 할 환자에게 아흔아홉 첩까지 쓰다가 마감 한 첩을 쓰지 않아서 병을 못 고치는 경우가 있는데 사람들을 교양, 개조하는 사업도 이와 마찬가지로 끝장을 볼 때까지 꾸준하고 인내성 있게 하지 않으면 성과를 거둘 수 없다

 

신문은 일꾼들이 사람과의 사업에 아흔아홉 번 웃는 낯으로 대해주다가도 한번 큰소리를 치고 신경질을 부리는 바람에 공든 탑을 다 허물어뜨리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는 반드시 개선되어야 한다고 지적했다.

 

그리고 신문은 당일꾼들에게 천편일률식 사업을 배척할 것을 밝히며 다음과 같은 예를 들었다.

인삼이나 녹용이 좋은 보약이기는 하지만 사람들의 체질에 따라서 그 효과가 다르며 아무 병에나 다 맞는 만병통치약도 아니다. 고려약만이 아니라 신약도 같다. 페니실린이나 마이싱같은 약을 체질에 맞지 않는 사람에게 주사하면 병이 낫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부작용을 일으킨다. 무식하고 우둔한 의사가 열이 나는 환자에게 덮어놓고 페니실린을 주사하는 식으로 치료하면 큰 사고를 낼 수 있듯이 당일꾼들이 사람과의 사업을 천편일률식으로 하면 틀림없이 부작용이 일어나게 된다. 당일군들은 사람과의 사업을 천편일률식으로 할 때에는 의사가 치료사업을 천편일률식으로 할 때보다 더 엄중한 사태가 빚어질 수 있다는 것을 똑똑히 알아야 한다

 

신문은 마지막으로 당사업에는 공식이 따로 없다는 것, 사람마다 성격과 취미, 심리적 특성이 각이한 것만큼 그에 맞는 처방을 가지고 사람과의 사업을 하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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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더기 관찰사 19/11/11 [10:05]
조선은 참으로 어렵고 힘든 문제까지 다루고 있다. 하지만 아주 중요한 부분이다. 자주시보에서 얼쩡거리는 구더기들도 좋은 일꾼을 만나 인간처럼 살아야 하는데 자살한국당에는 찌질한 일꾼들밖에 없으니 꿈지럭거리며 똥물 묻히려는 일이나 하면서 라면 끓여 먹는 일밖에 할 게 없다. 구더기들이 시건방까지 있어 제 꼬라지를 모르니 참으로 불쌍한 종자들이다. 수정 삭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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